제목 : 다윗의 유언. 2025. 06. 28.(토)
성경 :왕상2:1-12절 찬송 425(주님의 뜻을 )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 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 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 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10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12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해서 솔로몬에게 유언했다. 신앙적 유언을 먼저하고 정치적 유언도 했다.
#1. 다윗의 유언
1)너는 대장부가 되라.
2)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라.
3)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켜라.
4)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다.
5)네 자손들이
①마음을 다하고
②성품을 다하고
③진실히 행하면
④왕위에 오를 자손이 끊이지 않는다.
♥성도는 자녀에게 신앙적 유언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유언은 나의 남은 여생(餘生)의 삶이 되어야 한다.
#2. 제사장 아비아달
1)아비아달은 낙향(落鄕)시켰다.
2)다윗 왕이 압살롬을 피할 때 함께 환란을 당했다.
3)다윗 왕 때 법궤를 멘 자이다.
4)아비아달은 이다말, 엘리 계열의 제사장이다. 엘리의 죄는 에물로도 제물로도 사함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 오늘 이루어진 것이다.
♥엘리 제사장의 죄는 약 90여년 전의 사건이다. 그런데 오늘 아비아달에게서 성취되었다.
♥죄의 심판이 아직 없다 해서 용서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길이 참으신다.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묵상]
1)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성도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2)믿음의 가문은 기도와 말씀대로 사는 삶으로 만든다.
[권면과 결단]
믿음의 유언을 통해 남은 여생을 믿음으로 살고 자자손손이 하나님을 성경적으로 믿고 따르는 성도의 가정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유언이 있는 복된 가정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솔로몬이 왕이 되다. 2025. 06. 27.(금)
성경 :왕상1:5-14절 찬송 288(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1)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7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8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9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 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 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 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이미지 그리기]
학깃의 아들 아도니아가 요압과 아비아달과 함께 왕을 선언 했으나 나단과 밧세바가 다윗왕에게 맹세를 했으니 솔로몬을 왕으로 선언하라고 해서 다윗이 솔로몬이 왕임을 선언했다.
#1. 아도니아가 왕을 선언했다.
1)아도니아는 다윗의 넷째 아들이다. 그의 어머니는 학깃이다.
2)용모가 준수한 자다.
3)아버지를 거역한 일이 한 번도 없었다.
4)아버지를 섭섭하게 한 일도 없다.
5)그런데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함께 왕을 선언 했다.
♥요압은 다윗 왕의 왕권을 넘보는 압살롬과 아도니아의 편에 섯다.
#2. 나단이 밧세바에게 계책을 말했다.
1)다윗 왕을 찾아가서 맹세한 것을 지키라고 해라.
2)밧세바가 말할 때 나단이 들어가서 왕에게 맹세를 지키라고 했다.
3)다윗이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는 솔로몬을 데리고 기혼 강으로 가서 왕의 기름을 붓고 뿔나팔을 불고, 왕의 노새를 태워 왕궁으로 돌아와 왕좌에 앉히라고 했다.
#3. 나팔 소리
1)나팔 소리를 듣고 아도니아와 함께하던 사람들이 흩어졌다.
2)아도니아가 제단 뿔을 잡고 살기를 구했다.
3)솔로몬이 아도니아를 집으로 돌려 보냈다.
[묵상]
1)아도니아의 반역에 요압이 있었다.
2)요압은 다윗의 반대편에 항상 서 있었다.
3)밧세바는 다윗에게 맹세한 것을 지키라고 했다.
[권면과 결단]
성도는 하나님 편에 서야 한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편에 서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죄와 은혜. 2025. 06. 26.(목)
성경 :삼하24:1-25 찬송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 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3 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내 주 왕은 어찌하여 이런 일을 기뻐하시나이까 하되
4 왕의 명령이 요압과 군대 사령관들을 재촉한지라 요압과 사령관들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하려고 왕 앞에서 물러나
5 요단을 건너 갓 골짜기 가운데 성읍 아로엘 오른쪽 곧 야셀 맞은쪽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6 길르앗에 이르고 닷딤홋시 땅에 이르고 또 다냐안에 이르러서는 시돈으로 돌아
7 두로 견고한 성에 이르고 히위 사람과 가나안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르고 유다 남쪽으로 나와 브엘세바에 이르니라
8 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11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13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14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의 인구조사로 7만명이 죽고 하나님의 손이 은혜를 베푸셔서 재앙이 그쳤다.
#1. 다윗의 욕심
1)다윗이 인구조사 하기 위해 마음이 격동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에 인구조사를 하고 싶은 마음을 내버려 두셨다.
2)다윗이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하라고 명령하자
3)여호와가 필요하면 백배나 더 주신다.
4)이런 일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
5)그래도 다윗은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명령했다.
6)요압이 인구조사를 한 결과 이스라엘이 80만이요. 유다가 50만이었다.
#2. 다윗이 큰 죄를 범했다고 자백했다.
1)조사를 마치고 보고를 받고 보니 죄가 보였다.
♥죄를 짓기 전에는 죄를 향한 격동이 죄로 보이지 않지만 죄를 짓고 나면 죄가 후회로 밀려온다.
2)다윗이 자책하며 범죄를 고백했다.
3)그리고 사죄를 간구했다.
4)그러나 여호와는 갓 선지자를 통해 죄값을 치르라고 하셨다.
①7년 기근.
②원수에게 3개월 쫓기는 것.
③3일간의 전염병.
5)다윗은 하나님의 손에 빠지리라 하고 전염병을 택했다.
6)그래서 전염병으로 7만 명이 죽었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값은 반드시 치러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셔서 어쩌면 성도는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심각성을 못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리고 죄값은 반드시 치러야 한다.
♥성도가 죄를 범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이다.
♥하나님은 다윗이 사죄를 간구했으나 죄의 고통을 느끼게 하셨다.
#3. 하나님의 은혜
1)재앙을 내리는 천사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려 할 때 족하다 네손을 거두라고 했다.
2)그래서 천사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서 있었다.
3)갓 선지자가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여호와의 제단을 쌓으라고 했다.
4)그래서 다윗이 아라우나에게 타작마당을 팔라고 했다.
5)그러나 아라우나는 그냥 주겠다고 했으나 다윗은 값없이 번제를 드릴 수 없다고 하며 은 50을 주고 사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6)그래서 재앙이 끝이 났다.
♥다윗의 예배는 재앙을 그치게 하는 예배가 되었다.
♥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은?
①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던 모리아 산이다.
②재앙의 천사를 멈춰 세운 곳이다.
③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니 재앙이 끝난 곳이다.
④솔로몬이 성전을 세운 성전 터다.
[묵상]
1)죄의 삯은 사망이다.
2)재앙을 멈추는 예배자가 되자.
[권면과 결단]
죄를 멀리하고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 악한 영이 일곱 길로 물러가는 영적승리 자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찬양 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예배로 귀신이 떠나고 미혹의 영이 물러가고 사단, 마귀를 대적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하나님의 사람 다윗. 2025. 06. 25.(수)
성경 :삼하23:1-23 찬송 488(이 몸의 소망)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18 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 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20 또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이니 그는 용맹스런 일을 행한 자라 일찍이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이 올 때에 구덩이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으며
21 또 장대한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의 손에 창이 있어도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더라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3 삼십 명보다 존귀하나 그러나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 대장을 삼았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따라 공의로 통치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심정으로 치리(治理)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동이 트는 것 같이, 비 내린 후 햇살이 새싹 돋게 하듯이 상쾌하게 하셨다.
#1. 다윗은 하나님이 왕으로 기름부으셨다.
1)다윗은 이새의 아들이다.
2)여호와가 높이 세우셨다.
3)야곱의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다.
4)다윗은 이스라엘에서 찬양을 잘하는 자다.
5)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자다.
6)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혀에 달고 사는 자다.
7)다윗은 백성들을 공의(하나님의 뜻)로 다스리는 자다.
8)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자다.
#2.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의(公義)와 경외심(敬畏心)으로 순종했더니 여호와가 그의 날을 상쾌하게 하셨다.
1)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뜬 아침 햇살 같게 하셨다.
2)비 내린후 맑은 햇살에 새싹이 돋는 것 같다.
3)여호와가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를 구비(具備)하시고, 견고하게 하셨다.
4)이 약속이 나의 구원이다.
5)이 약속은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이다.
6)진실로 이 약속을 이루어 주신다.
#3. 사악한 자는 (히/베리야알)
1)가시나무 같다.
2)손으로 잡아 줄 수 없다.
3)철이나 창 자루로 다루어야 한다.
4)그것들은 불살라야 한다.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3:17절)
♥여호와의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것은 축복이다.
♥사악한 자는 손으로 붙들 수가 없다.
#4. 다윗의 세용사의 충성
1)요셉밧세벳(아디노)
2)엘르아살
3)삼마(하랄사람)
4)이들은 다윗이 혼자말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마셨으면 좋겠다. 했더니 세 명의 용사가 19Km 떠어진 곳, 블레셋이 진을 친 곳, 목숨 걸고 물을 떠 왔다.
5)다윗은 이것은 물이 아니라 피라고 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부어(전제(奠祭) 드렸다.
♥이것이 지도자와 따르는 자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5. 있어야 할 이름이 없고 없어도 될 이름은 있다.
1)있어야 할 이름은 요압이다. 그러나 요압의 이름이 없다. 전장(戰場)을 누비며 목숨 걸고 싸운 사령관인데 본문에서 그 이름이 없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눅10:20)
♥성도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의 관점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귀신이 쫓겨가는 것은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은 볼수 없고 알 수 없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책임감으로 느끼는 사명자다.
♥자기 열심은 죄악이다. 성령의 감동으로 열심을 내야 한다.
♥사울의 열심이 아모리 사람들을 학살 했다. 이것이 3년 기근의 원인이었다.
[묵상]
1)하나님의 뜻을 책임감으로 받는 사명자가 되자.
2)눈에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의 행하심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권면과 결단]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공의와 경외심으로 사명을 감당해서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 하나님의 손으로 감싸줄 수 있고 붙들어 줄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여호와는 나의 반석. 2025. 06. 24.(화)
성경 :삼하22:1-30 찬송 93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이미지 그리기]
다윗은 노년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헤를 생각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승리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했다. 그리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 여호와께서 구원하셨다.
1)모든 원수의 손에서
2)사울의 손에서
3)그래서 다윗은 구원의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을 드린다.
#2. 여호와는
1)나의 반석
2)나의 요새
3)나를 건지시는 자.
4)내가 피할 반석의 하나님
5)나의 방패
6)구원의 뿔
7)나의 높은 망대
8)나의 피난처
9)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신 구원자.
#2. 찬양을 드리고 부르짖으니 원수의 손에서 보호해 주셨다.
1)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2)사망의 물결
3)불의의 창수
4)스올의 죽음, 사망의 올무
5)이런 환난 때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께 아뢰었다.
#3. 내가 여호와의 도(규례, 법도)를 지켰다.
1)여호와가 나의 의지가 되셨다.
2)나로 높은 곳에 다니게 하셨다.
3)또한 넓은 곳으로 인도하셨다.
4)그리고 상을 주시고, 갚아 주셨다.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과 승리케 하심을 믿고 고백했다.
[묵상]
1)다윗은 노년에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과 지도하심으로 승승장구했다고 고백한다.
2)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감사 찬양해야 한다.
[권면과 결단]
나의 나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고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찬양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언약의 하나님. 2025. 06. 20.(금)
성경 :삼하21:1-22 찬송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
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3 다윗이 그들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하니
4 기브온 사람이 그에게 대답하되 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 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5 그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6 자손 일곱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목 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내주리라 하니라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15 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 1)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 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1)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 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 노년에 알 수 없는 기근이 3년간 연속 되었다. 다윗이 하니님께 간구하니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과 언약을 맺었는데 사울이 그들을 학살하고 이스라엘에 거주하지 못하게 한 것이 죄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의 요구대로 들어주되 요나단과의 약속이 생각나서 브비보셋을 제외하고 들어주었다. 또한 블레셋이 네 번 이나 공격했으나 그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셨다.
#1. 3년 기근
1)3년 연속 기근이 있어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했다.
2)원인을 말씀하셨는데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과 약속했는데 사울이 그 약속을 깨고 그들을 기브온 사람들을 학살하고 거주하지도 못하게 한 것이 문제였다.
2)다윗이 기브온 사람들께 어떻게 하랴 물었다.
3)내가 어떻게 속죄해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4)기브온 사람들이 이 문제는 은금의 문제도 한 사람을 죽인 문제도 아니다.
5)사울이 우리를 학살(虐殺) 했다.
6)이스라엘 땅에 거주하지 못하게 했다.
7)그러므로 사울의 자손 일곱명을 우리에게 내어주라.
8)여호와의 목전에서 그들을 죽이겠다.
9)다윗이 요나단과 약속한 것이 생각나서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제외하고 사울의 첩의 아들 딸들 일곱을 건네 주었다.
10)보리베는 때에 7명을 동시에 죽였다.
11)죽은 자의 어머니 리스바가 시체들을 바위 위에 놓고 밤낮으로 지켰다.
12)이 이야기를 다윗이 듣고 길르앗 야베스에 있는 사울의 뼈와 요나단의 뼈를 가져왔다.
13)그리고 사울의 아버지의 묘에 사울과 요나단과 일곱명의 뼈를 장례했다.
♥ 약속은 하나님 앞에서 한 것이다. 용서하고 축복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2. 블레셋이 네 번이나 공격했으나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에게 승리를 주셨다.
1)블레셋과 싸우다가 다윗이 지쳤다. 블레셋의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아비새가 그를 죽였다.
2)곱에서 전쟁 할 때 십브개가 거인족 삽을 쳐죽였다.
3)엘하난이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다.
4)가드에서 육손 거인족을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죽였다.
♥네 번의 전쟁에서 다윗이 모두 승리했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을 왕좌에 앉게 하셨는데 반대하는 모든 자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물리쳐 주셨다.
[묵상]
1)여호와 하나님은언약의 하나님이라서 약속을 귀하게 여기신다.
2)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때 기브온 사람들과 약속한 것을 사울왕이 어겼다. 시간적으로 약400년이 지난 일이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기억하셨다.
3)기브온 사람들이 용서하고 축복하니 다윗이 기근에서 벗어나고 블레셋이 네번이나 공격해도 여호와가 다 막아 주셨다.
[권면과 결단]
용서하고 축복하는 하나님의 사람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복을 빌 때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벨리알 세바. 2025. 06. 19.(목)
성경 :삼하20:1-26 찬송 368 (주 예수여 은혜를)
1 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 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 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 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 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 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 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 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 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 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 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14 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 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 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 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 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 1)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 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이미지 그리기]
유다지파와 열지파 간에 다른 생각으로 분열될 때 불량자 세바가 선동하여 유다 지파만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환궁했다. 다윗이 군 사령관 아마사에게 세바를 추격할 군사를 모으라고 했는데 실패해서 아비새에게 임무를 맡겼다. 기브온에서 아마사를 만나 요압이 그를 죽였다. 그리고 세바 북쪽의 아벨성에 있을 때 한 여인의 제안으로 세바의 목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돌아 왔다.
#1. 이스라엘 지파가 유다지파에게 항의했다.
1)왕의 환궁을 왜 우리와 상의 하지 않고 너희들 마음대로 하느냐?
2)유다지파는 다윗이 우리의 종친(宗親)이라고 했다.
3)우리는 10지파인데 왜 멸시하느냐 하며 언쟁을 했다.
4)불량자 세바는 베냐민 지파인데 그가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니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고 선동했다.
♥불량자:(히/벨리야알/무가치함, 사악, 파멸/신약에서는 벨리알/사탄을 뜻한다.)
5)그래서 이스라엘 10지파는 각각 장막으로 갔고, 유다는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다.
6)왕이 군사령관 아마사에게 유다지파에서 군대를 만들어 세바를 추격하라고 했다.
7)아마사가 약속한 날이 지나도록 군대를 형성하지 못하자 아비새에게 다시 사명을 맡겼다.
8)기브온에서 아마사를 만났는데 요압이 아마사를 죽였다.
9)그들은 아마사를 장례하지 않고 세바를 추격했다.
10)세바는 북쪽 아벨 성에 있었다.
11)아비새 군대가 아벨성을 포위했을 때 지혜로운 여인이 요압을 찾았다.
12)왜 이스라엘의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려하느냐 하니 요압은 아니라 세바만 내놓으면 우리도 돌아간다고 했다.
13)여인이 세바의 목을 성벽으로 던져주었다.
14)요압은 그의 목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갔다.
15)요압은 군지휘관이 되고, 브나야는 특별한 군대 그렛과 블렛의 지휘관이 되었다.(블레셋 출신 사람들의 지휘관)
[묵상]
1)하나님은 다윗을 예루살렘으로 환궁(還宮)시켜 왕으로 세우셨다.
2)불량자(히/벨리야알)는 10지파를 선동해서 다윗의 회복을 반대했다.
3)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다윗은 환궁하고 불량자 세바는 죽음을 당했다.
[권면과 결단]
성도는 하나님의 뜻에 아멘으로 순종하는 존재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기도하셨던 것 같이 오늘을 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뜻에 아멘으로 화답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영 분별의 은사를 허락해 주옵소서.
험악한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목 : 다시 예루살렘으로. 2025. 06. 18.(수)
성경 :삼하19:1-3343 찬송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1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뢰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2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
3 그 날에 백성들이 싸움에 쫓겨 부끄러워 도망함 같이 가만히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4 왕이 그의 얼굴을 가리고 큰 소리로 부르되 내 아들 압살롬아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니
5 요압이 집에 들어가서 왕께 말씀 드리되 왕께서 오늘 왕의 생명과 왕의 자녀의 생명과 처첩과 비빈들의 생명을 구원한 모든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하시니
6 이는 왕께서 미워하는 자는 사랑하시며 사랑하는 자는 미워하시고 오늘 지휘관들과 부하들을 멸시하심을 나타내심이라 오늘 내가 깨달으니 만일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7 이제 곧 일어나 나가 왕의 부하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말씀하옵소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옵나니 왕이 만일 나가지 아니하시면 오늘 밤에 한 사람도 왕과 함께 머물지 아니할지라 그리하면 그 화가 왕이 젊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당하신 모든 화보다 더욱 심하리이다 하니
8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이스라엘은 이미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더라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 이르되 왕이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셨고 또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나 이제 압살롬을 피하여 그 땅에서 나가셨고
10 우리가 기름을 부어 우리를 다스리게 한 압살롬은 싸움에서 죽었거늘 이제 너희가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 올 일에 잠잠하고 있느냐 하니라
11 다윗 왕이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소식을 전하여 이르되 너희는 유다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왕의 말씀이 온 이스라엘이 왕을 왕궁으로 도로 모셔오자 하는 말이 왕께 들렸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궁으로 모시는 일에 나중이 되느냐
12 너희는 내 형제요 내 골육이거늘 너희는 어찌하여 왕을 도로 모셔오는 일에 나중이 되리요 하셨다 하고
13 너희는 또 아마사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골육이 아니냐 네가 요압을 이어서 항상 내 앞에서 지휘관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노라 하셨다 하라 하여
14 모든 유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 같이 기울게 하매 그들이 왕께 전갈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께서는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돌아오소서 한지라
15 왕이 돌아와 요단에 이르매 유다 족속이 왕을 맞아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길갈로 오니라
16 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 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 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살렘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오늘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22 다윗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너희가 오늘 나의 1)원수가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 왕이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고 그에게 맹세하니라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2)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 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 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 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 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 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40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41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 왕께 아뢰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둑하여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가게 하였나이까 하매
42 모든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
43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환궁(還宮)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이 환영(歡迎)을 하는데 요압은 다윗을 위협했다.
#1. 속으로 울어도 겉으로는 좋은 척하라고 위협했다.
1)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다윗 왕이 압살롬 때문에 운다고 했다.
2)그래서 승리한 백성들은 슬픔이 되었다.
3)요압이 다윗 왕에게 왜 부하들의 얼굴을 부끄럽게 히느냐 했다.
4)왕의 행동은 지휘관과 부하들을 멸시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5)왕의 행동은 압살롬이 살고 우리가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6)왕이 성문으로 나아가서 백성을 맞이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격은 것보다 더욱 심한 화를 당할 것이다.
♥다윗의 슬픔은 압살롬의 죽음으로만 슬퍼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다윗 왕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압살롬을 죽인 요압의 반역때문일 수도 있다.
7)다윗은 요압의 말대로 성문으로 나갔다.
8)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왔다.
9)압사롬을 도왔던 이스라엘은 각기 장막으로 도망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직임과 직분의 경계를 지키는 것이 신앙이다.
#2. 다윗을 환영하는 사람들
◆1)이스라엘 모든 지파 사람들이 다윗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모셔 와야 한다고 했다.
2)다윗이 사독과 아비아달을 통해 유다 장로들에게 왜 왕을 궁으로 모셔가지 않느냐고 했다.
3)너희(유다지파)는 우리의 형제요 골육이다.
4)다윗이 아마사를 요압 대신 군지휘관으로 세웠다.
5)모든 유다 백성이 한마음이 되어 다윗의 환궁을 환영했다.
◆6)유다 족속이 왕을 맞으러 길갈에 모였다.
◆7)시므이가 베냐민 사람 일 천명과 함께 왕으로 맞으러 왔다.
♥다윗이 피신 할 때 다윗을 저주한 베냐민 사람이다. 그러나 왕이 요단을 건널 때 용서를 구했다.
♥아비새가 죗값으로 죽어야 한다고 했으나 다윗이 이 좋은 날 피를 흘리지 말라고 하며 용서 했다.
◆8)시바도 15명의 아들들과 20명의 종들과 함께 왕을 맞으러 왔다.
◆9)므비보셋도 다윗을 맞으러 왔다.
10)다윗이 피신 할 때 따라 오지 않았느냐고 하자.
①내 종 시바가 날 속였다.
②나는 왕이 떠난 날부터 오늘까지
③발을 씻지도 않고, 수염을 깍지도 않고,
④옷을 빨지도 않았다.
11)왕의 처분대로 하겠다.
12)시바와 밭은 반으로 나누어 너도 다시 반을 소유하라.
13)므비보셋은 밭은 다 시바에게 주소서 나는 왕이 살아 돌아 온 것으로 만족하다.
◆15)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요단 강까지 나왔다.
①다윗이 마하나임에 피신 했을 때 공궤했다.
②그는 큰 부자다.
③나이 80이었다.
④다윗이 바르시래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자고 했다.
⑤그러나 그는 아들 김함을 부탁했다.
[묵상]
1)하나님이 다윗에게 환궁의 기회를 주셨다.
2)이 일에 모든 사람이 환영했다.
3)그러나 요압은 다윗을 아직도 위협했다.
[권면과 결단]
직임과 직무와 직분에 맞게 충성해야 한다.
내 생각으로, 내 판단으로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충성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품은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셨던 주님의 기도같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원을 따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7:1-29절 찬송 430 (주와 같이 길가는 것)
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4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 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1)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 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 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기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우리가 그의 위에 덮여 그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 또 만일 그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작은 돌 하나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2)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3)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이미지 그리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다윗에게는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고 압살롬에게는 화를 내리시려고 아히도벨의 계략이 채택되지 못하게 하셨다.
#1.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
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군사 일만 이천 명을 주면 다윗을 추격하여 다윗을 죽이고 백성은 압살롬에게 바치겠다고 했다.
2)압살롬과 장로들이 좋게 여겼다.
3)그러나 압사롬이 후새의 계략도 들어보자고 했다.
4)압살롬이 후새에게 아히도벨의 계략을 말해주고 네 생각을 말하라고 했다.
5)후새는 좋은 계략이 아니라고 했다.
①다윗의 추종자들은 용사들이다.
②다윗은 전쟁에 능숙한 사람이다.
③다윗은 백성들과 함께 있지 않다.
④굴이나 어느곳에 숨어 있을 것이다.
⑤우리가 보낸 정탐꾼이 붙들리면 압살롬이 패했다고 소문을 낼 것이다.
⑥다윗이 영웅이요 추종자들이 용사라는 것을 백성들도 안다.
#2. 후새의 계략
1)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모래알 같이 많은 군사를 모으고 압살롬이 직접 전장으로 가라.
2)다윗을 만날 곳에서 기습으로 덥쳐야 한다.
3)다윗이 성에 숨었으면 밧줄로 성을 끌어다가 강에 빠뜨려야 한다.
4)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압살롬이 후새의 계략을 받아들이게 하셨다.
#3.
1)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
2)오늘 밤에 요단을 건너가라.
3)다윗의 전령들이 어떤 여인의 도움으로 살았다.
4)다윗이 전령의 말을 듣고 마하나임에서 유숙했다.
5)아히도밸은 자신의 계략이 채택되지 않은 것을 알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살했다.
6)압살롬이 요압의 이종사촌 아마샤를 군사령관으로 세웠다.
7)암몬 사람들이 다윗의 일행들이 피곤하고 목마르고 시장할 것을 생각해서 먹을 것을 가지고 왔다.
[묵상]
1)다윗은 위기의 속에서 모든 일에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2)다윗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했다.
3)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셨다.
[권면과 결단]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살아갈 때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충만한 삶을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7:1-29절 찬송 430 (주와 같이 길가는 것)
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하리이다 하니
4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이제 그의 말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히도벨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아니하거든 너는 말하라 하니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베푼 계략이 좋지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후새가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아버지와 그의 추종자들은 용사라 그들은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 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전쟁에 익숙한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 지금 그가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1)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따르는 자 가운데에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영웅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 나는 이렇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당신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 우리가 그 만날 만한 곳에서 그를 기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우리가 그의 위에 덮여 그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할 것이요
13 또 만일 그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 곳에 작은 돌 하나도 보이지 아니하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계략은 아히도벨의 계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계략을 물리치라고 명령하셨음이더라
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고 나도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으니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17 그 때에 요나단과 아히마아스가 사람이 볼까 두려워하여 감히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2)에느로겔 가에 머물고 어떤 여종은 그들에게 나와서 말하고 그들은 가서 다윗 왕에게 알리더니
18 한 청년이 그들을 보고 압살롬에게 알린지라 그 두 사람이 빨리 달려서 바후림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의 뜰에 있는 우물 속으로 내려가니
19 그 집 여인이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 아귀를 덮고 찧은 곡식을 그 위에 널매 전혀 알지 못하더라
20 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여인에게 묻되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이 어디 있느냐 하니 여인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 하니 그들이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21 그들이 간 후에 두 사람이 우물에서 올라와서 다윗 왕에게 가서 다윗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일어나 빨리 물을 건너가소서 아히도벨이 당신들을 해하려고 이러이러하게 계략을 세웠나이다
22 다윗이 일어나 모든 백성과 함께 요단을 건널새 새벽까지 한 사람도 요단을 건너지 못한 자가 없었더라
23 아히도벨이 자기 계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일어나 고향으로 돌아가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의 조상의 묘에 장사되니라
24 이에 다윗은 마하나임에 이르고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요단을 건너니라
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지휘관으로 삼으니라 아마사는 3)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그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머니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26 이에 이스라엘 무리와 압살롬이 길르앗 땅에 진 치니라
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28 침상과 대야와 질그릇과 밀과 보리와 밀가루와 볶은 곡식과 콩과 팥과 볶은 녹두와
29 꿀과 버터와 양과 치즈를 가져다가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에게 먹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 생각에 백성이 들에서 시장하고 곤하고 목마르겠다 함이더라.
[이미지 그리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다윗에게는 돕는 손길을 붙여 주시고 압살롬에게는 화를 내리시려고 아히도벨의 계략이 채택되지 못하게 하셨다.
#1. 아히도벨과 후새의 계략
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군사 일만 이천 명을 주면 다윗을 추격하여 다윗을 죽이고 백성은 압살롬에게 바치겠다고 했다.
2)압살롬과 장로들이 좋게 여겼다.
3)그러나 압사롬이 후새의 계략도 들어보자고 했다.
4)압살롬이 후새에게 아히도벨의 계략을 말해주고 네 생각을 말하라고 했다.
5)후새는 좋은 계략이 아니라고 했다.
①다윗의 추종자들은 용사들이다.
②다윗은 전쟁에 능숙한 사람이다.
③다윗은 백성들과 함께 있지 않다.
④굴이나 어느곳에 숨어 있을 것이다.
⑤우리가 보낸 정탐꾼이 붙들리면 압살롬이 패했다고 소문을 낼 것이다.
⑥다윗이 영웅이요 추종자들이 용사라는 것을 백성들도 안다.
#2. 후새의 계략
1)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모래알 같이 많은 군사를 모으고 압살롬이 직접 전장으로 가라.
2)다윗을 만날 곳에서 기습으로 덥쳐야 한다.
3)다윗이 성에 숨었으면 밧줄로 성을 끌어다가 강에 빠뜨려야 한다.
4)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압살롬이 후새의 계략을 받아들이게 하셨다.
#3.
1)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모든 사실을 알렸다.
2)오늘 밤에 요단을 건너가라.
3)다윗의 전령들이 어떤 여인의 도움으로 살았다.
4)다윗이 전령의 말을 듣고 마하나임에서 유숙했다.
5)아히도밸은 자신의 계략이 채택되지 않은 것을 알고 고향으로 돌아가 자살했다.
6)압살롬이 요압의 이종사촌 아마샤를 군사령관으로 세웠다.
7)암몬 사람들이 다윗의 일행들이 피곤하고 목마르고 시장할 것을 생각해서 먹을 것을 가지고 왔다.
[묵상]
1)다윗은 위기의 속에서 모든 일에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2)다윗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했다.
3)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셨다.
[권면과 결단]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인식하며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살아갈 때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충만한 삶을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6:1-23절 찬송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 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그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더라
14 왕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들이 1)다 피곤하여 한 곳에 이르러 거기서 쉬니라
15 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 이르고 아히도벨도 그와 함께 이른지라
16 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갈 때에 그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 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8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있을 것이니이다
19 또 내가 이제 누구를 섬기리이까 그의 아들이 아니니이까 내가 전에 왕의 아버지를 섬긴 것 같이 왕을 섬기리이다 하니라
20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이르되 너는 어떻게 행할 계략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하니
21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왕의 아버지가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소서 그리하면 왕께서 왕의 아버지가 미워하는 바 됨을 온 이스라엘이 들으리니 왕과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의 힘이 더욱 강하여지리이다 하니라
22 이에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옥상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아버지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하니라
23 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하는데 사울의 신하 시바가 나귀와 떡과 과일들을 가지고 다윗에게로 나왔다. 피곤함을 이기라고 했다. 므비보셋의 일을 물으니 그가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라고 하자 다윗이 사울의 땅이 시바의 땅이 되라고 했다. 사울의 친척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했다. 피흘린 악한 자여 가거라 소리 지르며 하나님이 왕권을 압살롬에게 주셨다고 하자 아비새가 그의 목을 치게 해 달라고 하자 다윗은 하나니이 하시는 일이면 누가 막겠느냐.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억울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갚으시리라.
#1. 시바가 다윗을 맞이했다.
1)시바가 나귀 두마리에 ①떡, ②건포도, ③여름 과일, ④포도주를 가지고 왔다.
2)다윗이 므비보셋의 행방을 물으니 예루살렘에 있다고 했다.
3)그가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라고 했다.
4)다윗이 사바에게 므비보셋의 땅이 다 네것이 되리라고 했다.
#2. 베냐민 지파 성(城) 바후림에서
1)사울의 친족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했다.
2)피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3)여호와가 피값으로 왕권을 압살롬에게 주셨다.
4)아비새 장군이 다윗에게 명령을 내려 달라고 했다.
5)그러나 다윗은 여호와가 저주하게 했으면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
6)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는데 베냐민 지파인들 그렇지 않겠느냐?
7)혹 여호와가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라.
8)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가 선을 베푸시리라.
9)시므이가 저주하고, 돌을 던지고, 먼지를 날렸다.
#3. 아히도벨의 계략
1)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과 동침하라고 했다.
2)아히도벨의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여호와께 묻고 받은 것과 같았다.
♥아히도벨이 정직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했었다.
♥그러나 사심이 들어간 후에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했다.
[묵상]
1)압살롬과 아히도벨은 왕권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뜻을 바로 헤아리지 못했다.
2)다윗은 어지러운 환경에서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은혜에 맡겼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의지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4:1-33절 찬송 365 (마음속에 근심)
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2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상주가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 같이 하고
3 왕께 들어가서 그에게 이러이러하게 말하라고 요압이 그의 입에 할 말을 넣어 주니라
4 드고아 여인이 왕께 아뢸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르되 왕이여 도우소서 하니
5 왕이 그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라 대답하되 나는 진정으로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6 이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더니 그들이 들에서 싸우나 그들을 말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쳐죽인지라
7 온 족속이 일어나서 당신의 여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의 동
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 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34 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35 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6 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7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38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9 2)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의 집에 피바람이 부는데 암논의 음욕과 요나답의 간교함이 이 일을 불렀다. 하나님이 주신 총명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 그러나 악용하면 죄를 부르고 칼을 부르는 독이 된다.
#1. 암논의 음욕
1)암논은 다윗의 장자다.
2)그가 이복 동생 다말에게 음욕을 품었다.
3)암논은 친구 같은 사촌이 있었는데 요나답이다.
4)요나답은 다윗의 형 시므아(삼마)의 아들이다.
5)총명한 요나답이 암논에게 다말을 품을 수 있는 꾀를 가르쳐 줬다.
6)암논은 요나답의 말대로 아버지 디윗에게 청하여 다말이 음식을 만들게 했다.
7)암논이 다말과 동침한 후에 다말을 심히 미워했다.
8)다말이 색동옷을 찍고 재를 덮어쓰고 울었다.
9)다말의 친오빠 압살롬이 조용히 있으라고 다독였다.
10)2년후 압살롬이 양털 깎는 잔치에 형제들과 아버지 다윗을 불렀다.
11)그러나 다윗은 거절하고 암논과 모든 왕자들은 함께 했다.
12)압살롬의 계획대로 술에 취할 때 암논을 살해 했다.
13)모든 왕자들은 노세를 타고 도망했다.
14)요나담이 다윗에게 말했다. 암논만 죽고, 왕자들은 무사할 것이라고 했다.
15)압살롬이 외 할아버지 매달이 있는 그술로 도망했다.
♥죄는 죄를 부르고, 칼은 칼을 부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면 오는 죄악의 모습니다.
[묵상]
1)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겨야 한다.
2)죄는 죄를 부른다는 것을 알고, 지혜를 간교로 바꾸면 안 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고 함부로 괜찮다고 말하면 안 된다. 성경대로 말하고 성경대로 살기로 결단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식과 지혜를 선용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기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2:1-31절 찬송 268 (죄에서 자유를)
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5 다윗이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
8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네게 맡겼느니라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1)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2)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나단 선지지를 통해 다윗의 죄를 드러내시니 다윗이 여호와께 범죄 했다고 고백하자 다윗이 죄에서 용서받아 죽음을 면했고, 밧세바가 솔로몬을 낳으니 여호와 하나님은 여디디야(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라는 이름을 주셨다. 그리고 1년 이상 전투하고 있던 암몬의 랍바성을 함락했다.
#1. 내가 여호와께 범죄 했습니다.
1)나단 선지자가 다윗을 찾아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2)한 성읍에 우양(牛羊)이 심히 많은 부자기 있고 애완용으로 키우는 어린암양 한마리가 있는 가난한 자가 있었다.
3)부자에게 손님이 왔는데 그가 가난한 자의 어린양을 잡아 손님을 대접했다.
4)다윗이 이 말을 듣고 그런 놈은 죽어야 하고, 네 배로 갚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냈다.
5)이 사람이 다윗 당신이라고 나단 선지자가 선언했다.
①여호와가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었다.
②여호와가 너를 사울의 손에서 건지시고, 그의 집을 네게 주고, 그의 아내들을 네 품에 두셨다.
③여호와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네게 맡기셨다.
④이 모든 것이 부족하면 이것 저것 다 주었으리라.
6)그런데 어찌하여 여호와를 업신여겼느냐?
♥ 보이는 것이 탐욕이 되도록 방치하는 것, 끓어오르는 탐욕을 억제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7)네가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았으니
①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않으리라.
②네 눈 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기고 백주(白晝)에 네 아내와 동침하리라.
8)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범죄 했다고 했다.
9)그러므로 다윗을 죽이지 않으시고 그 아들만 죽이셨다.
10)아이가 죽고 다시 아들을 낳았는데 솔로몬이라했다.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로 부르셨다. (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
11)그리고 1년 넘게 함락하지 못한 암몬의 랍바성을 함락했다.
♥ 다윗이 회개하니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솔로몬을 주시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케 하셨던 복을 다시 주셨다.
♥회개가 회복의 전환점이다.
[묵상]
1)넘어지고 쓰러져도 회개할 때 하나님은 은혜와 회복의 전환점으로 삼아 주신다.
2)죄를 회개하면 십자가의 은혜로 용서받는다.
[권면과 결단]
회개로 은혜의 전환점을 찾고, 회복의 전환점을 찾으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회복의 전환점을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1:1-27절 찬송 391 (오 놀라운)
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6 다윗이 요압에게 기별하여 헷 사람 우리아를 내게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아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7 우리아가 다윗에게 이르매 다윗이 요압의 안부와 군사의 안부와 싸움이 어떠했는지를 묻고
8 그가 또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아가 왕궁에서 나가매 왕의 음식물이 뒤따라 가니라
9 그러나 우리아는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고 왕궁 문에서 그의 주의 모든 부하들과 더불어 잔지라
10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되 우리아가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네가 길 갔다가 돌아온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12 다윗이 우리아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 있으라 내일은 내가 너를 보내리라 우리아가 그 날에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이튿날
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그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 때에 그가 나가서 그의 주의 부하들과 더불어 침상에 눕고 그의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8 요압이 사람을 보내 그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보고할새
19 그 전령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보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22 전령이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그를 보낸 모든 일을 다윗에게 아뢰어
23 이르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25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고 승리 할 때 다윗의 마음은 무너지고 있었다. 오만과 교만이 들어와서 하나님과의 내적 교제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1. 출전하기 좋은 시기가 되었다.
♥봄철 건기가 되면 왕들마다 전쟁을 준비한다.
1)요압은 암몬의 수도 랍바를 포위했다.
2)다윗은 예루살렘성이 있었다.
3)저녁에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내려다보다가 시선을 빼앗겼다.
4)심히 아리따운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봤다.
5)알아보니 엘리암의 딸 밧세바였다.
♥엘리암은 다윗의 용사다.
♥엘리암의 아버지는 다윗의 책사 아히도벨이다.
♥밧세바의 남편은 우리아 장군이다.
♥즉 밧세바의 할아버지는 다윗의 책사다.
♥ 밧세바의 아버지는 다윗의 용사다.
♥밧세바의 남편은 다윗의 장군이다.
6)그런데 다윗은 밧세바를 데려다 동침했다.
7)밧세바가 임신하니 다윗에게 알렸다.
♥보여지는 것을 볼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탐심으로 바뀌지 않게 해야 한다.
♥다윗이 보고 탐심에 빠진 것은 그가 하나님과 내적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이다.
♥성도는 영적 시선 훈련을 해야 한다.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2. 다윗이 우리아를 죽이라고 편지를 썼다.
1)다윗이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아 장군을 소환했다.
2)그리고 집에가서 먹고, 마시고, 쉬라고 했다.
3)그러나 우리아는 왕궁 병사들과 함께 잤다.
4)다윗이 우리아를 취하게 해서 집으로 가서 자도록 유도했다.
5)그러나 우리아는 ①언약궤가 야영을하고, ②이스라엘 군사가 전쟁터에 있고, ③유다 백성들도 전장에 있는데 내가 어찌 아내와 함께 집에서 잘 수 있겠느냐 하면서 군사들과 함께 잤다.
6)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썼다.
7)가장 치열한 전투에 우리아를 투입해서 죽게하라.
8)요압이 성벽 밑으로 가서 공격하라고 명령해서 우리아가 죽고 다른 군사들도 몇명 죽었다.
9)다윗은 랍바성을 함락하라고 명령했다.
10)다윗이 행한 모든 일을 하나님이 낱낱이 보고 계셨다.
[묵상]
1)신앙의 기초훈련을 날마다 해야 한다.
2)하나님과 영적 교제가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3)보이는 것이 탐심으로 머물지 못하게하라.
[권면과 결단]
성도는 영적 루틴(규칙적인 일, 습관)이 있어야 합니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과 내적 교제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는 것이 탐심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초훈련, 영적 루틴을 유지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내적 교제가 끊이지 않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0:1-19절 찬송 356 (마음 속에)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의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의 아버지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 같이 하리라 하고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보내 그의 아버지를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3 암몬 자손의 관리들이 그들의 주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객을 당신에게 보낸 것이 왕의 아버지를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다윗이 그의 신하들을 당신에게 보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니
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암몬 왕 나하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은혜를 기억하고 신하들로 조문단을 만들어 조문을 보냈다. 암몬의 관리들이 나아스의 아들 하눈에게 조문단이 아니라 정탐꾼이라고 하자. 그들의 수염을 자르고 옷을 볼기까지 잘라 돌려 보냈다. 이 일로 암몬이 아름의 용병들을 사선 전쟁 준비를 했으나 다 패하고 아람나라가 암몬을 돕지 않기로 했다.
#1. 다윗이 암몬왕 나아스의 죽음에 조문단을 보냈다.
1)다윗이 나아스에게 은혜 입은 것을 기억하고 조문단을 보냈다.
2)암몬의 관리들이 하눈에게 그들은 정탐꾼이라고 했다.
3)그래서 나아스의 아들 하눈이 조문단의 수염을 자르고 옷을 볼기까지 잘랐다.
♥수염을 자른 것은 노예 취급을 한 것이다.
#2. 암몬이 용병들을 써서 다윗을 대적했다.
1)벧르홉 아람사람(갈릴리 북쪽)
2)소바 아람사람(다메섹 복쪽)
3)마아가 왕(갈릴리 동쪽)
4)돕사람(암몬의 동쪽 아라비아 사막 변두리)
5)요압은 선발하고 엄선한 군사를 이끌고 아람 사람들 치기로 하고,
6)요압의 동생 아비새는 나머지를 이끌고 암몬을 치기로 했다.
7)요압에게서 아람사람들이 도망하는 것을 암몬 사람들이 보고 성으로 도망했다.
8)아람나라 사람이 유브라데 강 건너에 있던 군 사령관 소박을 불러 들였으나 다윗에게 패했다.
9)아람 사람들이 다윗이 두려워 암몬을 돕지 않았다.
[묵상]
1)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려고 다윗은 조문단을 보냈다.
2)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가 이기게 하셨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에게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9:1-13절 찬송 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여호와의 약속대로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시는 은혜를 생각하다 요나단과의 약속을 기억해 냈다. 그리고 사울의 집 사람들을 알아보니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었다. 그래서 요나단과의 약속을 지켜 실천했다.
#1. 다윗이 사울 집의 남은 자를 찾아보라고 했다.
1)요나단으로 말미암아 은총을 베풀겠다.
2)사울의 종 시바가 있다는 말을 듣고 다윗 앞으로 불렀다.
3)그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다고 했다.
4)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다.
5)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 앞으로 왔다.
6)다윗이 두려워 말라고 했다.
7)요나단과의 약속이 있어 항상 다윗왕의 상에서 떡을 먹으라고 했다.
8)므비보셋이 절하며 말했다.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9)다윗이 사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므비보셋에게 주고 그의 종 시바에게 관리하라고 했다.
10)므비보셋은 두 발을 다 절었다.
[묵상]
1) 다윗은 형통할 때 약속을 기억했다.
2)그리고 요나단의 아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권면과 결단]
성도는 하나님과 서원한 것을 지켜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다윗과 같이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면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8:1-18절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항복을 받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1)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2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2)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5 다메섹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이고
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복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8 또 다윗 왕이 하닷에셀의 고을 베다와 베로대에서 매우 많은 놋을 빼앗으니라
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무찔렀다 함을 듣고
10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그가 정복한 모든 나라에서 얻은 은금
12 곧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과 같이 드리니라
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2)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돌아와서 명성을 떨치니라
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새
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이미지 그리기]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1.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1)다윗이 블레셋의 항복을 받고 메덱암마(가드)를 점령했다.
2)다윗이 모압을 쳐서 삼분의 일만 남겨두고 조공을 받았다.
3)다윗이 소바왕을 쳐서
①마병 1,700
②보병 이만
③병거 일백대의 말만 남기고
④그 외의 병거의 말은 발 힘줄을 끊었다.
4)다윗이 소바 왕을 도우러 온 아람사람 2만 2천 명을 죽이다.
5)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고 아람으로부터 조공을 받았다.
6)소바왕 신복들이 가진 금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 갔다.
7)소바에서 놋을 빼앗았다.
8)유브라데 강가에 사는 도이가 아들 요람을 통해 은,금,녹 그릇을 보냈다.
9)다윗은 노략물과 조공의 모든 것을 여호와께 드렸다.
10)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사람 만 팔천명을 죽이고 명성을 떨쳤다.
#2.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공의와 정의를 행했다.
1)요압은 군사령관
2)여호사밧은 사관
3)사독과 아히멜렉은 제사장
4)스라야는 서기관
5)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레셋을 관할하게 했다.
6)다윗의 아들들은 대신이 되었다.
♥이 모든 승리는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6절 하반절, 14절 하반절)
[묵상]
1)더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은 다윗과 언약을 맺으셨다.
2)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다윗은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고 했다.
3)다윗이 간구하며 살아갈 때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권면과 결단]
더 거룩하십시오, 약속의 말씀 앞에 간구할 마음과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는지 평강의 하나님이 복주십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더 거룩하게 하옵소서. 더 간구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7:1-29절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3 나단이 왕께 아뢰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4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1)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7 나단이 이 모든 말씀들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말하니라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하나님의 은혜로 평안 할 때 자신은 백향목 집에 있고 하나님의 궤는 장막에 있는 것이 불편하게 느꼈다. 그래서 나단 선지자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 선지자는 생각대로 하라고 했으나 하나님은 그 밤에 나단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다. 내 집을 짓는 것은 다윗 후손의 일이고 다윗이 죽음 후에 그 후손에게도 왕권을 이어주고 그가 성전을 짓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된다. 그가 죄를 지어도 사울같이 하지 않고 아버지같이 지도편달(指導鞭撻) 할 것이다.
#1. 다윗이 성전을 지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하나님은 네 후손을 통해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다.
#2.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기도할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3. 오늘 우리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특별한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다.
[묵상]
1)하나님의 약속 앞에 성도는 기도해야 한다.
2)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기를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아는 순간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6:1-23절 찬송 593장 (나 맡은 본분은)
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1)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12 어떤 사람이 다윗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오벧에돔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3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15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기니라
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18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 드리기를 마치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에게 축복하고
19 모든 백성 곧 온 이스라엘 무리에게 남녀를 막론하고 떡 한 개와 고기 한 조각과 건포도 떡 한 덩이씩 나누어 주매 모든 백성이 각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 그의 신복의 계집종의 눈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하니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23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다윗성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궤를 기억했다. 그리고 다윗성으로 옮기기로 했다. 약 100년만의 일이다. 법궤는 메고 옮겨야 하는데 블레셋식으로 수레에 싣고 옮기다가 웃사가 죽는다. 다윗이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 치마 스타일의 옷을 입고 기뻐서 춤을 추다가 하체가 드러났다.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업신여겼다. 이 일로 미갈은 자식이 없었다.
#1. 베레스 웃사
1)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오려고 3만 명을 모아서 바알레유다로 갔다.
2)궤는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다.
3)그들은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왔다.
♥여호와의 궤는 메고 이동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블레셋에서 새 수레에 싣고 온 방법대로 수레에 실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월이 지나도 동일하다. 그 말쓰대로 행하는 것이 더 거룩해지는 것이다.
4)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러 악기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했다.
5)수레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갔을 때 소가 뛰므로 웃사가 법궤를 붙들었다.
6)여호와가 웃사의 잘못에 진노하사 웃사가 죽었다.
7)다윗이 분하여 그곳의 이름을 베레스 웃사라 했다.
8)다윗이 이일로 여호와를 두려워 하여 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간 두었다.
9)오벧에돔이 복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다윗이 궤를 다윗성으로 들여 왔다.
10)다윗이 기뻐서 춤을 추다가 하체가 드러나는 것을 미갈이 보았다.
11)그리고 업신여겼다. 이 일로 미갈은 자식이 없었다.
[묵상]
1)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일로 웃사가 죽었다. 이것은 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2)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기뻐 춤을 추는데 미갈은 눈에 보이는 대로만 평가 했다. 그리고 업신여기는 것이 허물이 되어 자식이 없는 고통을 겪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거룩을 추구하신다. 그러므로 더 거룩하게 살기로 결단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깊이와 넓이를 깨닫고 더 거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5:11-25절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1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세우사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았더라
13 다윗이 헤브론에서 올라온 후에 예루살렘에서 처첩들을 더 두었으므로 아들과 딸들이 또 다윗에게서 나니
14 예루살렘에서 그에게서 난 자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17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요새로 나가니라
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21 거기서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우상을 버렸으므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치우니라
22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23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24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25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이미지 그리기]
두로왕 히람이 사절단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서 다윗의 집을 지었는데 다윗은 이 광경을 보고 여호와가 다윗을 왕 삼으신 것과 이스라엘 나라를 높이신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블레셋이 2차에 걸쳐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께 묻고 여호와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전쟁에 임해서 모두 승리했다.
#1. 여호와가 높이신 것을 알았다.
♥다윗이 점점 강성해 갔다.(10절)
1)두로와 히람이 다윗에게
①사절들
②백향목
③목수(木手)
④석수(石手)를 보냈다.
2)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었다.
3)다윗이 알게 되었다.
①다윗을 왕으로 삼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②이스라엘 백성과 나라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여호와가 높이셨다.
#2. 블레셋이 전쟁을 걸어왔다.
1)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2)블레셋이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 모였다.
3)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물었다.
4)올라가 싸우리이까?
5)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6)여호와가 다윗에게 올라가라고 하셨다.
7)반드시 블레셋을 네 손에 넘기리라.
8)다윗이 바알부라심에 이르렀다.
9)여호와께서 물을 흩으심같이 흩으셨다 고 다윗이 말했다.
10)블레셋이 그곳에 우상을 버렸으나 다윗과 부하들이 모두 수거하여 치워 버렸다.
#3. 블레셋의 2차 침공
1)블레셋이 르바임 골짜기로 왔다.
2)다윗이 또 여호와께 물었다.
3)올라가지 말고 그들의 후미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습격하라.
4)다윗이 그대로 순종하니 여호와가 앞서나아가 블레셋과 싸우셨다.
5)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렀다.
[묵상]
1)하나님은 두로왕 히람을 통해 다윗을세우시고 이스라엘을 택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했다.
2)다윗은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권면과 결단]
성도에게는 기도가 먼저다. 하나님의 인도와 지도와 간섭하심에 언제나 아멘으로 화답하며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언제나 아멘으로 화답하며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4:1-12절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바아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레갑이라 베냐민 족속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들이더라 브에롯도 베냐민 지파에 속하였으니
3 일찍이 브에롯 사람들이 깃다임으로 도망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우거함이더라
4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5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때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6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7 그들이 집에 들어가니 이스보셋이 침실에서 침상 위에 누워 있는지라 그를 쳐죽이고 목을 베어 그의 머리를 가지고 밤새도록 아라바 길로 가
8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 주 되신 왕의 원수를 사울과 그의 자손에게 갚으셨나이다 하니
9 다윗이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그의 형제 바아나에게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생명을 여러 환난 가운데서 건지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12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수족을 베어 헤브론 못 가에 매달고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져다가 헤브론에서 아브넬의 무덤에 매장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보셋의 군지휘관 바아나와 레갑이 이스보셋을 죽이고 목을 가지고 다윗에게로 갔다. 다윗은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의 주군(主君)을 죽인 악인이라고 하며 죽이라고 명령했다.
#1.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피살되다.
1)이스보셋에게 군지휘관 두명이 있었다.
2)림몬의 아들 ①바아나, ②레갑이다.
3)베냐민 지파의 사람인데 그들이 베냐민 지파의 이스보셋을 죽이려고 그의 집에 도착했다.
4)밀을 가지러 온체하며 집으로 들어갔다.
5)이스보셋이 침상에서 잠자고 있을 때 그들이 이스보셋의 목을 베었다.
6)그들은 이스보셋의 머리를 가지고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로 갔다.
7)다윗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한 이스보셋의 머리라고 했다.
8)그러자 다윗이 이 악인들을 죽이라고 했다.
♥바아나와 레갑은 이렇게 충성하면 다윗이 받아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목을 베었다고 거짓말한 아말렉 사람도 용서하지 않은 것 같이 이들도 용서하지 않았다.
♥다윗은 사울 왕을 아버지라 부르고, 요나단을 형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인사치레가 아니었다. 진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다윗이 피의 보복을 하지 않도록 그들 스스로 분쟁하게 하셨다.
[묵상]
1)성도는 견실해야 한다.
#견실하다/확고 부동하다. 요동치 않는.
2)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성도가 신실하고 견실하기를 기대하신다. 다윗을 왕으로 기름부은 것이 그의 성실 때문이라고 시편에 기록하고 있다. 신실하고, 견실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험악한 세월 속에서 견실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3:22-39절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22 다윗의 신복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 때라
23 요압 및 요압과 함께 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하여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갔나이다 하니
24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이르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하여 그를 보내 잘 가게 하셨나이까
25 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그가 왕이 출입하는 것을 알고 왕이 하시는 모든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 이에 요압이 다윗에게서 나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그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조용히 말하려는 듯이 그를 데리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로 말미암음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나병 환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떨어진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30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그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까닭이었더라
31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도하라 하니라 다윗 왕이 상여를 따라가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왕이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 우니라
33 왕이 아브넬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이르되 아브넬의 죽음이 어찌하여 미련한 자의 죽음 같은고
34 네 손이 결박되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차꼬에 채이지 아니하였거늘 불의한 자식의 앞에 엎드러짐 같이 네가 엎드러졌도다 하매 온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우니라
35 석양에 뭇 백성이 나아와 다윗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윗이 맹세하여 이르되 만일 내가 해 지기 전에 떡이나 다른 모든 것을 맛보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하매
36 온 백성이 보고 기뻐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가 다 기뻐하므로
37 이 날에야 온 백성과 온 이스라엘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것이 왕이 한 것이 아닌 줄을 아니라
38 왕이 그의 신복에게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의 지도자요 큰 인물이 죽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요압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왔을 때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브넬이 다윗왕을 만나고 무사히 돌아갔다고 했다. 요압이 전령을 보내서 아브넬을 헤브론으로 불러들여 다윗 몰래 죽였다. 다윗은 아브넬을 위해 애가(哀歌)를 부르고, 상여를 따라가 무덤에서 슬피 울고, 금식했다. 이 일로 백성들이 아브넬을 죽인 자가 다윗이 아님을 알았다.
#1. 요압이 헤브론에서 아브넬을 죽이다.
1)요압이 대승(大勝)하고 돌아왔다.
2)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아브넬이 다윗을 대면하고 무사히 갔다는 것을 전했다.
3)요압이 다윗에게 왜 그렇게 했느냐 하고, 아브넬을 헤브론으로 불러 들였다.
4)요압이 다윗왕 모르게 아브넬을 헤브론에서 죽였다.
♥헤브론은 도피성이다. 그곳에서는 피의 보복을 할 수 없다. 그런데 요압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도피성에서 동생 아사헬의 피의 보복을 했다.
5)다윗이 요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피의 보복을 했으니 그 죗값을 받으라고 했다.
#2. 다윗이 아브넬 장례(葬禮)를 치웠다.
1)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①옷을 찢고
②굵은 베를 띠고
③아브넬을 애도하라고 했다.
2)다윗도 상여를 따라 갔다.
3)다윗이 아브넬의 무덤에서 소리 높여 울었다.
4)다윗이 애도(哀悼)의 노래를 불렀다.
5)백성들도 슬피 울었다.
6)음식을 먹으라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그 날 금식을 했다.
7)다윗의 금식을 보고 백성들이 그날에야 알았다.
8)아브넬을 죽인 것이 다윗이 아니고 요압이라는 것을 백성들이 알았다.
9)다윗이 요압의 형제들을 여호와께 맡겼다.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묵상]
1)요압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개인의 피의 보복을 우선시 했다.
2)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겨야 한다.
3)하나님은 성도가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생명과 같이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3:2-21절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2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 둘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4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6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였느냐 하니
8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하게 여겨 이르되 내가 유다의 개 머리냐 내가 오늘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 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주지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는도다
9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 대로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 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니라
12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전령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 땅이 누구의 것이니이까 또 이르되 당신은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하니
13 다윗이 이르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거니와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우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다윗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전령들을 보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그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 개로 나와 정혼한 자니라 하니
15 이스보셋이 사람을 보내 그의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그를 빼앗아 오매
16 그의 남편이 그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왔더니 아브넬이 그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17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을 너희의 임금으로 세우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아브넬이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말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20 아브넬이 부하 이십 명과 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와 함께 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아브넬이 다윗에게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하겠다고 내 손이 하겠다고 했다. 또한 아브넬은 여호와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줄 알면서도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고 모든 것을 좌우 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넬의 계획이 이루지 못하게 하셨다.
#1. 사울의 집에서 아브넬이 점점 권세를 잡아갔다.
1)이스보셋이 아브넬을 비난했다.
2)아브넬이 사울의 첩과 잠자리를 같이 했다.
♥왕의 첩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은 왕권을 잇는 상징이다.
3)아브넬이 비난하는 이스보셋에게 분개했다.
4)아브넬은 이스보셋에게 내가 유다를 돕는 반역자냐?
5)네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너를 다윗에게 넘기지 않았다.
6)그런데 너는 이 여인에 관한 허물을 내게 돌리느냐?
♥ 아브넬은 자기가 사울가(家)에 은혜를 베푼 줄 알라는 것이다.
7)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누가 이루겠느냐?
♥아브넬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8)아브넬의 말을 듣고 이스보셋은 두려워 했다.
9)아브넬이 다윗을 만나 내가 온 이스라엘을 당신에게 바치겠다고 했다.
♥ 모든 것을 결정하고 허락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아브넬은 자신이 할 수 있다는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묵상]
1)아브넬은 다윗이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임을 알고도 이스보셋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2)여호와가 다윗은 점점 강하게 하시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게 하셨다.
3)그러나 아브넬은 다윗에게 내가 온 이스라엘을 당신에게 줄 수 있다고 오만한 말을 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을 뜻을 깨달았으면 아멘으로 화답하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모른척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하1:1-27절 찬송 386장 (만세 반석 열린 )
1 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쳐죽이고 돌아와 다윗이 시글락에서 이틀을 머물더니
2 사흘째 되는 날에 한 사람이 사울의 진영에서 나왔는데 그의 옷은 찢어졌고 머리에는 흙이 있더라 그가 다윗에게 나아와 땅에 엎드려 절하매
3 다윗이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 왔느냐 하니 대답하되 이스라엘 진영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하니라
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너는 내게 말하라 그가 대답하되 군사가 전쟁 중에 도망하기도 하였고 무리 가운데에 엎드러져 죽은 자도 많았고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도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5 다윗이 자기에게 알리는 청년에게 묻되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이 죽은 줄을 네가 어떻게 아느냐
6 그에게 알리는 청년이 이르되 내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가 보니 사울이 자기 창에 기대고 병거와 기병은 그를 급히 따르는데
7 사울이 뒤로 돌아 나를 보고 부르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한즉
8 내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하시기로 내가 그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이니이다 한즉
9 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하니라
11 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13 다윗이 그 소식을 전한 청년에게 묻되 너는 어디 사람이냐 대답하되 나는 아말렉 사람 곧 외국인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 하고
15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그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16 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 함이니라 하였더라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18 명령하여 그것을 유다 족속에게 가르치라 하였으니 곧 활 노래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었으되
19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20 이 일을 가드에도 알리지 말며 아스글론 거리에도 전파하지 말지어다 블레셋 사람들의 딸들이 즐거워할까, 할례 받지 못한 자의 딸들이 개가를 부를까 염려로다
21 길보아 산들아 너희 위에 이슬과 비가 내리지 아니하며 제물 낼 밭도 없을지어다 거기서 두 용사의 방패가 버린 바 됨이니라 곧 사울의 방패가 기름 부음을 받지 아니함 같이 됨이로다
22 죽은 자의 피에서, 용사의 기름에서 요나단의 활이 뒤로 물러가지 아니하였으며 사울의 칼이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였도다
23 사울과 요나단이 생전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이러니 죽을 때에도 서로 떠나지 아니하였도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 강하였도다
24 이스라엘 딸들아 사울을 슬퍼하여 울지어다 그가 붉은 옷으로 너희에게 화려하게 입혔고 금 노리개를 너희 옷에 채웠도다
25 오호라 두 용사가 전쟁 중에 엎드러졌도다 요나단이 네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27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으며 싸우는 무기가 망하였도다 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을 추격하던 사울, 그래서 블레셋으로 피신했는데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아말렉 사람이 전했다. 자세히 말하라 하니 사울이 죽어 가면서 빨리 죽여 달라고 해서 그가 사울을 죽였다고 했다. 그러자 다윗은 그를 죽이라고 했다. 기름부름 받은 자를 죽인 죄값이라고 했다.
#1. 거짓을 말한 아말렉 사람
1)전장에서 도망치던 아말렉사람이 다윗에게 거짓으로 사울 왕을 죽였다고 했다.
♥다윗의 원수라서 그렇게 말하면 칭찬을 들을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기름부음 받은 자를 진심으로 대했다.
2)다윗은 아말렉 사람에게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죽이기를 두려워 하지 않은 죄를 물어 사형을 시켰다.
3)그리고 조가를 만들어 부르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라고 했다.
#2. 활의 노래(조가/弔歌)
1)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에서 죽임을 당했다.
2)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 졌다.
3)블레셋으로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라.
4)아스글론 거리에 사울의 죽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라.
5)할례 받지 못한 자가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라.
6)사울의 방패가 기름부음 받지 아니함 같다.
7)사울과 요나단은 생전(生前)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자였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사울을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고 했다. 다윗이 여호와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니다.
♥사울이 자신에게 창을 던지고 단창을 던졌어도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라서 자신의 손을 뛰어넘어 여호와께 달려있는 자로 보았다.
8)내 형 요나단이여!
①내가 애통(哀痛)은 심히 아름답게 나를 대했기 때문이다.
♥ 아름답다/㉠선하게 대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대하다. ㉢생활 방식이 하나님 중심이라서 아름답다.
②여인의 사랑보다 더 강한 우정이었다.
9)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다.
♥다윗의 애통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가 죽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진심으로 대한 요나단의 죽음 앞에 애통했다.
[묵상]
1)신앙생활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말씀을 이루어 가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
2)내가 무엇을 할 수 있어도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권면과 결단]
다윗은 진심으로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하나님의 뜻으로 대했다. 인간적으로는 원수 같은데 하나님의 뜻으로 바라보며 애곡하고 애통했다. 진심으로 신앙생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따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31:1-13절 찬송 333장 (충성하라 죽도록)
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1)중상을 입은지라
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7 골짜기 저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쪽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에서 사니라
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사무엘의 말대로 사울이 아들들과 함께 길보아 전투에서 사망했다. 마지막 죽어 갈 때 할례받지 않은 자에게 모욕받느니 무기 든 자의 손에 죽겠다고 했으나 그가 기름부음 받은 자에게 칼을 대는 것을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않았다. 그래서 사울이 스스로 자기 칼에 엎드러졌다.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의 시신을 수습하고 장례했다.
#1. 길보아 산까지 쫓겨 가다.
1)유다지역에서 활동하던 사울이 이스르엘 골짜기 옆에 있는 길보아 산까지 도망을 했다.
2)길보아 산에서 사울은 4명의 아들들중 3명의 아들들과 함께 전사했다.
3)사울의 아들은 4명인데 ①요나단, ②이스보셋, ③말기수아, ④아비나답 이다. 이스보셋만 살고 모두 죽었다.
♥사울의 말대로 전사했다.
#2. 사울을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7일 동안 금식하며 장사(葬事)했다.
1)브레셋 사람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어있는 사울과 아들들을 발견했다.
2)그들이 사울의 머리를 베고, 갑옷을 벗기고, 블레셋의 사방으로 보냈다.
3)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박았다.
4)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요단을 건너 벧산 성벽에서 사울의 시신을 수습하여 길르앗으로 갔다.
5)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7일 동안 금식하며 사울을 장사(葬事)했다.
[묵상]
1)기름부음 받은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다가 한 곳에서 아들들과 함께 죽었다.
2)죽도록 충성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일생(一生)을 살면서 하나님의 사명에 충성하고 주님 앞에 서는 날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충성하는 신앙으로 인도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30:1-31절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나이다
14 우리가 그렛 사람의 남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남방을 침노하고 시글락을 불살랐나이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16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땅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땅과 유다 땅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18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하였고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25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6 다윗이 시글락에 이르러 전리품을 그의 친구 유다 장로들에게 보내어 이르되 보라 여호와의 원수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에게 선사하노라 하고
27 벧엘에 있는 자와 남방 라못에 있는 자와 얏딜에 있는 자와
28 아로엘에 있는 자와 십못에 있는 자와 에스드모아에 있는 자와
29 라갈에 있는 자와 여라므엘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겐 사람의 성읍들에 있는 자와
30 홀마에 있는 자와 고라산에 있는 자와 아닥에 있는 자와
31 헤브론에 있는 자에게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왕래하던 모든 곳에 보내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같은 상황에서 다윗과 따르는 자들의 관점이 완전히 다르다. 다윗은 하나님 중심으로 보고 판단하고 결정한다. 그러나 따르는 무리들을 본문은 악인과 불량자로 표기했는데 그들은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책임을 전가했다.
#1. 아말렉이 시글락을 불사르다.
1)다윗이 아하스의 명령대로 전장(戰場)에서 돌아 왔다.
2)거주하던 시글락에 와보니 불태워졌다.
3)아말렉이 침노해서 아내들과 자녀들까지 모두 노략해 갔다.
4)600명은 자녀들의 일로 많이 슬퍼했다.
5)그리고 책임을 다윗에게 돌리고 돌로 쳐 죽이기로 했다.
6)반면에 다윗은 여호와께 기도했다.
7)그리고 되찾을 수 있다는 응답을 받고 추격했다.
♥600명을 본문은 악한 자와 불량자라고 말했다. 그들은 마녀사냥하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다윗은 여호와께 기도 했다. 그리고 응답받고 순종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2. 전리품을 어떻게 나눌까?
1)아말렉을 추결할 때 200명은 브솔시내에서 낙오를 했다.
2)400명만 다윗과 함께 가서 아막렉을 쳤다.
3)전리품을 가지고 올 때 그들은 다윗의 전리품이라고 노래했다.
4)그런데 브솔 시내에서 낙오자 200명을 만났다. 그들에게 아내와 자녀는 돌려주고 전리품은 나눌 수 없다고 했다.
5)그러나 다윗은 우리가 승리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①보호하셨기 때문이고, ②그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셨기 때문이라고 했다.
6)그러니 전리품은 600명 모두에게 나눠주어야 한다고 했다.
7)이것이 전리품을 나누는 기준이 되었다.
♥전리품을 나눌 때 악한 자와 불량자(400명)은 자기들에게만 공로를 돌렸다.
♥그러나 다윗은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묵상]
1)하나님의 관점으로 볼수 있어야 한다.
2)하나님의 임재와 도우심을 볼수 있어야 한다.
[권면과 결단]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를 볼수 있는 관점이 있으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여 영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9:1-11절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1 블레셋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군대를 아벡에 모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 곁에 진 쳤더라
2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은 수백 명씩 수천 명씩 인솔하여 나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아기스와 함께 그 뒤에서 나아가더니
3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이르되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느냐 하니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에게 이르되 이는 이스라엘 왕 사울의 신하 다윗이 아니냐 그가 나와 함께 있은 지 여러 날 여러 해로되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그의 허물을 보지 못하였노라
4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에게 노한지라 블레셋 방백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돌려보내어 왕이 그에게 정하신 그 처소로 가게 하소서 그는 우리와 함께 싸움에 내려가지 못하리니 그가 전장에서 우리의 대적이 될까 하나이다 그가 무엇으로 그 주와 다시 화합하리이까 이 사람들의 머리로 하지 아니하겠나이까
5 그들이 춤추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던 그 다윗이 아니니이까 하니
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8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내가 당신 앞에 오늘까지 있는 동안에 당신이 종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내가 가서 내 주 왕의 원수와 싸우지 못하게 하시나이까 하니
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전령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
10 그런즉 너는 너와 함께 온 네 주의 신하들과 더불어 새벽에 일어나라 너희는 새벽에 일어나서 밝거든 곧 떠나라 하니라
11 이에 다윗이 자기 사람들과 더불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떠나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돌아가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르엘로 올라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을 피하여 블레셋으로 간 다윗이 몇 년 동안 블레셋 왕 아기스와 살았다. 그 동안 아무문제가 없었고 서로에게 신뢰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블레셋의 방백들이 수백 명씩, 수천 명씩 거느리고 아벡으로 모였다. 다윗은 아기스 왕과 함께 그 뒤를 따랐다. 그런데 방백들이 다윗이 전장(戰場)에 있는 것을 거부해서 아기스가 다윗을 블레셋에 있던 곳으로 보냈다.
#1. 결정적 실수를 하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1)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 아기스 왕에게로 가서 몇 년을 살았다.
2)블레셋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
3)방백들이 군사들을 수백 명씩 거느리고 갔다.
4)어떤 방백은 수천 명씩 거느리고 전장(戰場)으로 갔다.
5)다윗은 아기스 왕과 함께 그들의 뒤를 따라갔다.
6)아기스 왕은 다윗이 함께 가기를 원해서 데려간 것이다.
7)그러나 방백들은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8)그래서 다윗은 전장에서 돌아가 블레셋 땅으로 갔다.
♥삼상25장 나발의 사건에서 다윗이 보복하려 했으나 하나님은 아비가일을 통하여 같은 지파의 피를 흘리는 것을 막으셨다. (삼상25:32-34)
♥하나님은 성도가 결정적인 실수를 하지 않게 하신다.
♥하나님은 성령의 감동으로 죄악의 길에 빠지지 않게 말씀하신다.
♥민22:25-31절
25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몸을 담에 대고 발람의 발을 그 담에 짓누르매 발람이 다시 채찍질하니
26 여호와의 사자가 더 나아가서 좌우로 피할 데 없는 좁은 곳에 선지라
27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하나님은 성도에게 언제나 깨달아 알게 하신다.
[묵상]
1)죄악을 분별하게 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2)하나님은 언제나 말씀하시고 깨달아 알게 인도해 주십니다.
[권면과 결단]
다윗이 이스라엘과 싸우지 않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면서 오늘을 사는 성도에게도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믿으며 성령의 인도와 지도와 간섭하심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인도하시고 지도하시는 성령의 감동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깨닫고 인도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8:1-25절 찬송 365장 (마음 속에 근심있는)
1 그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2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의 종이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하니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를 영원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3 사무엘이 죽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를 두고 슬피 울며 그의 고향 라마에 장사하였고 사울은 신접한 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 블레셋 사람들이 모여 수넴에 이르러 진 치매 사울이 온 이스라엘을 모아 길보아에 진 쳤더니
5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의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8 사울이 다른 옷을 입어 변장하고 두 사람과 함께 갈새 그들이 밤에 그 여인에게 이르러서는 사울이 이르되 청하노니 나를 위하여 신접한 술법으로 내가 네게 말하는 사람을 불러 올리라 하니
9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사울이 행한 일 곧 그가 신접한 자와 박수를 이 땅에서 멸절시켰음을 아나니 네가 어찌하여 내 생명에 올무를 놓아 나를 죽게 하려느냐 하는지라
10 사울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이 일로는 벌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1 여인이 이르되 내가 누구를 네게로 불러 올리랴 하니 사울이 이르되 사무엘을 불러 올리라 하는지라
12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나를 속이셨나이까 당신이 사울이시니이다
13 왕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무엇을 보았느냐 하니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영이 땅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나이다 하는지라
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15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불러 올려서 나를 성가시게 하느냐 하니 사울이 대답하되 나는 심히 다급하니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나를 향하여 군대를 일으켰고 하나님은 나를 떠나서 다시는 선지자로도, 꿈으로도 내게 대답하지 아니하시기로 내가 행할 일을 알아보려고 당신을 불러 올렸나이다 하더라
16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17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 다윗에게 주셨느니라
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 군대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리라 하는지라
20 사울이 갑자기 땅에 완전히 엎드러지니 이는 사무엘의 말로 말미암아 심히 두려워함이요 또 그의 기력이 다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루 밤낮을 음식을 먹지 못하였음이니라
21 그 여인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가 심히 고통 당함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여종이 왕의 말씀을 듣고 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왕이 내게 이르신 말씀을 순종하였사오니
22 그런즉 청하건대 이제 당신도 여종의 말을 들으사 내가 왕 앞에 한 조각 떡을 드리게 하시고 왕은 잡수시고 길 가실 때에 기력을 얻으소서 하니
23 사울이 거절하여 이르되 내가 먹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그의 신하들과 여인이 강권하매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서 일어나 침상에 앉으니라
24 여인의 집에 살진 송아지가 있으므로 그것을 급히 잡고 가루를 가져다가 뭉쳐 무교병을 만들고 구워서
25 사울 앞에와 그의 신하들 앞에 내놓으니 그들이 먹고 일어나서 그 밤에 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말씀으로 살려고 몸부림칠 때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계속해서 추격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 죽은 사무엘을 보내사 마지막 경고를 하셨다.
#1. 사울이 신접한 자와 박수를 쫓아냈다.
1)3절에서는 사울이 신접한 자를 쫓아냈다.
2)7절에서는 사울이 신접한 여인을 찾아 갔다.
①여호와가 꿈으로도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②우림으로도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③선지자로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신접한 여인을 찾았다.
♥신접한 여인을 이스라엘에서 쫓아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의 다급해서 신접한 여인을 찾아갔다.
♥신앙생활은 내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것이다.
#2. 신접한 여인이 사무엘을 불러 올렸다.
1)죽은 자의 혼을 부를 수 없다고 눅16장을 근거로 주장하기도 하고,
2)오늘 사무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주장도 있다.
3)신접한 여인이 사무엘을 보고 목청껏 소리질렀다.
4)그리고 사울을 알아보고 왜 나를 속였느냐고 했다.
5)사무엘이 사울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①하나님이 네 대적이 되셨다.
②나라를 네 손에서 다윗에게 주셨다.
③여호와가 왕권을 넘기신 것은 아말렉 사건 때문이다.
④그래서 블레셋이 승리하고 너와 네 아들들은 전사한다.
⑤사울이 사무엘의 말을 듣고 온종일 먹지 못했다.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다윗을 그만 괴롭혀라.
♥하나님은 더 이상 기다리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때가 지나가기 전 사울이 회개했어야 했다.
[묵상]
1)오늘을 사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기회가 다 지나가기 전 온전한 회개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2)죄악의 쓴 뿌리가 모두 주님의 보혈로 씻겨져야 한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감동으로 죄가 깨달아질 때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자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옵소서.
성령의 감동으로 인도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7:1-12절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1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 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나리라 하고
2 다윗이 일어나 함께 있는 사람 육백 명과 더불어 가드 왕 마옥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건너가니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저마다 가족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하였는데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자 아히노암과 나발의 아내였던 갈멜 여자 아비가일과 함께 하였더니
4 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
5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바라건대 내가 당신께 은혜를 입었다면 1)지방 성읍 가운데 한 곳을 내게 주어 내가 살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어찌 당신과 함께 왕도에 살리이까 하니
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7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의 1)지방에 산 날 수는 일 년 사 개월이었더라
8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주민이라
9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낙타와 의복을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 아기스에게 이르매
10 아기스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하니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11 다윗이 그 남녀를 살려서 가드로 데려가지 아니한 것은 그의 생각에 그들이 우리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다윗이 행한 일이 이러하니라 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같이 행하는 습관이 있었다 할까 두려워함이었더라
12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울에게는 진심으로 대했으나 블레셋 아기스에게는 꾀로 대했다.
#1. 다윗이 블레셋 땅으로 다시 가다.
1)다윗이 사울의 손에 붙잡힐 것 같아서 블레셋 땅으로 피신 했다.
2)사울이 맹세를 했으나 그를 믿을 수 없었다.
3)다윗은 600명을 거느리고 가드에서 아기스와 동거했다.
4)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다윗이 블레셋으로 갔다고 하자 수색하기를 그쳤다.
5)다윗이 아기스에게 왕궁에서 동거하는 것이 불편하니 지방 성읍을 달라고 했다.
6)아기스가 시글락을 다윗에게 주었다.
7)그래서 시글락이 유다의 땅이 되었다.
8)다윗이 그곳에서 1년 4개월을 살았다.
♥다윗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블레셋으로 피신한 것이다.
#2. 아기스에게 거짓을 말한 다윗
1)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①그술 사람.
②기르스 사람.
③아말렉 사람을 침노했다.
2)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는 모두 죽였다.
♥남녀를 살려두면 훗날 올무가 될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3)양, 소, 나귀, 낙타, 의복을 모두 빼앗아 왔다.
4)아기스가 누구를 침노했느냐 물으니 다윗은 거짓을 말했다.
①유다 네겝.
②여라무엘 사람 네겝.
③겐 사람 네겝이라고 했다.
5)다윗의 말을 들은 아기스는 안심을 했다.
6)그래서 아기스가 말했다.
7)다윗이 이스라엘의 미움을 살 일을 했으니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
♥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에게는 진심으로 대했으나 블레셋 왕 아기스는 전략적(戰略的)으로 대했다.
♥아기스를 안심시켜 대적이 되지 않게 했다.
[묵상]
1)다윗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2)아기스에게는 전략적으로 대하며 안전을 추구했다.
[권면과 결단]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사는 성도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리고 이끌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6:1-25절 찬송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1 십 사람이 기브아에 와서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 산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매
2 사울이 일어나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으려고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가서
3 사울이 광야 앞 하길라 산 길 가에 진 치니라 다윗이 광야에 있더니 사울이 자기를 따라 광야로 들어옴을 알고
4 이에 다윗이 정탐꾼을 보내어 사울이 과연 이른 줄 알고
5 다윗이 일어나 사울이 진 친 곳에 이르러 사울과 넬의 아들 군사령관 아브넬이 머무는 곳을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에 누웠고 백성은 그를 둘러 진 쳤더라
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이르되 누가 나와 더불어 진영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하니 아비새가 이르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12 다윗이 사울의 머리 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떠나가되 아무도 보거나 눈치 채지 못하고 깨어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다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었더라
13 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 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14 다윗이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대하여 외쳐 이르되 아브넬아 너는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15 다윗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 가운데에 너 같은 자가 누구냐 그러한데 네가 어찌하여 네 주 왕을 보호하지 아니하느냐 백성 가운데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16 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17 사울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 듣고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음성이냐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내 주 왕이여 내 음성이니이다 하고
18 또 이르되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
19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사람들이면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너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20 그런즉 청하건대 여호와 앞에서 먼 이 곳에서 이제 나의 피가 땅에 흐르지 말게 하옵소서 이는 산에서 메추라기를 사냥하는 자와 같이 이스라엘 왕이 한 벼룩을 수색하러 나오셨음이니이다
21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도다 내 아들 다윗아 돌아오라 네가 오늘 내 생명을 귀하게 여겼은즉 내가 다시는 너를 해하려 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어리석은 일을 하였으니 대단히 잘못되었도다 하는지라
22 다윗이 대답하여 이르되 왕은 창을 보소서 한 소년을 보내어 가져가게 하소서
23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그의 공의와 신실을 따라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내 손에 넘기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4 오늘 왕의 생명을 내가 중히 여긴 것 같이 내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나이다 하니라
25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광야 앞 하길라산에 숨어있는 것을 사울에게 알리자 사울이 군사 삼천명을 거느리고 왔다. 사울이 잠자고 있는 사이 사울왕의 창과 물병을 가지고 도망 나왔다. 죽일 기회가 있었으나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해하는 것은 죄악이므로 하나님께 맡기고 돌아와서 이 사실을 사울에게 알렸다.
#1. 사울이 삼천명을 거느리고 쫓아왔다.
1)광야 앞 하길라산에 숨어있는 것을 사울에게 알리자 사울이 군사 삼천명을 거느리고 왔다.
2)사울이 진을 치고 잠을 잤다.
3)다윗이 아브넬 군사령관과 함께 적진으로 들어갔다.
4)여호와께서 그들을 깊이 잠들게 하셨다.
5)아브넬이 사울을 죽일 수 있도록 명령하라고 했다.
6)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이는 것은 죄라고 했다.
7)그래서 그들은 사울의 물병과 창을 들고 왔다.
8)다윗이 맞은 편에 가서 아브넬에게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죄가 많다고 했다.
9)사울 왕의 물병과 창을 찾아 보라고 했다.
10)그리고 사울에게 왜 종을 추겨하느냐? 내 죄가 무엇이냐?
11)왕을 충동하는 자는 여호와의 저주를 받는을 것이다.
12)내가 왕의 생명을 중히 여긴 것 같이 여호와께서 내 생명도 중히 여겨 모든 환난에서 건지실 것이다.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생명은 여호와가 보호하신다.
[묵상]
1)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았다는 것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자.
2)하나님의 인도와 지도와 계획 속에 있는 성도가 되자.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사명으로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명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5:32-42절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37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3)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38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39 나발이 죽었다 함을 다윗이 듣고 이르되 나발에게 당한 나의 모욕을 갚아 주사 종으로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나발의 악행을 그의 머리에 돌리셨도다 하니라 다윗이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삼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그에게 말하게 하매
40 다윗의 전령들이 갈멜에 가서 아비가일에게 이르러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 하여 우리를 당신께 보내더이다 하니
41 아비가일이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전령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하고
42 아비가일이 급히 일어나서 나귀를 타고 그를 뒤따르는 처녀 다섯과 함께 다윗의 전령들을 따라가서 다윗의 아내가 되니라.
[이미지 그리기]
나발은 아내 아비가일의 지혜로운 행동으로 해를 입지 않은 사실도 모르고 집에서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배설하고 취해 있었다.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감사의 말을 듣고 집으로 와서 나발이 아침에 일어나서야 다윗이 군사 400명을 거느리고 나발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던 중 만나서 사과한 사실을 알리니 나발이 낙담하여 돌같이 되었다. 그리고 열흘 후에 나발은 죽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청혼으로 다윗의 아내가 되었다.
#1.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감사했다.
1)다윗이 복수하려 했는데 네가(아비가일) 막았다.
2)아비가일 당신이 복이 있고, 당신의 지혜가 복이 있다.
3)아비가일 당신이 이렇게 빨리 오지 않았으면 내가 나발의 모든 남자들을 죽였을 것이다.
♥그러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일에 유다 지파의 지지를 못얻었을 것이다. 유다 지파가 유다 지파를 보복한 셈이 된다.
4)다윗은 아비가일에게 평안이 가라 네 말대로 용서한다고 했다.
#2. 나발의 잔치
1)아비가일이 집에 돌아와 보니 나발이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배설하고 취해 있었다.
♥지은 죄도 모르고 희희낙락(喜喜樂樂)한 나발이다.
2)아비가일이 날이 밝기까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3)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아비가일이 다윗의 이야기를 했다.
4)나발이 낙담하여 몸이 돌같이 되었다.
5)열흘후 여호와가 나발을 치시므로 그가 죽었다.
♥다윗이 도망자의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처절한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다윗을 모욕해서 여호와는 나발을 치신 것이다.
#3. 다윗이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이 했다.
1)나발이 죽자 다윗은 여호와를 찬양했다.
2)나의 모든 모욕을 갚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종이 보복의 악한 일을 하지 않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4)다윗이 전령(傳令)을 아비가일에게 보냈다.
5)다윗이 당신을 아내로 삼고자 한다.
6)아비가일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여종은 전령들의 발을 씻기는 자라고 했다.
7)아비가일이 급히 일어나 다윗에게로 갔다.
♥하나님은 지혜로운 자를 기뻐하신다.
[묵상]
1)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성도를 보호하십니다.
2)하나님은 지혜로운 성도를 사랑하십니다.
[권면과 결단]
말씀으로 살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하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5:1-31절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다윗과 아비가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13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칼을 차라 하니 각기 칼을 차매 다윗도 자기 칼을 차고 사백 명 가량은 데리고 올라가고 이백 명은 소유물 곁에 있게 하니라
14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
15 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 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
17 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하는지라
18 아비가일이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1)스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가져다가 나귀들에게 싣고
19 소년들에게 이르되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하고 그의 남편 나발에게는 말하지 아니하니라
20 아비가일이 나귀를 타고 산 호젓한 곳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자기에게로 마주 내려오는 것을 만나니라
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2)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어리석은 나발과 지혜로운 아비가일을 통해 성도는 지혜롭게 살아야 함을 배운다. 성령의 은사 가운데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믿음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가 있다. 이 은사들을 구하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1. 사무엘이 죽다.
1) 온 이스라엘이 모였다.
2)온 이스라엘이 슬피 울었다.
♥성도의 죽음은 스테반 같이 하늘문이 열리고 주님을 뵙는 복된 죽음의 순간이 되어야 한다.
♥성도는 죽음 앞에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이별을 아쉬워하고 슬퍼할 수 있어야 한다.
#2. 다윗이 나발에게 음식을 구했다.
1)소년 10명을 보냈다.
2)소년들에게 예절 교육을 가르쳐 보냈다.
3)평강하라, ①너, ②네 집, ③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다윗에게 모인 자들은 ①환난 당한자. ②빚진 자. ③마음이 원통한 자들이다. 그래서 상처가 많고, 성격이 급해지고, 말이 거칠다. 그래서 다윗이 예절교육(禮節敎育)을 시킨 것이다.
4)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음식을 요구하는 것은
①그의 종들이 갈멜(유다 지역)에서 양을 먹일 때 해를 끼치지 않았다.
②그들이 양을 칠 때 그들의 방어벽이 되어 주었다.
③다윗의 요구는 강요가 아니라 은혜를 얻게 하라고 했다.
♥다윗은 위협이 되지 않게 10명만 보냈다. 그리고 예의 범절을 잘 지켜 결례(缺禮)되지 않게 했다.
#3. 아비가일의 반응
1)근본(根本)도 없는 자에게 줄수 없다고 했다.
2)다윗이 누구냐
3)이새의 아들이 누구냐
4)요즈음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너희는 모두 도망자(逃亡者)가 아니냐 그런데 무슨 음식을 구하느냐?
5)다윗이 400명의 사람들에게 칼을 준비하라고 해서 아비가일의 남자들을 전멸하려고 준비 시켰다.
#4. 아비가일의 반응
1)하인 하나가 아비가일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2)주인 나발이 다윗의 전령을 모욕했다.
3)다윗은 목자들을 선대했다. 그래서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다.
4)밤낮 우리의 담이 되어 주었다.
5)주인 나발은 불량한 사람이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6)아비가일이
①떡 200 덩이.
②포도주 두 가죽부대.
③요리한 양 5마리.
④볶은 곡식 다섯 세아(36.5리터)
⑤건포도 100 송이.
⑥무화과 뭉치 200개.
⑦나귀에 싣고 하인을 보내고 뒤따라 갔다.
7)다윗을 만나 엎드려 절하고 내 남편은 나발, 어리석은 사람이다. 내가 소년들을 만났더라면 그렇게 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당신이 왕이 되고난 후에 무죄한 피를 흘렸다고 비난하거나, 친히 보복했다는 오점을 남길 수 있다. 그러니 여종의 간청을 생각하사 나발을 용서 하소서.
[묵상]
1)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나발이 있는가 하면,
2)재물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비가일도 있다.
3)사무엘을 보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죽음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은사가운데 지혜의 은사가 있다. 지혜의 은사를 구하고 지혜롭게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성도에게 지혜의 은사를 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4:1-22절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1)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8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이르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9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10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넘기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하지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라 하였나이다
11 내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 자락만 베었은즉 내 손에 악이나 죄과가 없는 줄을 오늘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12 여호와께서는 나와 왕 사이를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에게 보복하시려니와 내 손으로는 왕을 해하지 않겠나이다
13 옛 속담에 말하기를 악은 악인에게서 난다 하였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이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따라 나왔으며 누구의 뒤를 쫓나이까 죽은 개나 벼룩을 쫓음이니이다
15 그런즉 여호와께서 재판장이 되어 나와 왕 사이에 심판하사 나의 사정을 살펴 억울함을 풀어 주시고 나를 왕의 손에서 건지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16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17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
18 네가 나 선대한 것을 오늘 나타냈나니 여호와께서 나를 네 손에 넘기셨으나 네가 나를 죽이지 아니하였도다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22 다윗이 사울에게 맹세하매 사울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요새로 올라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엔게디 들염소 바위 굴에 있을 때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다가 그 굴에서 뒤를 봤다. 다윗의 사람들을 사울을 없애는 절호의 기회라고 했는데 다윗은 여호와가 기름부른 자를 해하는 것은 여호와가 금하신 일이다 하고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다. 그리고 사울을 향해 외쳤다. 내 아버지여 보소서 옷자락을 보여 줬다. 그리고 절하며 왕이여 다윗이 왕을 해한다는 말을 듣고 믿으셨습니까? 왕과 나 사이는 여호와가 심판하실 것입니다.
#1. 엔게디 들염소 바위
1)다윗이 그곳에 있다고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했다.
2)삼천명을 데리고 들 염소 바위로 갔다.
3)뒤를 보러 굴로 들어갔다.
4)다윗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과 굴 깊은 곳에 있었다.
5)함께 있던 사람들이 사울을 죽일 절호의 기회라고 했다.
6)그러나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다.
7)그래도 다윗은 마음에 찔렸다.
8)여호와께서 기름부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가 금하셨다.
9)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했다.
#2. 내 아버지여 보소서.
1)다윗이 굴에서 나와 사울의 뒤에서 외쳤다.
2)내 주 왕이여 하며 절했다.
3)내 아버지여 보소서 하고 옷자락을 보였다.
4)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는 말을 어찌 들으십니까?
5)왕을 죽이라고 했으나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이기에 안된다고 했습니다.
6)사울이 내아들아 하면서 울었다.
7)나는 너를 학대 했는데 너는 나를 선대했다.
8)나는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안다.
9)네 손을 통해 이스라엘이 견고하게 설 것을 안다.
10)그러니 맹세해라.
①내 후손을 끊지 않을 것을
②내 이름을 멸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라고 해서 맹세했다.
♥사울은 자기 생각대로 살았으나 다윗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았다.
[묵상]
1)다윗은 기회를 기회로만 보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먼저 생각했다.
2)심판은 여호와 하나님이 하실것이다.
[권면과 결단]
명분보다, 합리적인 판단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소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사람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분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3:1-29절 찬송 400장 (험한 시험)
1 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 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 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 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 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 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 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15 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 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 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 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1)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 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하니
21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 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 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2)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24 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1)광야 남쪽 마온 광야 아라바에 있더니
25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 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 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3)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 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피신(避身)하고 있는데 블레셋이 그일라를 점령하고 추수를 약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여호와께 물었다. 그일라를 구원하리이까? 여호와가 구원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일라 전투를 하려고 하는데 다윗을 따르는 600명의 사람들이 반대 했다. 그래서 다윗은 다시 여호와께 물었더니 여호와가 그일라를 구원하라고 하셨다. 블레셋을 네 손에 붙이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윗이 600명을 거느리고 그일라를 블레셋에서 구원했다.
#1. 블레셋이 그일라를 점령했다.
1)그일라가 블레셋에 점령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이 여호와께 물었다.
2)가서 블레셋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고 하셨다.
3)그러나 함께 있는 600명의 사람들이 반대했다.
4)유다 지역에 머무는 것도 두려운 일인데 전투에 나가는 것은 더욱 위험한 일이다.
5)다윗은 다시 여호와께 물었다.
6)여호와는 그일라로 가라. 블레셋을 네 손에 붙였다.
7)그래서 다윗은 사람들의 말보다 하나님의 뜻을 소중히 여겼다.
8)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크게 이기고 탈취물을 빼앗고 주민들을 구원했다.
#2.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 넘기시지 않으셨다.
1)그일라의 어떤 사람이 다윗을 배신하고 사울에게 다윗이 그일라에 있다고 했다.
2)사울이 백성을 군사로 불러 그일라를 에워싸려 했다.
3)다윗이 아비멜렉에게 에봇을 가져오라고 했다.
4)다윗이 여호와께 물었다. 사울이 올라 옵니까?
5)올라 온다.
6)그일라 사람이 나를 넘겨 줍니까?
7)넘겨준다.
8)다윗이 600명과 함께 그일라를 떠났다.
9)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①광야 요새,
②십 광야 산 골 등으로 피했다.
10)여호와가 다윗을 사울에게 넘겨주지 않으셨다.
♥그일라 전투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다윗을 하나님은 보호하셨다.
#3. 다윗과 요나단이 언약을 맺었다.
1)다윗이 십 광야 수풀에 있을 때 요나단이 찾아왔다.
2)다윗에게 두려워 말라 사울의 손에 네게 미치지 못한다.
3)다윗 너는 왕(王)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된다.
4)내 아버지 안다.
5)다윗과 요나단이 언약을 맺고 헤어졌다.
♥사울이 다윗을 추격(追擊)하지 못한 것은 여호와가 넘겨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묵상]
1)절박한 상황에서도 여호와의 뜻에 아멘하고 순종하니 여호와도 다윗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셨다.
2)요나단이 하나님의 뜻을 밝히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결단했다.
[권면과 결단]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선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2:1-23절 찬송 405장 (주의 친절한)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 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 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6 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7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 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9 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10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11 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 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 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하건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16 왕이 이르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너와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 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19 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 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알리매
22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23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이 다윗을 도운 아히멜렉의 일가(一家)를 모두 죽였다. 신하들에게 명령했으나 여호와의 제사장에게 손을 대는 자가 없었다. 에돔사람 도엑에게 명령하니 그가 에봇 입은 제사장들 85명을 죽였고 단 한 사람 아비아달만 피신(避身) 했다.
#1. 다윗이 아둘람 굴로 도망했다.
1)다윗이 아둘람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온 가족이 그곳으로 갔다.
2)그 굴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①환난 당한 모든 자.
②빚진 모든 자.
③마음이 원통한 자.
④다윗이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⑤그를 따르는 자들이 약 400명 가량이었다.
3)디윗이 모압 왕에게로 가서 부모님을 부탁했다.
4)다윗이 요새에 있는 동안 부모는 모압에 있었다.
5)갓 선지자가 다윗에게 유다 땅으로 가라고 했다.
6)그래서 다윗이 유다 헤렛 수풀로 갔다.
#2. 사울이 아히멜렉의 가문중에서 에봇을 입은 제사장 85명을 죽였다.
1)요나단과 다윗이 맹약을 해도 내게 알리는 자가 없다고 했다.
2)에돔사람 도엑이 다윗을 아히멜렉의 집에서 봤다고 했다.
3)그리고 그가 다윗에게 빵을 주고 골리앗의 칼도 줬다고 했다.
4)사울 앞에 잡혀온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운 이유를 설명했다.
①다윗은 충신이다.
②그는 왕의 사위다.
③그는 호위대장이다.
④그는 왕실에 존귀한 자다.
⑤그러니 빵과 칼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5)사울이 신하들에게 아히멜렉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6)그러나 아무도 여호와의 제사장에게 손을 대는 자가 없었다.
7)도엑에게 다시 명령했다.
8)그가 여호와의 제사장 에봇 입은 자 85명을 죽였다.
9)그 중에 아비아달만 피신(避身)했다.
10)그가 다윗에게로 갔다.
♥에돔사람 도엑은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였으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울의 신하들은 손을 대지 못했다.
[묵상]
1)사울은 여호와의 부리시는 악령에 붙들려 제사장들까지 죽였다.
2)여호와 하나님을 머리로만 아는 도엑은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였다.
[권면과 결단]
성도 한 사람이 소중하고 하나님의 백성 한 사람이 소중하다. 뿐만아니라 여호와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신하들은 명령을 어기고 손을 안 댔지만 머리로 여호와를 아는 에돔 사람 도엑은 제사장들을 모조리 죽였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신앙생활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인도와 지도와 간섭을 받으며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1:1-15절 찬송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으로 갔는데 다윗을 알아보았다. 그래서 다윗은 광인(狂人) 인척하며 하나님의 뜻을 위해 처철한 삶을 살아냈다.
#1. 다윗이 놉땅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피했다.
1)다윗이 놉땅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갔다.
2)다윗이 그에게 먹을 떡을 구했다.
3)보통 떡은 없고 하나님께 올렸던 거룩한 떡뿐이라고 했다.
4)거룩한 떡은 정결해야 먹을수 있다고 하자 다윗이 정결하니 달라고 해서 그 떡을 먹었다.
♥거룩한 떡은 진설병인데 안식일 전날에 교체해서 더운 떡을 올리고 물려낸 떡이다.
5)그곳에 사울왕의 목자장 도엑이 있어 다윗이 놉땅에 온 것을 알았다.
6)다윗이 제사장에게 칼이 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골리앗의 칼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받았다.
7)다윗이 도엑을 의식하고 블레셋 땅으로 도망했다.
#2. 다윗이 블레셋의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갔다.
1)아기스의 신하들이 다윗을 알아봤다.
2)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한 다윗왕으로 소개했다.
3)그래서 다윗이 가드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척을 했다.
4)대문에 낙서를 그적 거리고, 수염에 침을 흘렸다.
5)가드왕이 보고 미치광이가 없어서 이런자를 데려왔느냐며 냐쫓았다.
6)당시에 미치광이를 해하는 것은 신이 노하는 일로 생각했다.
7)그래서 다윗이 광인(狂人) 인척했다.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았는데 이렇게 처절하게 살아내야 했다.
♥이 시대에 성도는 처절한 상황에서도 성도로 살아내야 한다.
[묵상]
1)다윗은 광인(狂人) 인척하며 삶을 살아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
2)성도는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성도로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지구촌 전체가 혼돈 스러워도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이런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성도다운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데 힘들고 때로는 지쳐도 묵묵히 성도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0:30-42절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1)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다윗은 죽음과의 거리가 한 걸음 사이라는 긴박감 속에 있었다. 그러나 요나단은 실감하지 못했다. 그래서 사울의 마음을 알아보기로 했다. 다윗이 초하루 식사 자리에 없는 것은 요나단이 허락했기 때문이라고 하자 사울은 요나단에게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이라고 하며 다윗이 살아있으면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한다고 화를 내면서 단창을 요나단에게 던졌다. 사울의 속내를 알게된 요나단은 다윗을 도말하도록 도왔다.
#1. 다윗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1)내가 무엇을 하였느냐?
2)내 죄악이 무엇이냐?
3)네 아버지 앞에 내 죄악이 무엇이냐?
4)그가 내생명을 왜 찾느냐?
5)요나단이 결단코 아니라고 했다.
6)네가 결단코 죽지 아니하리라.
7)그러나 다윗은 나와 죽음 사이는 한 걸음뿐이라고 했다.
8)요나단이 언약을 했다.
9)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을 치실지어다.
10)요나단이 이렇게 맹세한 것은 그가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다윗을 소중히 여겼다.
11)다윗이 초하루 식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요나단이 허락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12)그러나 사울이 속내를 드러냈다.
13)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14)그리고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졌다.
15)요나단이 아버지 사울의 마음을 알고 다윗을 피신시켰다.
♥죽음과의 거리가 한 걸음으로 느끼고 사는 다윗에게 요나단은 위로의 사람이고, 힘이되는 친구이다.
♥축구에서 어시스트와 같다. 팀의 승리를 위해 결정적인 찬스를 양보하는 것이다.
♥신약에서 바울 곁에 있는 아리스다고가 생각난다.
1)행19장:에베소에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고 하자 에베소 사람들이 바울의 일행을 잡으려 했는데 바울 대신 아리스다고가 잡혔다.
2)행27:2절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 할새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그들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14일 만에 아드리아 바다에 이르렀다.
♥사람들의 눈에는 광풍(狂風)으로 보인다.
♥그 바람은 광풍(狂風)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력한 바람이다.
♥급하고 강한 바람이다. (행2:1)
♥유라굴로의 급하고 강한 바람은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아리스다고는 그 위기의 순간에 늘 바울과 함께 있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성도에게 최고의 위로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성도는 누군가의 위로자가 되어야 한다.
[묵상]
1)요나단은 다윗의 새명을 자기 생명같이 소중히 여겼다.
2)요나단은 왕위를 다윗에게 어시스트해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게 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뜻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다른 성도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복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9:1-24절 찬송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은 다윗을 죽이라고 아들 요나단과 신하들에게 명령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여호와께서 쓰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구원하려고 숨겨주기도 하고 아버지에게 진언(進言)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갈도 다윗을 도피시켰다.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다는 말을 듣고 사울이 찾아왔으나 사울도 예언했다.
#1. 요나단의 진언(進言)
1)다윗을 피신시키고 아버지 사울 왕에게 다윗을 대변했다.
2)다윗은 자기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과 싸웠다.
3)여호와께서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의 큰 구원을 이루셨다.
4)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지 마소서.
5)사울이 맹세하므로 다윗을 다시 사울 앞으로 인도했다.
6)블레셋과의 전쟁을 다윗이 승리로 이끌자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여 다윗을 향해 단창을 던졌다.
7)다윗이 자기 집으로 도망했다.
8)군사를 풀어 다윗을 잡으려 했으나 미갈이 다윗을 도피시켰다.
9)그리고 우상을 침상에 놓고 가장했다.
♥사울의 딸 미갈이 우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울가(家)에 우상이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사울에게 하나님의 부리시는 악령이 임한 것이다.
10)다윗은 사무엘이 있는 라마 나욧을 갔다.
11)사울이 전령을 라마 나욧으로 보냈으나 그들 모두 예언을 했다.
12)그리고 다윗을 체포하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13)사울이 직접 라마 나욧으로 갔다. 그런데 사울도 예언을 했다.
♥예언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는 뜻이다.
[묵상]
1)하나님의 영에 감동되면 악한 생각이 소멸 된다.
2)전령들도 명령을 받고 라마 나욧으로 갔고, 사울도 갔으나 예언하므로 하려던 악을 행하지 못했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악령이 역사하지 못한다. 성령의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생수가 강같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8:1-30절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1)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이미지 그리기]
#1. 지혜롭게 행하다.
1)블레셋의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을 왕자 요나단이 자기 생명같이 여겼다.
2)사울 왕은 승리를 하고 돌아온 다윗을 집으로 돌려 보내지 않았다.
3)왕자 요나단은 자신의 ①겉옷, ②군복, ③칼, ④활, ⑤띠를 다윗에게 주었다.
4)다윗은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했다.
5)사울 왕이 다윗을 군대장으로 삼았더니 백성과 신하들은 합당하게 여겼다.
#2.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1)전장(戰場)에서 돌아올 때 여인들이 환영가를 불렀다.
2)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3)사울이 심히 불쾌하고 심히 분노했다.
4)그래서 하나님이 부리는 악령이 사울에게 강하게 임했다.
5)다윗이 연주할 때 사울이 두 번이나 칼을 던졌다.
6)사울이 다윗을 천부장으로 삼았다.
7)다윗이 천부장의 일을 행할 때 여호와께서 함께하셨다.
8)다윗이 모든 일에 지혜롭게 행했다.
9)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했다.
#3. 지혜롭게 행하여 심히 귀하게 되었다.
1)사울이 다윗을 사위 삼고자 했다.
2)그러나 다윗은 나는 가난하고, 천하다고 했다.
3)다른 조건은 없고 블레셋의 포피 100개를 가져오면 된다고 했다.
4)다윗은 포피 200개를 가져왔다.
5)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다윗을 두려워했다.
6)블레셋이 전쟁하러 왔으나 다윗이 사울의 신하보다 지혜롭게 행했다.
7)그래서 다윗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었다.
♥지혜롭게 행하니 심히 귀하게 되었다.
[묵상]
1)다윗에게 하나님이 함께하므로 지혜롭게 행했다.
2)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하니 두렵기도 하고 귀하게 되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혜롭게 되고, 지혜롭게 행하면 귀하게 된다고 본문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존귀하게 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존귀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7:31-58절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31 어떤 사람이 다윗이 한 말을 듣고 그것을 사울에게 전하였으므로 사울이 다윗을 부른지라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33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34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 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55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 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할 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다윗은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이 여호와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돌과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 앞에 나아가 대적하며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왔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온 땅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하리라고 했다. 그리고 마침내 골리앗을 물리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1. 블레셋이 누구이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1)사울 앞으로 불려간 다윗을 향해 너는 골리앗과 싸울 수 없다.
2)왜냐하면 너는 소년이고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였다.
3)다윗이 사울에게 말했다. 나는 아버지의 양을 칠 때 사자나 곰이 새끼 양을 잡아가면 따라가서 새끼를 건졌고, 그 사자와 곰을 죽였나이다.
4)여호와의 군대를 모욕하는 사람은 그 짐승의 하나 같이 되리이다.
5)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건지셨은 즉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지 시리이다.
6)사울이 다윗에게 ①군복, ②투구, ③갑옷, ④칼 등으로 무장시켰다.
7)다윗이 걸어 보더니 나에게 안 맞는다며 모두 벗었다.
8)다윗이 ①매끄러운 돌 다섯깨, ②목자의 제구(지팡이등등) ③물매를 가지고 나아갔다.
#2.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1)골리앗이 다윗을 보고 업신여겼다.
2)이는 다윗이 ①젊고, ②붉고, ③용모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3)고리앗이 다윗에게 나를 개로 여기느냐고 하며 다윗을 저주했다.
4)다윗은 골리앗에게
①너는 칼과 창과 단검으로 나왔으나
②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왔다.
③여호와가 오늘 너를 내 손에 넘기신다.
5)내가 오늘 블레셋을 새밥이 되게 한다.
6)그리고 온 땅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하리라.
7)다윗이 물맷돌로 골리앗의 이마를 명중시켰다.
8)그가 땅에 엎드러졌다.
9)다윗이 그의 목을 밟고 그의 칼을 빼서 목을 쳤다.
10)블레셋이 모두 도망했다.
[묵상]
1)성도는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존재가 아니라. 영(靈)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다.
2)성도는 여호와의 명예를 존귀히 여겨야 한다.
[권면과 결단]
우리 주님이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느끼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험악한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16:16-20절 찬송 143장 (웬말인가)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4)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5)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6)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미지 그리기]
주님은 제자들에게 전하게 하고 돌아온 후에 물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1)세례요한, 2)엘리야, 3)예레미야, 4)선지자 중에 한사람 이라고 하더이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고 주님이 베드로에게 네게 알게 한 이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다.
#1. 예수는 누구신가?
1)주(主)이시다. 구원의 주이시다.
2)그리스도이시다. 메시아
3)하나님의 아들이시다.
4)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자기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다. (아직은 아니다.)
#2. 종교개혁 자들이 세운 신앙의 기본원리
1)오직성경
①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②성경만이 최고의 권위를 지닌다.
③우리의 신앙의 유일한 표준은 성경이다.
2)오직 그리스도
1)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2)죄사함을 받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3)오직 은혜
1)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2)값없이 주어진 선물이다.
4)오직 믿음
1)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2)선행,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5)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1)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2)모든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묵상]
1)오직 으로 표현된 5가지가 신앙의 기본원리다.
2)기초가 잘되야 모든 것이 든든히 서 간다.
[권면과 결단]
이 다섯가지 기본 원리를 가지고 세워가는 신앙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시대가 변해도 신앙고백은 변치 않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27:27-54절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45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ㄴ)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3)
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 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이미지 그리기]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희롱을 다 한 후에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갔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에수를 모욕했다.
#1. 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씌워 조롱했다.
1)왕의 상징인 홍포를 입히고 왕관 대신 가시관을 씌웠다.
2)갈대를 오른 손에 들리고
3)그 앞에 무릎을 꿇고 희롱했다.
4)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5)침을 뱉고 갈대를 빼았아 그 머리를 쳤다.
6)희롱을 다 한 후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갔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분이 풀릴 때까지 예수를 희롱했다.
♥분이 풀릴 때까지 침 뱉고, 손바닥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치며 희롱했다.
#2. 가상칠언(架上七言)/십자가 상에서 일곱마디 말씀.
1)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2)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3)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
4)엘리 엘리 라마사막다니(막27:46)
5)내가 목마르다.(요19:28)
6)다 이루었다.(요19:30)
7)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묵상]
1)우리 주님은 모진 고통과 조롱과 희롱과 침뱉음, 모욕을 다 당하시고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
2)우리 주님은 고통의 순간에도 죄인을 생각하셨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죄의 목마름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 직분, 직임, 헌신과 봉사, 모든 일에 여한이 없는 성도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26:57-75절 찬송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때리고 조롱했다. 수제자 베드로도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며 모른다고 부정했다. 이 죄악이 오늘 우리에게 있을 수도 있다.
#1. 대제사장 가야바
1)대제사장이면 아론의 후손이다.
2)그가 예수를 은 30에 샀고 종을 시켜 끌고 오라고 했다.
3)그들은 예수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가니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있었다.
4)대제사장은 예수를 죽이려고 거짓 증인을 찾았다.
5)예루살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고 했다.
6)예수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이셨다.
7)대제사장이 다시 물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8)네가 말하였도다.
9)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앉아 있는 것을 보리라.
10)인자가 구름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하니
11)대제사장이 신성모독이라며 더 이상 증인이 필요 없이 사형이라고 선언했다.
12)그리고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손바닥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쳤다.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아들을 때리고 쳤다는 말이다.
#2. 베드로가 예수를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했다.
1)여종이 베드로에게 네가 예수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하니 네 말뜻을 모르겠다고 했다.
2)다른 여종이 네가 예수와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하니
3)베드로가 맹세하고 부인했다.
4)네 말투를 갈릴리 사람이라고 하자
5)베드로가 예수를 저주하고 맹세하며 부인했다.
6)그때 닭이 울었다.
7)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했다.
[묵상]
1)하나님의 얼굴에 침을 뱉고 때리는 대제사장을 보면 우리도 부지중에 그럴 수 있음을 깨닫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2)베드로의 부인(否認)같이 성도가 말씀을 부인하거나 성령의 인도를 부인(否認)해서는 안된다.
[권면과 결단]
영적으로 깨어 있는 성도,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었던 바울같이 듣고 변화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영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삶 속에 두리뭉실하게 되어있는 죄와 핑계와 삶을 성령의 검으로 구분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26:31-47절 찬송 456장 (거친 세상에서)
31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2)버리리라 기록된 바 ㄱ)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32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3)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4)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미지 그리기]
주님은 유월절 만찬을 나누시고 제자들의 영적 상태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1. 마지막 만찬
1)성안 아무에게로 가라.
♥아무개/하나님이 쓰시려고 성령의 감동을 입힌 사람.
♥막14:13절/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라.
♥ 그는 성령의 감동으로 유월절을 준비했는데 주님의 마지막 식사가 되었다.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에 동참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2)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3)몹시 근심하며 주여! 나는 아니지요?
4)나와 함께 빵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다.
♥다른 제자들은 빵 그릇에 예수님과 동시에 넣지 않았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예수님과 함께 손을 넣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①은 30 즉 노예 값에 팔았다. ②예수님을 랍비라고 불렀다. ③랍비여 나는 아니지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2. 언약의 피
1)예수님은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서 먹으라 이는 내 몸이니라 했다.
2)잔을 가지사 감사기도를 하시고 다 마시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다.
♥성례전(성찬, 세례)을 라틴어로 세크라멘툼이라고 한다. 뜻은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담겨있다.
#3. 베드로가 에수를 부인할 것을 예언
1)오늘 밤 너희가 나를 버린다.
2)베드로가 모두 주님을 버려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오늘 닭 울기전 세번 부인하리라.
4)죽을 지언정 부인하지 않겠다고 했다.
#4. 매우 슬프고 고민되어 죽을 지경이다.
1)매우 슬프고 고민되어 죽게 되었다.
2)나와 함께 깨어 기도하자.
3)아버지여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4)그러나 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묵상]
1)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다가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성도.
2)에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지 못하면 하대하고 막 대한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감동에 순종하다 만찬을 준비한 사람 같이 순종하는 성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고백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감동에 아멘하는 성도가 되게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25:1-30절 찬송 95장 (나의 기쁨)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1)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1)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1)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1)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1)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1)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1)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1)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1)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1)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1)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1)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1)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1)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1)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1)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1)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1)달란트를 빼앗아 열 1)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유월절 절기를 지키러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들에게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열처녀의 비유를 통해 사람들은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고,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재능대로 맡겼으니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오해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1. 천국은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 같다.
1)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롭다.
2)미련한 자들은 등을 준비했다.
3)슬기로운 자들은 등과 기름을 준비했다.
4)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잤다.
5)신랑이 온다는 말을 듣고 깨어보니 등불이 꺼져가고 있었다.
6)기름을 나누어 쓰자고 했으나 함께 쓰기에는 부족하니 파는 자에게 사오라고 했다.
7)그 사이에 신랑은 왔고 문은 닫혔다.
8)그들이 와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했다.
9)그러나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는 답변만 들렸다.
♥이 문은 천국 문이다. 그곳에서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 들리면 지옥이다.
♥오늘 저녁 주님이 오라 하셔도 후회 없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2. 착하고 충성된 종아
1)주인이 종들의 재능대로 금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각각 주고 떠났다.
2)두 달란트를 받은 자와 다섯 달란트 받은 자들은 갑절을 남겼다.
3)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자는 한 달란트를 가지고 왔다.
4)주인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대서 모으는 자라고 생각했다.
5)갑절로 남긴 종들에게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셨다.
6)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했다.
7)한 달란트를 가져온 자에게는 악하고 게으르다고 했다.
8)그리고 한 달란트를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고, 그는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고 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
♥성도는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야 한다.
♥성도는 물질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묵상]
1)오늘 저녁 주님이 오라 하셔도 후회 없을까?
2)성도는 물질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3)믿음 생활은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잘할 수 있다.
[권면과 결단]
늘 깨어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 하나님을 바로 아는 성도, 물질관리 능력이 있는 충성돤 종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영안을 열어 하나님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후회 없는 신앙생활 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마23:1-26절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1)(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이미지 그리기]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신 후에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특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외식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입을 막으려고 십자가 처형을 생각했다.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1)모세의 자리에 앉았다.
2)그들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켜라.
3)그러나 그들의 행위는 본 받지 말라.
4)그들은 무거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그들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다.
5)그들은 사람들에게 행위를 보이려고 한다.
①경문 띠를 넓게 한다.
②옷 술을 길게한다.
6)윗자리, 높은 자리에 앉는다.
7)시장에서 문안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8)랍비라 징함 받기를 좋아한다.
#2. ~하지 말라.
1)랍비라 칭함 받지 말라. 너희의 선생은 하나다.
2)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이시다.
♥하나님 만이 생명을 주시는 아버지이시다.
3)지도자라 칭함 받지 말라.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1)외식하는 자들이다.
♥외식하다.(헬/휘포크리테스)
①불신앙 자.
②사악한 자.
③무법자.
④신이 없다고 하는 자.
⑤위선자.
⑥사칭하는 자.
2)영적 소경이다. (16절, 24절, 26절)
[묵상]
1)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영적 상태를 보여 주셨다.
2)오늘 주님을 만나면 주님은 나를 향하여 뭐라 하실까?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말씀 앞에 순기능으로 반응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사는 성도의 실상을 보여 주옵소서.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새롭게 변화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 :마22:1-14절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이미지 그리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성전을 정결케하시고 그곳에서 가르쳤다. 특히 회개할 줄 모르고 성실하지 못한 것을 말씀하시면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입은 자가 적다고 하셨다.
#1. 두아들의 비유
1)아버지가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고 할 때 첫째 아들은 일하겠다고 했으나 가서 일하지 않았다.
2)둘째 아들은 아니오. 바쁘다고 했으나 뉘우치고 갔다.
3)누가 아버지 뜻대로 했느냐?
4)말로만 대답한 자냐? 행동으로 대답한 자냐?
5)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리라.
♥메시아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게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대하신다.
#2. 포도원 농부 이야기
1)주인이 포도원을 세로주고 타국에 갔다.
2)추수 때에 종을 보내서 추수한 것중 주인의 몫을 받아오라고 했다.
3)그러나 그들은 종을 죽였다.
4)아들을 보냈으나 역시 죽이고 포도원을 자기들의 것으로 삼으려 했다.
5)주인이 올 때 어떻게 하겠느냐?
6)체철에 열매를 바칠만한 자에게 준다.
7)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자들이 받는다.
#3. 혼인 잔치의 비유
1)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부름에 응한 자는 많되 질 좋은 열매를 맺은 자는 적다.
2)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바깥 어두운 데로 던져지고, 그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묵상]
1)메시아는 오셔서 구원하시지만 믿지 않는 자는 철저하게 구분하여 쫓아 내신다.
2)부름에 응한 자는 많되 질 좋은 열매를 맺은 자는 적다.
[권면과 결단]
구원의 반열에서 최상급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할 뿐 아니라 최상급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막11:1-10절 찬송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1)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8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또 다른 이들은 들에서 벤 나뭇가지를 길에 펴며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이미지 그리기]
하나님이 보내실 왕 메시아는 다윗의 의로운 가지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신 것 같이 인간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신다. 그는 겸손히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실 것이라고 예언되었다. 그런데 유월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제자들과 따르는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쳤다.
#1. 만왕의 왕
1)성경이 말하는 메시아는
①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왕이다.
②우리의 존재와 생각과 가치관을 바꿀수 있는 왕이다.
③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는 진정한 왕이다.
#2.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시는 왕
1)스가랴 9:9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①그는 공의로우며
②구원을 베풀며
③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 새끼니라.
♥어린 나귀를 탄 모습을 사람의 눈으로 보면 초라하다. 그러나 영안으로 보면 만왕의 왕이 보이고 만주의 주가 보인다.
2)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를 끌어오라.
3)주가 쓰시겠다 하라.
4)맞은편 마을에 가보니 말씀대로 있었고, 주가 쓰신다. 하니 기꺼이 보내 줬다.
♥만유(萬有)의 주님은 어린 나귀까지 준비하시고 돌보셨다.
♥정확하고 정교하게 계획하시고 이루셨다.
♥창22:13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이삭을 대신해서 수풀에 숫양을 준비하셨다.
♥만유의 주님은 오늘을 살고 있는 성도 한 사람까지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고 이루신다.
#3. 메시아는 호산나 찬양을 받으신다.
1)많은 사람들이 겉옷을 길에 폈다.
2)그리고 호산나를 외쳤다.
3)호산나/지금 우리를 구원하소서.
4)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다윗의 의로운 가지인 왕이 오신다. 그리고 메시아의 나라가 오게 하신다.
♥만왕의 왕의 나라가 오게하신다.
♥참된 구원의 나라가 오고 있다.(10절)
#4. 메시아를 맞이하려면
1)성전을 깨끗게 하시는 주님의 모습에서 본질이 회복되어야 함을 본다.
2)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3)열매가 있어야 한다.
4)무리들은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겼다.
[묵상]
1)사순절에 에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해야 한다.
2)메시아를 맞이하려면 깨끗해야 한다.
3)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성경.
[권면과 결단]
사순절에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믿음으로 에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에언의 말씀대로 오신 구세주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영접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7:1-30절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
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1)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2)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12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사람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가 많아 늙은 사람으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13 그 장성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갔으니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장자 엘리압이요 그 다음은 아비나답이요 셋째는 삼마며
14 다윗은 막내라 장성한 세 사람은 사울을 따랐고
15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16 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27 백성이 전과 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29 다윗이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30 돌아서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진을 쳤다. 골리앗이 싸움을 돋우는 자로 나섰다. 40일 동안 날마다 조석으로 결투를 신청했으나 이스라엘에서는 나서는 자가 없었다.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전장에 갔다가 그 소리는 듣고 우리는 할례받은 언약의 백성인데 블레셋 사람이 이렇게 모욕해도 되느냐며 의분을 표출했다.
#1. 결투를 요청하는 골리앗
1)한 사람만 택하여 내게 오라.
2)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모욕했다.
3)골리앗이 싸움을 청하지만 나서는 자가 없었다.
4)사울과 이스라엘이 듣고 크게 두려워했다.
#2. 골리앗의 모욕을 다윗이 들었다.
1)이새의 아들 3명이 전쟁에 참여했다.
①엘리압, ②아비나답, ③삼마.
2)다윗은 아버지의 양을 보고 있었다.
3)블레셋의 골리앗이 40일 동안 조석(朝夕)으로 나타났다.
4)이새가 다윗을 형들이 있는 전쟁터로 심부름을 보냈다.
①볶은 곳식 한 에바(22리터)와
②떡 열 덩이는 형들에게 주고
③치즈 열 덩이는 천부장에게 주라.
5)그리고 형들의 안부를 묻고 증표를 가지고 오라.
6)다윗이 전장(戰場)으로 갔다.
7)가드 사람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말을 들었다.
8)이스라엘은 골리앗의 말을 듣고 두려워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다.
1)골리앗을 제압하는 자에게는 상을 준다.
①재물로 부하게 한다.
②사울왕의 딸을 아내로 준다.
③아버지의 세금을 면제해 준다.
2)다윗이 말했다.
3)할례 받지 못한 자가 어찌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4)맏형 엘리압이 다윗에게
①나는 네 교만을 안다.
②네 마음의 완악함도 안다.
③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엘리압은 ①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것과, ②사울에게 부름을 받고 왕 곁에서 수금을 연주한 것. ③왕과 아버지 사이를 오가며 일을 하는 것 등이 못마땅한 것 같다.
♥골리앗의 모욕적 발언을 같이 들었는데 다윗의 반응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달랐다.
[묵상]
1)어떤 상황, 형편에서 언제나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
2)하나님의 뜻을 내가 이룰 수는 없어도 내가 하나님의 뜻으로 살려고 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권면과 결단]
환경과 여건만 바라보면 실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바라볼 때 돌파구가 보이고 용기가 생깁니다. 하나님으로 새 힘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할 때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6:14-23절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16 원하건대 우리 주께서는 당신 앞에서 모시는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하는지라
17 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18 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19 사울이 이에 전령들을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 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의 아들 다윗을 시켜 사울에게 보내니
21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무기를 드는 자로 삼고
22 또 사울이 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원하건대 다윗을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이미지 그리기]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어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악령이 떠나가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은 악령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1. 악령이 사울을 번뇌하게 했다.
1)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났다.
2)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신이 사울을 번뇌하게 했다.
3)신하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4)수금을 타는 사람을 구하게 해달라고 했다.
5)수금을 잘 타는 사람을 데려오라 하니
6)소년 중 한 사람이 베들레헴에 다윗을 천거했다.
7)그는
①이새의 아들이다.
②그는 수금을 잘 타고
③용기(勇氣)와 무용(武勇)과 구변(口辯)이 좋다.
④준수하다.
8)사울이 이새의 집에 사람을 보내 다윗을 청하라고 했다.
9)이새가 떡과 포도주 한 부대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어 보냈다.
10)사울이 다윗을 무기 드는 자로 삼았다.
11)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타니 악령이 사울에게서 떠나가고 상쾌하게 되었다.
♥여호와의 영에 감동되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초대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고 나서야 하나님의 일을 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악령을 물리치고 있고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사울은 악령에게 시달리고 있다.
♥성도는 성령충만하고 성령의 생수가 강같이 넘쳐흘러야 한다.
[묵상]
1)성령에 감동을 받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2)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19:2)
3)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12:3)
[권면과 결단]
구약시대나 신약 시대나 지금이나 성령충만해야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의 일에 동역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6:1-13절 찬송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무엘이 사울로 인하여 슬퍼하고 있을 때 여호와가 책망하셨다. 그리고 내가 왕을 보았으니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고 하나님의 영은 크게 감동하셨다.
#1. 내가 왕을 보았다.
1)여호와께서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2)그런데 사무엘 너가 언제까지 그를 위하여 슬퍼하겠느냐?
♥성도의 슬픔은 영적이어야 한다.
3)너를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보낸다.
4)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 왕을 보았다.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신다.
5)사울이 이 사실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6)여호와께 제사 드리자 하고 초대해라.
7)베들레헴 장로들이 평강을 위함이냐고 하니 그렇다고 했다.
#2.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
1)엘리압을 보고 사무엘은 왕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2)그러나 여호와는 이미 엘리압을 버리셨다고 하셨다.
3)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중심/마음, 정신, 의지, 속사람.
4)아비나답도 여호와가 택하지 않으셨다.
5)삼마도 아니였다.
6)아들이 다 여기 있느냐?
7)막내가 양을 지키나이다.
8)그가 오기까지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리라.
♥그가 식탁의 상좌에 앉아야 한다는 말이다.
9)그의 눈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시 79:72절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손의 능숙함으로 지도했다.
♥다윗은 어린양을 돌보는 일에 성실했고 그일이 몸과 손에 배어 있었다.
♥하나님은 성실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10)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11)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받거나 성령충만했다.
[묵상]
1)하나님이 뽑으실 만한 성실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면합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감찰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하나님의 눈에 드는 성실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5:10-35절 찬송 359장 (천성을 향해 가는)
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1)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사울이 그의 겉옷자락을 붙잡으매 찢어진지라
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30 사울이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을지라도 이제 청하옵나니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높이사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더라
31 이에 사무엘이 돌이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32 사무엘이 이르되 너희는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내게로 끌어 오라 하였더니 아각이 즐거이 오며 이르되 진실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났도다 하니라
33 사무엘이 이르되 네 칼이 여인들에게 자식이 없게 한 것 같이 여인 중 네 어미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하고 그가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아각을 찍어 쪼개니라
34 이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 기브아 자기의 집으로 올라가니라
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왕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돌아와 사무엘을 만나 하나님이 사울을 버렸다는 말을 듣고 잘 못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변개함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하기를 청하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은 허락했으나 두번 다시 보지 않았다.
#1. 왜 순종하지 않았나이까?
1)사울이 나는 청종했다. 그래서 아각왕을 끌고 왔고 사람들을 진멸했다.
2)다만 백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려고 우양을 끌고왔다.
3)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했다.
4)이는 거역하는 것이 점치는 죄와 같다.
5)또한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
6)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2. 사울이 경배하기를 청했다.
1)사울이 사무엘에게 범죄를 자백했다.
2)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사무엘의 말을 어긴 것은 백성이 두려워 그들의 말을 청종했다.
3)내 죄를 사하시고 나로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4)사울이 사무엘의 겉옷 자락이 찢어질 정도로 애원했으나 받아 주지 않았다.
5)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다.
6)사울이 경배를 청원해서 허락 받았으나 죄가 용서되고 직무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7)사무엘이 아각을 처형했다.
8)사무엘은 라마로가고 사울은 자기 고향으로 갔다.
9)사무엘이 사울을 다시 보지 않았다.
10)이는 사무엘이 사울로 인하여 슬퍼했기 때문이다.
11)여호와로 후회하게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서 이유와 핑계가 통하지 않는다.
[묵상]
1)불순종과 거역과 완고는 귀신을 따르는 일이다.
2)하나님의 말씀에는 아멘과 순종뿐이다.
[권면과 결단]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같이 여기며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5:1-9절 찬송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2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로 내가 그들을 벌하노니
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4 사울이 백성을 소집하고 그들을 들라임에서 세어 보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라
5 사울이 아말렉 성에 이르러 골짜기에 복병시키니라
6 사울이 겐 사람에게 이르되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 가라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하게 될까 하노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을 선대하였느니라 이에 겐 사람이 아말렉 사람 중에서 떠나니라
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사울은 아막렉을 진멸하기 위해 돌진하는데 아말렉의 좋은 우양을 보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진멸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시작은 하나님의 명령이었는데 끝은 자기 생각대로 행했다.
#1. 아멜렉을 진멸하라.
1)사무엘이 아멜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신탁을 전했다.
2)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대적한 일을 벌하시겠다는 것이다.
♥약440년 전의 일인데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계셨다. 그리고 심판 하신다.
3)아말렉의 남녀 소아 젖먹이 우양 낙타 나귀를 죽이라고 하셨다.
4)사울이 백성을 소집하니
5)보병이 20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1만 명이었다.
6)사울이 아멜렉 성에 매복했다.
7)겐 사람에게 아멜렉을 떠나라고 했다.
♥겐사람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 선대했다.
♥역시 약440년 전의 일인데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셨다.
겐 사람들이 아말렉을 떠났다.
8)사울이 아멜렉을 치고 사울 왕을 사로 잡았다.
9)사울왕과 백성이 아각 왕과
①우양의 가장 좋은 것.
②기름진 것과 어린양과 가장 좋은 것은 남기고 진멸하지 않았다.
③가치 없고 하찮은 것만 진멸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했다가 자기 생각으로 끝을 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대적하는 자를 심판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선대 하는 자를 선대 하신다.
♥성도가 말씀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면 과정도 말씀적 이고 결과도 말씀적이어야 한다.
[묵상]
1)사울은 말씀으로 시작했다가 자기 생각으로 마무리했다.
2)하나님은 약440년 전의 일을 기억하셨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시작한 신앙생활 과정도 말씀적 이고 결과도 말씀적인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된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결과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4:24-46절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내 원수에게 보복하는 때까지 아무 음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모든 백성이 음식물을 맛보지 못하고
25 그들이 다 수풀에 들어간즉 땅에 꿀이 있더라
26 백성이 수풀로 들어갈 때에 꿀이 흐르는 것을 보고도 그들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손을 그 입에 대는 자가 없었으나
27 요나단은 그의 아버지가 백성에게 맹세하여 명령할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가진 지팡이 끝을 내밀어 벌집의 꿀을 찍고 그의 손을 돌려 입에 대매 눈이 밝아졌더라
28 그 때에 백성 중 한 사람이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부친이 백성에게 맹세하여 엄히 말씀하시기를 오늘 음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하니
29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께서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아졌거든
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그 대적에게서 탈취하여 얻은 것을 임의로 먹었더라면 블레셋 사람을 살륙함이 더욱 많지 아니하였겠느냐
31 그 날에 백성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그들이 심히 피곤한지라
32 백성이 이에 탈취한 물건에 달려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끌어다가 그것을 땅에서 잡아 피째 먹었더니
33 무리가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고기를 피째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믿음 없이 행하였도다 이제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34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중에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사람은 각기 소와 양을 이리로 끌어다가 여기서 잡아 먹되 피째로 먹어 여호와께 범죄하지 말라 하라 하매 그 밤에 모든 백성이 각각 자기의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36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무리가 이르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할 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이리로 와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사이다 하매
37 사울이 하나님께 묻자오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되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38 사울이 이르되 너희 군대의 지휘관들아 다 이리로 오라 오늘 이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보자
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모든 백성 중 한 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매
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저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이쪽에 있으리라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왕의 생각에 좋은 대로 하소서 하니라
41 이에 사울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되 원하건대 실상을 보이소서 하였더니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면한지라
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43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말하라 요나단이 말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가진 지팡이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내가 죽을 수밖에 없나이다
44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45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에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겠나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할 것은 그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하였음이니이다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구원하여 죽지 않게 하니라
46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이 블레셋을 완전히 물리치려고 금식을 선포 했다. 요나단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꿀을 먹었는데 제비 뽑기에서 요나단이 뽑혔다. 사울왕이 죽어야 한다고 했더니 백성들이 요나단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한 사람이라 머리털 하나 땅에 떨어질 수 없다고 해서 살게 되었다.
#1. 보복할 때까지 음식을 먹지 말라.
1)사울이 블레셋을 칠 때 금식을 선포했다.
2)음식을 먹으면 저주받을 것이라고 했다.
3)배고픈 백성들이 수풀로 지나갈 때 꿀이 있었다.
4)꿀을 보고도 맹세가 두려워 먹지 못했다.
5)그러나 요나단은 사울의 맹세를 듣지 못하고 꿀을 먹었다.
6)그래서 눈이 밝아졌다.
7)어떤 사람이 요나단에게 사울 왕의 맹세를 가르쳐 주었다.
8)그 말을 들은 요나단은 아버지가 이 땅을 곤란하게 하셨다고 했다.
9)꿀을 조금 먹어도 눈이 밝아졌는데 음식을 먹었으면 더욱 크게 승리했으리라.
10) 백성들이 양과 소와 송아지를 잡아 피채 먹었다.
11)믿음이 없는 백성이라고 사울이 책망하고 고기를 먹으려면 여기서 잡고 피 채 먹지 말라고 했다.
12)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처음 쌓았다.
#2. 요나단은 하나님과 동역했다.
1)사울이 오늘 밤에 공격해서 낼 새벽까지 블레셋을 점멸하자고 했다.
2)제사장이 여호와께 묻고 가자고 해서 물었더니 응답이 없었다.
3)그래서 사울이 오늘의 죄가 누구에게 있나 알아 봤더니 요나단이 뽑혔다.
4)사울이 요나단에게 죽어야 한다고 하니 백성들이 요나단은 오늘 하나님과 동역한 사람이라 머리털 하나 땅에 떨어질 수 없다고 했다.
♥동역하다(히/아사)만들다. 일하다.
♥요나단은 하나님과 함께 회복을 만들었다.
♥요나단은 하나님과 함께 승리를 만들었다.
♥요나단은 하나님과 함께 블레셋을 쫓아냈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
1)사울은 경솔한 열심을 품었다. 전쟁중에 금식은 경솔한 일이다.
2)요나단은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만들어 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과 동역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4:16-23절 찬송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이미지 그리기]
블레셋이 에브라임 산지 믹마스에 진을 쳤고 많은 히브리인들이 점령당해서 블레셋 군인들에게 억류되어 있었다. 요나단이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 여호와의 백성들을 억류하고 점령한 것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무기든 자와 블레셋의 점령지 믹마스로 갔다. 그의 용기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다.
#1. 요나단의 결단으로 회복의 은혜가 임했다.
1)사울이 기브아에서 보니 블레셋 사람들이 흩어지고 있었다.
2)사울 왕이 누가 나갔는지 점호(點呼)하라고 했다.
3)무기든 자와 요나단이 없었다.
4)사울이 다급한 마음에 제사장 아히야에게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5)다시 블레셋 진영을 보니 소동이 점점 더했다.
6)사울이 제사장에게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지 말라고 했다.
7)그리고 믹마스로 갔다.
8)블레셋 군인들이 서로 찌르며 칼을 휘들러 크게 혼란했다.
9)블레셋에 점령된 히브리인들이 블레셋과 함께 있었다.
10)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했다.
11)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블레셋이 도망함을 듣고 사울과 합류했다.
12)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터가 벧아웬으로 옮겼다.
♥요나단의 결단으로 이스라엘이 회복되었다.
♥블레셋에 점령당한 히브리 사람들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자들이 전쟁터로 나와서 싸웠다.
♥여호와가 구원하시므로 전쟁터가 벧아웬으로 옮겼다
♥여호와 하나님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
[묵상]
1)요나단의 결단이 점령된 히브리인들을 풀려나게 했다. 또한 두려워 떠는 자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2)여호와 하나님이 요나단에게 승리의 복을 주셨다.
[권면과 결단]
요나단의 결단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가져왔다. 오늘을 사는 성도도 말씀 안에서 결단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도우심과 회복의 은혜가 있으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4:1-15절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었던 엘리의 증손이었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니라
4 요나단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건너가려 하는 어귀 사이 이쪽에는 험한 바위가 있고 저쪽에도 험한 바위가 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하나의 이름은 세네라
5 한 바위는 북쪽에서 믹마스 앞에 일어섰고 하나는 남쪽에서 게바 앞에 일어섰더라
6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무기를 든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
8 요나단이 이르되 보라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로 건너가서 그들에게 보이리니
9 그들이 만일 우리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가기를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말 것이요
10 그들이 만일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갈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기셨음이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징이 되리라 하고
11 둘이 다 블레셋 사람들에게 보이매 블레셋 사람이 이르되 보라 히브리 사람이 그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12 그 부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 있느니라 한지라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기셨느니라 하고
13 요나단이 손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 무기를 든 자도 따랐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서 엎드러지매 무기를 든 자가 따라가며 죽였으니
14 요나단과 그 무기를 든 자가 반나절 갈이 땅 안에서 처음으로 쳐죽인 자가 이십 명 가량이라
15 들에 있는 진영과 모든 백성들이 공포에 떨었고 부대와 노략꾼들도 떨었으며 땅도 진동하였으니 이는 큰 떨림이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은 블레셋이 두려워 숨어 있었고 사울왕은 기브아에서 제사장과 600명의 군사와 함께 있었다. 요나단이 무기든 자와 함께 블레셋으로 들어갔다. 할례받지 않은 자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요나단은 전쟁은 여호와께 있다고 믿으며 블레셋으로 가서 전쟁에 승리했다.
#1.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이 두려워 숨어 있었다.(삼상13:6, 14:11)
1)요나단이 무기든 자에게 블레셋의 부대로 건너가자고 했다.
2)사울 왕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3)사울 왕은 기브아에서 600명의 군사와 제사장과 함께 있었다.
4)요나단이 블레셋으로 건너가는 길목에 보세스와 세네라는 바위가 있었고, 그 지형은 험준했다.
5)요나단은 블레셋을 할례 받지 않는 사람들로 봤다.
6)여호와는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 것이다.
7)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요나단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했다.
♥여호와의 전능하심을 믿었다.
♥전쟁은 여호와께 있다.
♥군사가 많고 적음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8)무기든 자는 요나단을 따르겠다고 했다.
#2. 이것이 우리의 표징이 되리라.
1)우리가 적군에게 보일 때 기다려라. 우리가 내려간다고 하면 올라가지 말것이요.
2)만일 적군이 이리로 올라오라하면 여호와가 그들을 우리에게 붙이신 것이다. 그러니 올라가 전쟁을 해야 한다.
3)이것이 여호와의 표징이다.
4)요나단과 무기든 자가 블레셋에 보이니 올라오라고 했다.
5)그래서 요나단은 여호와가 블레셋을 이스라엘에 붙이신 줄 확신했다.
#3. 여호와가 블레셋에게 떠는 마음을 주셨다.
1)요나단이 험준한 바위산을 손과 발로 기어 올라갔다.
2)블레셋 사람들이 요나단 앞에 엎드러 졌다.
3)요나단이 죽인 자가 20명 가량이었다.
4)블레셋의 ①백성, ②부대(部隊), ③노략꾼들도 떨었다.
5)땅이 진동했다.
6)하나님이 블레셋을 떨리게 하셨다.
[묵상]
1)요나단은 할례받지 못한 자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것을 견디지 못했다.
2)요나단은 하나님의 징조를 보고 험준한 바위산을 기어 올라갔다.
3)불레셋이 크게 두려워 떨었다.
[권면과 결단]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성도는 무릎으로 살아야 합니다. 요나단이 험준한 바위산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간 것같이 무릎으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무릎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3:1-23절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 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 년에
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여 그 중에서 이천 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일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하고 남은 백성은 각기 장막으로 보내니라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이 이를 들은지라 사울이 온 땅에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4 온 이스라엘이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었다 함을 듣고 그 백성이 길갈로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1)문안하매
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15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육백 명 가량이라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 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쪽으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 그 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23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이미지 그리기]
암몬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2년에 사울은 하나님의 지시하심도 없는데 블레셋을 공격하기로 했다. 그러나 블레셋과 숫자에서 턱없이 부족한 것을 백성들이 알고 도말했다. 사울은 길갈에서 사무엘을 기다렸는데 약속한 시간에 오지 않자 번제를 드렸다. 사무엘이 도착하여 사울에게 망령되다고 했다. 그리고 여호와가 마음에 맞는 사람을 지도자로 삼으셨다.
#1. 사울이 왕이 된지 2년에
1)군사를 모집했다.
2)삼천 명 중 이천 명은 사울과 함께 믹막스와 벧엘이 진을 쳤고
3)일천 명은 요나단과 기브아에 모였다.
4)요나단이 블레셋의 수비대를 공격했다.
5)블레셋이 전쟁을 선포했다.
6)사울이 나팔을 불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길갈로 모이라고 했다.
#2. 블레셋이 전열을 가다듬었다.
1)병거가 3만
2)마병이 6천
3)백성은 해변에 모래 같았다.
4)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의 군사를 보고 위급해지자.
5)굴, 수풀, 바위틈, 웅덩이에 숨었다.
6)어떤 히브리인은 요단 동쪽으로 도망했다.
7)길갈에서 사을과 함께 있는 백성들은 떨고 있었다.
#3. 망령된 사울왕
1)사무엘이 정한 기일에 오지 않았다.
2)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졌다.
3)사울이 번제를 드렸다.
4)번제를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왔다.
5)왕이 무엇을 행했느냐 물으니
6)블레셋은 믹막스에 모였고
7)백성은 흩어져 600명 뿐이었다.
8)그래서 부득이하게 번제를 드렸다.
9)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책망했다.
10)여호와께서 명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다.
11)그래서 여호와께서 마음에 맞는 지도자를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다.
12)사무엘은 기브아로
13)사울은 요나단과 게바로
14)블레셋은 믹마스에 진쳤다.
♥하나님은 제사장, 선지자, 왕을 기름부어 세우셨다. 그리고 각자의 경계선이 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넘는 것은 망령되이 행하는 것이다.
[묵상]
1)성도는 말씀으로 사는 존재다.
2)성도는 명분, 이유, 상황이 분명해도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성경을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도는 말씀으로 사는 존재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모든 조건이 맞고, 명분이 분명하고 이유가 분명해도 성경을 기준으로 삼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2:6-25절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1)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잊고 살면 대적의 손에 붙이셨다. 그러니 여호와를 경외하고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거역하면 조상을 친 것 같이 치신다. 그리고 왕을 구한 것이 죄악임을 건기(乾期)에 비를 내려 증명하겠다고 했다. 상상도 못 한 건기에 비가 내려 백성들이 여호와를 두려워했다.
#1. 역사 속의 죄악
1)야곱이 애굽에 들어가 부르짖으매 모세와 아론을 보내셨다.
2)여호와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에 살게 하셨다.
3)그러나 가나안에 살면서 여호와를 잊기 시작했다.
4)그 결과
①하솔 사령관 시스라의 손에 붙이셨다.
②또 블레셋의 손에 붙이셨다.
5)이스라엘이 부르짖어 회개했다.
①바알과 아스다롯 섬긴 것을 회개하고
②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시기를 기도했다.
③그리하면 주를 섬기겠나이다.
④그래서 여호와가 여룹바알과 베단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셨다.
⑤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지셨다.
6)암몬의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7)왕을 구했다.
8)이제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2. 만일
1)여호와를 경외하고, 섬기고,
2)그의 목소리를 듣고, 명령을 거역하지 않으면
3)또 너희와 너희 왕이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다.
4)그러나 만일 목소리를 듣지 않고
5)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6)여호와가 너희 조상을 친 것 같이 너희를 치신다.
#3. 너희가 왕을 구한 것은 죄악이다.
♥왕을 구한 것이 죄악임을 증명하겠다.
1)지금은 밀을 베는 건기(乾期)다.
2)그러나 여호와가 지금 비를 내려 왕을 구한 것이 죄임을 증명한다.
3)여호와가 건기(乾期)에 비를 내리셨다.
4)그 비를 보며 이스라엘이 회개했다.
5)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했나이다.
♥내가 요구한 것이 응답 되었다고 무조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지 말라.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왕을 구한 것이 죄악인데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셨다.
♥그 왕은 암몬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왕을 구한 것이 죄악이라고 하셨다.
6)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사무엘이 권면했다.
①너희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라.
②너희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③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
④나 사무엘도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다 쉬는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7)너희는 여호와가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①그 큰일을 생각하라.
②오직 여호와만 경외하라.
③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섬겨라.
♥사순절을 지내는 성도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요즈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묵상]
1)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2)하나님은 죄와 악을 분명하게 분별하게 하신다.
3)성령님이 죄라고 하시면 바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께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셨던 것같이 오늘을 사는 성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 순종하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1:12-15절 찬송 406장 (곤한 내 영혼)
12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사울이 어찌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가 누구니이까 그들을 끌어내소서 우리가 죽이겠나이다
13 사울이 이르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14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불량자가 사울을 향하여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암몬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했다. 백성들의 마음이 온통 사울에게로 향하는 것을 보고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고 했다.
#1. 사울을 멸시한 불량자를 죽이자.
1)암몬을 이긴 이스라엘은 사울이 왕으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추앙(推仰)했다.
2)그리고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사울이 우리를 다스리겠느냐 한 자를 죽이자고 했다.
3)그러나 사울이 오늘은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했다.
4)여호와가 이스라엘에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이다.
#2. 사무엘이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고 했다.
1)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길갈로 갔다.
2)여호와 앞에서
①사울을 왕으로 삼았다.
②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렸다.
③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기뻐했다.
♥길갈
①출애굽하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 진을 친 곳.(수4:19)
②요단강을 통과한 것을 기념하고 비석을 세웠다.(수4:19-24)
③할례를 행한 곳.(수5:2-9)
④유월절을 지켰다.(수5:10-11)
⑤유월절을 지킨 후 만나가 그쳤다.(수5:12)
♥광야시대와 가나안 시대를 구분하는 분깃점이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를 원해서 길갈로 모이게 한 것이다.
[묵상]
1)암몬에게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것은 사울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백성들은 사울에게만 집중한다.
2)오늘 사울은 여호와가 구원하셨다고 말하지만 앞으로의 전쟁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권면과 결단]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신 일을 기억하고 영광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1:1-11절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7 한 겨리의 소를 잡아 각을 뜨고 전령들의 손으로 그것을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두루 보내어 이르되 누구든지 나와서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아니하면 그의 소들도 이와 같이 하리라 하였더니 여호와의 두려움이 백성에게 임하매 그들이 한 사람 같이 나온지라
8 사울이 베섹에서 그들의 수를 세어 보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더라
9 무리가 와 있는 전령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내일 해가 더울 때에 너희가 구원을 받으리라 하라 전령들이 돌아가서 야베스 사람들에게 전하매 그들이 기뻐하니라
10 야베스 사람들이 이에 이르되 우리가 내일 너희에게 나아가리니 너희 생각에 좋을 대로 우리에게 다 행하라 하니라
11 이튿날 사울이 백성을 삼 대로 나누고 새벽에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날이 더울 때까지 암몬 사람들을 치매 남은 자가 다 흩어져서 둘도 함께 한 자가 없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밭에서 소를 몰고 오는 사울에게 길르앗 야베스를 쳐들어온 암몬이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 오른쪽 눈을 빼야 언약을 맺어준다고 했다는 말을 전헸다. 그 때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어 노가 크게 일어났다. 그리고 암몬과 싸워 승리했다.
#1. 밭에서 소를 몰고 오는 사울
1)암몬 사람 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 맞은 편에 진을 쳤다.
2)야베스 모든 사람이 암몬에게 조약 맺기를 청했다. 그러면 우리가 너희를 섬기리라.
♥섬기다.(아바드)봉사하다. 섬기다. 시중들다. 노예가 되다.
♥암몬의 종이된다. 암몬 신 몰렉의 종이 된다는 뜻이다.
3)그러나 암몬의 나하스는 너희의 눈을 빼야 언약을 맺는다고 했다.
4)눈을 빼는 것은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모욕하는 것이다.
♥모욕(헤르파)모욕, 조롱, 경멸.
5)야베스 장로들이 7일의 말미를 구했다.
6)그리고 전령을 사울에게 보냈다.
7)밭에서 소를 몰고 오던 사울이 전령의 말을 전해 들었다.
#2.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울
1)사울이 전령의 말을 들을 때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었다.
♥감동되다.(히/찰라흐)달려들다. 돌진하다.
2)그래서 사울이 크게 화가 났다.
♥노가(히/아프)코, 얼굴, 하나님과 사람의 분노를 뜻한다.
♥크게(히/메오드)굉장히, 엄청난.
♥일어나다(히/하라)발끈 달아오르다. 성내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의 영이 돌진해 오셨고 사울은 매우 화가 났다.
3)사울이 한 겨리의 소를 각 떠서 모든 지파에게 보냈다.
4)그리고 사울과 사무엘을 따르지 않는 자의 소가 이렇게 된다고 했다.
5)그 날에 모인 사람이 30만명이다. 유다는 3만이 모였다.
6)사울이 암몬을 치니 그들이 흩어져 둘도 함께하지 않았다.
[묵상]
1)하나님은 하나님이 뽑은 사울을 붙들어 주셔서 사울을 멸시하는 불량배 말이 무색하게 하셨다.
2)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신다.
[권면과 결단]
말세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은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0:14-27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4 사울의 숙부가 사울과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디로 갔더냐 사울이 이르되 암나귀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므로 사무엘에게 갔었나이다 하니
15 사울의 숙부가 이르되 청하노니 사무엘이 너희에게 이른 말을 내게 말하라 하니라
16 사울이 그의 숙부에게 말하되 그가 암나귀들을 찾았다고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더이다 하고 사무엘이 말하던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아니하니라
17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으고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19 너희는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의 하나님을 오늘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는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의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20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21 베냐민 지파를 그들의 가족별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찾지 못한지라
22 그러므로 그들이 또 여호와께 묻되 그 사람이 여기 왔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그가 짐보따리들 사이에 숨었느니라 하셨더라
23 그들이 달려 가서 거기서 그를 데려오매 그가 백성 중에 서니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컸더라
24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보느냐 모든 백성 중에 짝할 이가 없느니라 하니 모든 백성이 왕의 만세를 외쳐 부르니라
25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26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과 함께 갔느니라
27 어떤 불량배는 이르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바치지 아니하였으나 그는 잠잠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사무엘이 이스라엘 지파대로 일천 명씩 미스바로 모이라고 했다. 그곳에서 제비뽑기를 통해 사울이 뽑혔다.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사람들과 유력자들이 사울과 동행했고 어떤 불량자들은 사울을 멸시하고 예물을 바치지도 않았다.
#1. 사울의 숙부가 사울의 행적을 물었다.
1)나귀를 찾다가 사울에게 물으려고 사울을 만났다.
2)그가 암나귀를 찾았다고 분명히 말했다.
♥사무엘은 선견자(선지자)임을 증언하는 표현이다.
3)그러나 사울이 나라의 일은 말하지 않았다.
#2.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여호와 앞으로 모이라고 했다.
1)이스라엘 자손들이
①출애굽시키신 여호와를 버렸다.
②애굽과 모든 나라에서 건지신 여호와를 버렸다.
2)그리고 여호와께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3)그래서 사무엘이 각지파에서 천명씩 모이게 했다.
4)제비뽑기를 하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다.
5)두번째 뽑으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다.
6)그들 중 베냐민이 뽑혔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잠16:33)
7)그러나 사울이 보이지 않았다.
8)여호와께 물으니 사울이 짐 보따리에 숨었다고 했다.
9)그곳에서 사울을 찾아 백성들 앞에 세웠다.
10)사무엘이 말했다. 여호와께서 선택한 자를 보느냐?
11)모든 백성이 왕 만세를 외쳤다.
♥성경은 택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다.
#3.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했다.
1)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그 내용을 책으로 써서 여호와 앞에 두었다.
2)사울이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자들이 동행했다.
3)그들중에는 유력자들도 있었다.
4)그러나 어떤 불량자는 사울을 무시했다.
♥불량자(벨리야알/무가치함.)
♥벨리야알/사탄의 또 다른 이름/벨리알(고후6:15)
①엘리의 두 아들은 행실이 나쁘다.(삼상2:12) 행실이 나쁘다=벨리야알.
②삼상10:27절 어떤 불량자.(벨리야알/불량자)
5)사울에게 예물도 드리지 않았다.
6)그러나 사울은 잠잠했다.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서 왕을 뽑았다.
♥사울은 여호와 하나님이 뽑아 세운 왕이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들은 아멘으로 받고 동행했다.
♥그러나 사탄의 영에 묶인 불량자는 사탄(벨리알)의 영향을 받아 사울왕을 멸시하고 예물을 바치지도 않았다.
[묵상]
1)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2)하나님은 절대주권의 하나님이시다.
3)뽑아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4)성도는 마음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야 한다.
5)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 받았느냐.
6)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救世主)이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0:1-13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버지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로 말미암아 걱정하여 이르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을 뵈오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을 만나리니 한 사람은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가졌고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의 손에서 받으리라
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들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영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네가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 일 동안 기다리라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11 전에 사울을 알던 모든 사람들이 사울이 선지자들과 함께 예언함을 보고 서로 이르되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고
12 그 곳의 어떤 사람은 말하여 이르되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냐 한지라 그러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되 사울도 선지자들 중에 있느냐 하더라
13 사울이 예언하기를 마치고 산당으로 가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울은 아무 영문도 모르고 사무엘을 만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러나 사무엘은 사울에게 징조 세 가지를 말하면서 이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길갈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것이니 그곳에서 7일을 기다리라고 했다.
#1. 기름부음의 징조
1)사무엘이 기름을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었다.
2)하나님이 너를 하나님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으셨다.
3)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두 사람을 만날 것이다.
4)그들이 네 암나귀를 찾아 네 아버지에게 드렸는데 네 아버지가 나귀보다 너를 염려한다고 할 것이다.(징조1)
5)네가 다볼 상수리 나무에 이르면 벧엘로 올라가는 세사람을 만날 것이다.
6)한 사람은 염소 새끼 세 마리를
7)다른 한 사람은 떡 세 덩이를
8)또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진 자라.
9)떡 두 덩이를 주면 받으라.(징조2)
10)그 후에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라.
11)선지자 생도들이 비파, 소고, 저, 수금을 앞세워 예언하는 것을 볼 것이다.
12)그 때 네게 여호와의 영이 임할 것이다.
13)너도 예언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된다. (징조3)
14)이 징조들을 보면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심을 알라.
15)그리고 길갈에 가서 7일을 기다리라.
15)내가 거기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이다.
16)사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
17)하나님이 사울에게 새 마음을 주셨다.
18)사무엘이 말한 징조가 다 응했다.
19)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임하므로 예언을 했다.
20)속담에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시19:7-9)
[묵상]
1)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2)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말씀하신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알수 있도록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무지한 자에게 분명한 징조를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성도에게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9:1-27절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함은)
1 베냐민 지파에 기스라 이름하는 유력한 사람이 있으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이며 베냐민 사람이더라
2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사알림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그 곳에는 없었고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 보았으나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른 때에 사울이 함께 가던 사환에게 이르되 돌아가자 내 아버지께서 암나귀 생각은 고사하고 우리를 위하여 걱정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6 그가 대답하되 보소서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데 존경을 받는 사람이라 그가 말한 것은 반드시 다 응하나니 그리로 가사이다 그가 혹 우리가 갈 길을 가르쳐 줄까 하나이다 하는지라
7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우리가 가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드리겠느냐 우리 주머니에 먹을 것이 다하였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릴 예물이 없도다 무엇이 있느냐 하니
8 사환이 사울에게 다시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내 손에 은 한 세겔의 사분의 일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려 우리 길을 가르쳐 달라 하겠나이다 하더라
9 (옛적 이스라엘에 사람이 하나님께 가서 물으려 하면 말하기를 선견자에게로 가자 하였으니 지금 선지자라 하는 자를 옛적에는 선견자라 일컬었더라)
10 사울이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가니라
11 그들이 성읍을 향한 비탈길로 올라가다가 물 길으러 나오는 소녀들을 만나 그들에게 묻되 선견자가 여기 있느냐 하니
12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있나이다 보소서 그가 당신보다 앞서 갔으니 빨리 가소서 백성이 오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므로 그가 오늘 성읍에 들어오셨나이다
13 당신들이 성읍으로 들어가면 그가 먹으러 산당에 올라가기 전에 곧 만나리이다 그가 오기 전에는 백성이 먹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제물을 축사한 후에야 청함을 받은 자가 먹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지금 올라가소서 곧 그를 만나리이다 하는지라
14 그들이 성읍으로 올라가서 그리로 들어갈 때에 사무엘이 마침 산당으로 올라가려고 마주 나오더라
15 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되
16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17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다스리리라 하시니라
18 사울이 성문 안 사무엘에게 나아가 이르되 선견자의 집이 어디인지 청하건대 내게 가르치소서 하니
19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선견자이니라 너는 내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 너희가 오늘 나와 함께 먹을 것이요 아침에는 내가 너를 보내되 네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네게 말하리라
20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1)이스라엘이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이 아니냐 하는지라
21 사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22 사무엘이 사울과 그의 사환을 인도하여 객실로 들어가서 청한 자 중 상석에 앉게 하였는데 객은 삼십 명 가량이었더라
23 사무엘이 요리인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주며 네게 두라고 말한 그 부분을 가져오라
24 요리인이 2)넓적다리와 그것에 붙은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놓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보라 이는 두었던 것이니 네 앞에 놓고 먹으라 내가 백성을 청할 때부터 너를 위하여 이것을 두고 이 때를 기다리게 하였느니라 그 날에 사울이 사무엘과 함께 먹으니라
[이미지 그리기]
아버지 사울에게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아오라고 해서 사환을 데리고 에브라임 산지를 두루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숩땅에서 사환이 하나님의 사람을 기억하고 묻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사무엘을 만났고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만나기 전날 지시하셔서 사울을 만나면 하나님이 왕으로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뜻을 전하라고 했다.
#1. 사울은
1)준수한 소년이다.
2)이스라엘 중 가장 준수하다.
3)체격이 건장하다.
#2. 사무엘을 만나다.
1)숩 땅에 들어섰을 때 사환이 하나님의 사람을 기억해 냈다.
2)존경 받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있으니, 그에게 묻자고 했다.
♥성도는 하나님께 묻고 응답받으며 사는 존재다.
3)물을 길으러 나온 소녀들에게 선견자(선지자)가 어디 있느냐 물었다.
4)사무엘과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물을 드리러 올라갔으니 빨리 뒤를 따라가라고 했다.(삼상9:12절)
5)사무엘이 오기전에는 백성이 먹지 않는다.
6)사무엘이 와서 제물을 축사한 후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먹는다.
7)사울이 산당으로 올라갈 때 마침 사무엘이 올라왔다.
#3. 이때를 기다렸다.
1)사울이 오기 전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셨다.
2)내일 이맘 때에
3)네가 베냐민 사람을 볼 것이다.
4)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5)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지리라.
6)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가 이르시되 이가 다스릴 것이라고 하셨다.
7)사울이 사무엘에게 선견자의 집이 어디냐 물었다.
8)사무엘이 내가 선견자라고 했다.
9)그리고 사울에게 앞서 산당으로 올라가라고 했다.
10)사흘 전에 잃은 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11)온 이스라엘이 너와 네 아버지 집을 사모한다.
12)사울은
①나는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다.
②베냐민 중에서 가장 미약한 가정이다.
13)그러나 사무엘은 소년인 사울을 상석(上席)에 앉게 했다.
14)객은 30명 가량이었다.
15)요리사에게 준비한 음식을 내오라고 했다.
16)그것을 사울 앞에 준비했다.
17)그리고 이 때를 준비하고 기다렸다고 했다.
[묵상]
1)하나님은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2)사람의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성도는 매사에 성실해야 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 힘으로 안 될 때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8:1-22절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1 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1)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19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20 우리도 다른 나라들 같이 되어 우리의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하는지라
21 사무엘이 백성의 말을 다 듣고 여호와께 아뢰매
22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사무엘의 아들들이 뇌물을 받고 굽게 판결했다. 이것을 빌미로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의 왕을 요구하는 것은 사무엘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1. 사무엘의 아들들이 사사가 되었다.
1)사무엘이 늙었다.
2)아들들(요엘,아비야)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었다.
3)아들들이 아버지 사무엘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뇌물을 따라 굽게 판결했다.
♥이 이유로 자신들이 하나님을 버린 것을 숨기고,(8:7) 이스라엘의 왕을 구했다.
#2. 우리에게 왕을 세우라.
1)당신의 아들들이 당신을 따르지 않으니
2)우리에게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하라.
3)사무엘이 기뻐하지 않았다.
4)사무엘이 여호와께 기도했다.
5)하나님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라고 하시면서
6)너를 버린 것이 아니다.
7)나 여호와를 버린 것이다.
8)여호와의 신정정치(神政政治)를 거부한 것이다.
♥창조주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거부한 것이다.
9)이스라엘은 출애굽부터 지금까지 모든 행사로 하나님을 버렸다.
10)그리고 우상을 섬겼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11)그러니 그들에게 왕을 세워라.
#3.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1)네 아들들을 병거 앞에서 달리게 할 거시다.
2)아들들을 천부장 오십 부장을 세워
①밭을 갈고,
②추수하고,
③무기와 병거를 만들게 하고,
3)딸들은 요리사로 삼을 것이다.
4)소산물의 좋은 것을 가져갈 것이다.
5)소산물의 십일조와 양의 십일조를 받아 갈 것이다.
6)왕은 부르짖어도 듣지 않을 것이다.
7)백석들이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았다.
8)여호와가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주라고 했다.
[묵상]
1)하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시고, 절대 주권자이시다.
2)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자가 성도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과 판단하심에 귀를 기울이고 절대 순종하는 말씀의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창조주(創造主)이심을 중심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7:12-17절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2)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15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16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여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17 라마로 돌아왔으니 이는 거기에 자기 집이 있음이니라 거기서도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며 또 거기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이미지 그리기]
사무엘 한 사람의 영성이 회복될 때 땅이 회복되고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형통의 복을 받았다.
#1. 에벤에셀
1)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돌을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웠다.
2)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했다.
3)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4)블레셋이 다시는 이스라엘에 들어오지 못했다.
5)왜냐하면 여호와의 손이 블레셋을 막으셨다.
6)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들어오지 못했다.
7)이스라엘 땅을 회복했다.
①에그론 ②가드를 블레셋으로부터 도로 찾았다.
8)또한 이스라엘과 아모리에 평화가 있었다.
#2. 사무엘이 다스렸다.
1)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를 다스렸다.
♥다스리다.(히)샤파트/통치하다. 판결하다. ①사사, ②왕, ③메시야, ④하나님의 다스림을 말할 때 사용되었다.
2)사무엘의 고향 라마에서도 다스렸다.
3)라마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다.
♥사무엘
1)하나님의 선지자.(삼상3:20)
2)하나님의 이상을 본 자.(3:1)
3)이스라엘을 다스린 사사.(삼상6:6,15,16,17)
4)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게 한 자.
①우상을 제거하라.
②마음을 여호와께 향하라.
③여호와만 섬겨라.
5)사무엘 한 사람의 회복이
①땅의 회복/블레셋에 빼앗긴 에그론과 가드 성읍을 회복했다.
②관계 회복/아모리와 평화를 유지했다.
③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여호와께 제단을 쌓았다.
[묵상]
1)사무엘 한 사람의 회복이 온전한 회복을 가져왔다.
2)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모든 관계회복으로 나타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이룸으로 만사가 회복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만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형통하는 복을 허락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7:1-11절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1)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할 때 사무엘은 사모하는 마음만 가지고는 안되고 우상을 제거하고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고 오직 여호와만을 섬기라고 했다.
#1. 엘르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했다.
1)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아비나답의 집에 옮겼다.
2)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했다.
3)그리고 그에게 여호와의 궤를 지키라고 했다.
4)그리고 그곳에 20년 동안 있었다.
5)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사모했다.
#2. 여호와께 온전히 돌아오려거든
1)이방 신과 아스다롯을 제거하라.
2)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
3)그리하면 블레셋의 손에서 건지신다.
4)그러므로 바알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겨라
#3.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여라.
1)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2)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께 붓고, 종일 금식했다.
3)우리가 여호와께 범죄 했다고 고백했다.
4)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렸다.
5)브레셋이 이스라엘이 모인 것이 전쟁을 위함 인줄 알고 쳐들어왔다.
6)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구원하소서 했다.
7)사무엘이 어린양으로 번제를 드렸다.
8)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9)여호와가 응답하사 블레셋에게 큰 우레 소리를 발했다.
10)이스라엘이 전쟁에 승리했다.
♥삼상4장의 방법과 7장의 방법은 완전히 다른 방법이었다.
[묵상]
1)하나님을 사모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제거할 것을 제거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2)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지자 사무엘의 통치를 받아들였다.
[권면과 결단]
오늘을 사는 성도로서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오려면 제거할 것을 제거하고, 결단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영을 허락해 주옵소서
결단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6:1-18절 찬송 496장 (새벽부터 우리)
1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들의 지방에 있은 지 일곱 달이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3 그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지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의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이유도 알리라 하니
4 그들이 이르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까 하니 이르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통치자에게 내린 재앙이 같음이니라
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돌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의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
6 애굽인과 바로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재앙을 내린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7 그러므로 새 수레를 하나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소에 수레를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8 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로 드릴 금으로 만든 물건들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 하고
9 보고 있다가 만일 궤가 그 본 지역 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의 손이 아니요 우연히 당한 것인 줄 알리라 하니라
10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
11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
12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
13 벧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가 눈을 들어 궤를 보고 그 본 것을 기뻐하더니
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선지라 무리가 수레의 나무를 패고 그 암소들을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15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그 궤와 함께 있는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다가 큰 돌 위에 두매 그 날에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니라
16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것을 보고 그 날에 에그론으로 돌아갔더라
17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물로 드린 금 독종은 이러하니 아스돗을 위하여 하나요 가사를 위하여 하나요 아스글론을 위하여 하나요 가드를 위하여 하나요 에그론을 위하여 하나이며
18 드린 바 금 쥐들은 견고한 성읍에서부터 시골의 마을에까지 그리고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놓은 큰 2)돌에 이르기까지 다섯 방백들에게 속한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성읍들의 수대로였더라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까지 있더라.
[이미지 그리기]
7개월간 독한 종기로 사람들이 죽고 심한 고통을 당했다. 어떻게 하면 법궤를 본래의 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를 상의했다. 속건 제물과 함께 돌려 보내면서 그 재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도 알아보자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소들이 정한 곳으로 갔다.
#1. 어뗗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까?
1)브레셋의 제사장들과 복술가들에게 물었다.
2)속건제를 드려라.
①그러면 병도 낫고
②그 재앙의 출처도 알 수 있다.
3)무엇으로 속건제를 삼을까?
①독한 종기의 형상을 금으로 5개 만들라.
②땅을 해롭게하는 쥐의 형상을 금으로 5개 만들라.
③이렇게 이스라엘 신에게 영광을 돌리면 그가 가볍게 하실 것이다.
#2. 재앙의 출처를 알아보자.
1)새 수레를 만들어라.
2)멍에를 메지 않은 암소 두 마리
3)송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소라야 한다.
4)궤와 속죄 제물을 함께 싣고
5)소를 대로(大路)로 보내서 벧세메스로 가면
①그 재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리신 것이다.
②그렇지 않으면 우연히 당한 것이다.
6)암소가 울면서 벧세메스로가는 대로(大路)로 갔다.
7)소들은 울면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다.
♥ 여호와 하나님의 손이 내린 재앙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일에 송아지를 집에 둔 소를 사용했다.
♥소들은 울면서 목적지까지 갔다.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눈물의 골짜기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묵상]
1)울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의 모습을 생각해 보자.
2)울면서 하나님의 손길을 증명하는 암소같이 성도는 눈물의 골짜기에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권면과 결단]
험악한 세월 속에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야 한다. 때로는 눈물의 골짜기를 걸어가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눈물 흘리며 씨를 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울면서도 목적지를 잃어버리지 않은 암소들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5:1-12절 찬송 354장 (주를 앙모 하는 자)
1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는 자는 오늘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더라
6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니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10 이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내니라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른즉 에그론 사람이 부르짖어 이르되 그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 한다 하고
11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어 그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임 당함을 면하게 하자 하니 이는 온 성읍이 사망의 환난을 당함이라 거기서 하나님의 손이 엄중하시므로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이미지 그리기]
법궤를 빼앗은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다곤신 전에 들여놓았다. 이 일로 다곤 신이 박살나고 그 도시는 여호와의 손이 큰 재앙을 내려 죽은 자, 남은 자는 독한 종기로 큰 고통을 받았다. 그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다.
#1. 법궤를 아스돗으로 옮겼다.
1)아스돗 다곤 신전에 법궤를 들여 놓았다.
2)아침에 보니 다곤 신이 법궤 앞에 엎드러 졌다.
3)다곤 신을 다시 세워났으나 그다음 날에는 신상이 박살 났다.
4)머리와 손목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었다.
5)다곤의 제사장들은 문지방을 밟지 않았다.
#2. 여호와의 손이
1)여호와의 손이 아스돗을 독한 종기와 재앙으로 쳤다.
2)아스돗 사람들이 재앙으로 인하여 법궤를 가드로 옮겼다.
3)여호와의 손이 심히 더 큰 환난으로 가드를 쳤다.
4)그래서 다시 에그론으로 보냈다.
5)에그론 사람들이
①사망의 환난을 두려워 했다.
②죽지 않은 자는 독한 종기로 치셨다.
③에그론 사람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다.
♥전쟁에 승리한 것이 여호와를 이긴 것이 아니다.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법궤를 함부로 다룰 수 없다.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이고 절대 주권자이시다.
[묵상]
1)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2)하나님은 만주의 주시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받아 먹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3:1-21절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3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
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의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16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이르되 내 아들 사무엘아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17 이르되 네게 무엇을 말씀하셨느냐 청하노니 내게 숨기지 말라 네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하나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8 사무엘이 그것을 그에게 자세히 말하고 조금도 숨기지 아니하니 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이시니 선하신 대로 하실 것이니라 하니라
19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20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이미지 그리기]
여호와 하나님이 사무엘을 직접 부르셨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인줄 몰랐는데 엘리 대제사장이 가르쳐 주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깜깍 놀랄 말을 듣고 엘리에게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엘리가 말하라고 해서 그대로 말했다. 엘리 대제사장 가문에서 다른 가문으로 대제사장직이 넘어가고 엘리의 집에는 죄악 때문에 늙은이가 없고 예물로도 제물로도 사함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엘리는 선하신 대로 행하실 것이라고 대답했다.
#1. 사무엘이 엘리 대제사장을 도와 여호와를 섬겼다.
1)사무엘이 엘리를 도와 여호와를 섬길 때
2)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 희귀했다.
3)여호와의 이상(환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다.
4)엘리 대제사장의 눈은 점점 흐려 잘 보이지 않았다.
5)사무엘은 여호와의 성막 안에 있는 자기 자리에 누웠다.
#2.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직접 부르셨다.
1)여호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다.
2)사무엘은 엘리 대제사장이 부른 줄 알고 그에게 달려갔다. 그러나 아니라고 했다.
3)사무엘은 아직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계시도 받아 보지 못했다.
4)이런 일이 세 번 반복되자 엘리가 사무엘에게 말했다.
5)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고 했다.
6)여호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자 사무엘이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했다.
7)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할 것이다.
8)그것을 듣는 자마다 깜짝 놀랄 것이다.
9)내가 엘리의 집에 이른 말을 다 이룰 것이다.
10)내가 엘리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한다.
11)이는 엘리의 죄악 때문이다.
12)엘리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했는데 금지 시키지 않았다.
13)엘리의 죄악은 제물로도 예물로도 사함을 받지 못한다.
♥죄는 죄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죄악된 삶에서 돌이키게 해야 한다.
#3. 여호와가 사무엘을 통하여 자기를 나타내셨다.
1)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엘리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했다.
2)엘리가 사무엘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물었다.
3)하나도 숨기지 말고 말하라 숨기면 하나님이 벌을 내리실 것이다.
4)사무엘이 하나도 숨기지 않고 말했다.
5)사무엘의 말을 들은 엘리의 답이 이상하게 들린다.
6)여호와께서 선하신 대로 행하실 것이다.
♥깜짝 놀랄 말씀을 들었으면 한나와 같이 통곡하며 간구해야 하는데 엘리는 우유부단한 답을 했다.
7)여호와가 사무엘과 함께 계셔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8)이스라엘 전역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알았다.
[묵상]
1)하나님은 죄악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2)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3)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 앞에 통회(痛悔) 자복(自服)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27-36절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27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 조상의 집이 애굽에서 바로의 집에 속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나타나지 아니하였느냐
28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내가 그를 택하여 내 제사장으로 삼아 그가 내 제단에 올라 분향하며 내 앞에서 에봇을 입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모든 화제를 내가 네 조상의 집에 주지 아니하였느냐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1 보라 내가 네 팔과 네 조상의 집 팔을 끊어 네 집에 노인이 하나도 없게 하는 날이 이를지라
32 이스라엘에게 모든 복을 내리는 중에 너는 내 처소의 3)환난을 볼 것이요 네 집에 영원토록 노인이 없을 것이며
33 내 제단에서 내가 끊어 버리지 아니할 네 사람이 네 눈을 쇠잔하게 하고 네 마음을 슬프게 할 것이요 네 집에서 출산되는 모든 자가 젊어서 죽으리라
34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으리니 그 둘이 당할 그 일이 네게 표징이 되리라
35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36 그리고 네 집에 남은 사람이 각기 와서 은 한 조각과 떡 한 덩이를 위하여 그에게 엎드려 이르되 청하노니 내게 제사장의 직분 하나를 맡겨 내게 떡 조각을 먹게 하소서 하리라 하셨다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홉니와 비느하스의 일로 대제사장 엘리 가문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다. 그들을 징계하시되 대제사장의 직무를 당장은 끊지 않으시고 그들의 죄로인하여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하신다. 특히 늙은이가 없는 가문으로 만드셨다.
#1. 엘리의 타락으로 이다말 계열의 대제사장 가문에 징계가 임했다.
1)애굽에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사자가 엘리에게 말씀하셨다.
2)하나님이 아론의 가문을 대제사장 가문으로 세우셨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심판 받아 죽었다.
3)엘리는 이다말(넷째아들) 가문의 사람이다. 그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4)네가 하나님의 예물과 제물을 밟았다.
5)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소중히 여겼다.
6)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제물로 너희들을 살지게 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
1)내 앞에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섬기리라 했으나
2)결단코 그렇게 하지 않는다.
3)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4)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한다.
5)네 집에서 노인이 없을 것이다.
♥집에 노인이 계신 것이 복이다.
6)이스라엘에게 좋은 일이 있으나 네 집은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7)네 집에 대제사장의 직무가 이어진다.
8)그러나 젊어서 죽을 것이다.
9)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음으로 표징이 된다.
10)하나님이 하나님의 제사장을 뽑으실 것이다.
11)그는
①하나님의 말씀을 잘듣는다.
②하나님의 뜻을 행한다.
③하나님이 그의 집을 강하게 하신다.
④그는 내가 기름부은 왕 앞에서 제사장직을 행한다.
12)네 가문에 남은 자들은 돈을 구하고 떡을 구하게 될 것이다.
♥솔로몬시대에 이다말 가문의 대제사장이 엘르아살(셋째아들) 가문의 사독 대제사장에게 넘어간다.
[묵상]
1)하나님의 제물과 예물을 밟는 자는 하나님이 버리신다.
2)엘리의 가문이 징계를 받으나 사울, 다윗을 지나 솔로몬 때에 대제사장 가문이 바뀐다.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권면과 결단]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를 말씀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엄악한 세월 속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12-26절 찬송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12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빠 여호와를 알지 못하더라
13 그 제사장들이 백성에게 행하는 관습은 이러하니 곧 어떤 사람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을 때에 제사장의 사환이 손에 세 살 갈고리를 가지고 와서
14 그것으로 냄비에나 솥에나 큰 솥에나 가마에 찔러 넣어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것은 제사장이 자기 것으로 가지되 실로에서 그 곳에 온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이같이 할 뿐 아니라
15 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제사장의 사환이 와서 제사 드리는 사람에게 이르기를 제사장에게 구워 드릴 고기를 내라 그가 네게 삶은 고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날 것을 원하신다 하다가
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1)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가지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니
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실로에 머문 사무엘
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엘리와 그의 아들들
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2)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26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이미지 그리기]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쁜데 어린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도와 여호와를 섬겼다.
#1. 행실이 나쁜 엘리의 아들들
1)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쁘다.
♥행실이 나쁘다/(히)벨리야알/고후6:15:벨리알/사탄의 또 다른 이름. /무가치 하다.
♥행실이 나쁘다는 것은 사탄의 노리개가 되었다는 것이다.
2)그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제사장의 아들이고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그들이 여호와를 모른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성경을 카논이라고 했다. 카논은 척도, 자를 말한다. 성경이 성도의 삶의 기준이 된다는 뜻이다.
3)그들의 행실
①제사를 드리려고 고기를 삶을 때 먼저 갈고리로 건져다 먹었다.
②기름을 태우기 전에도 사환을 시켜서 제사장이 구워 먹겠다고 해서 고기를 가져갔다.
③기름을 태운 후에 가져가라고 하면 거절했다.
4)여호와의 사환들이 심히 큰 죄를 지었다.
5)그들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했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행실이 나쁜 엘리 제사장의 아들은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기까지 했다.
#2. 사무엘이 여호와 앞에서 자랐다.
1)사무엘이 어려서부터 에봇을 입었다.
2)그리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다.
3)어린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일을 도우며 성막 일을 했다.
4)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사 3남 2녀를 더 주셨다.
5)사무엘이 점점 자라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
#3. 엘리의 두 아들들
1)엘 리가 매우 늙었다.
2)엘리의 아들들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했다.
3)아버지 엘리 제사장이 아들들을 만류해도 듣지 않았다.
4)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에게 범죄하게 한다고 꾸짖어도 듣지 않았다.
5)사람에게 죄를 범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6)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누가 간구하겠느냐
7)엘리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
8)이는 여호와가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기 때문이다.
[묵상]
1)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고 마귀의 앞잡이가 된 홈니와 비느하스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2)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3)성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경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악한 세대에 엘리의 아들들은 악하게 살고 있으나 사무엘은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를 섬겼다. 성도는 험악한 세월 속에서도 오롯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고 따르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피곤하고 지치는 세월 속에서 오롯이 주님만 바라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무엘이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섬긴 것 같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2:1-11절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4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9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11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
[이미지 그리기]
한나는 어린 아들을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드리고 감사기도를 드리는 내용인데 한나는 마음이 즐겁고 여호와에 대한 고백이 분명하다.
#1. 여호와로 말미암아
1)내 마음이 즐거워하며
2)내 뿔이 높아졌다.
3)내 입이 원수를 향하여 크게 열렸다.
4)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함이라.
5)여호와 같이 거룩한 이 없다.
6)이는 주(主) 밖에 다른이 없다.
7)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다.
♥한나는 아들을 떼어 놓아야 하는데 마음이 기쁘다고 했다.
♥인간적으로는 이별의 아픔이 컸을 텐데 한나는 믿음으로 감정을 다스리면서 마음에 기쁨이 있다고 했다.
#2. 하나님은 행동을 달아보신다.
1)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는 하지 말라.
2)오만한 말은 입에서 내지 말라.
3)여호와는 지시기의 하나님이시다.
4)여호와는 행동을 달아보신다.
♥벨사살 왕에게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는 글씨가 쓰였다.
♥데겔/왕을 저울로 달아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3. 여호와께서는
1)용사의 칼을 꺾으셨다.
2)넘어진 자에게 힘이 되어 주셨다.
3)풍족한 자는 양식을 위해 품을 팔고
4)주리던 자는 다시 주리지 않는다.
5)임신하지 못한 자는 일곱을 낳는다.
6)자녀를 많이 둔자는 쇠약해진다.
7)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신다.
8)스올에 내려가게도 하시고 올라오게도 하신다.
9)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신다.
10)낮추기도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
11)가난한자 진토에서, 빈궁한자 거름 더미에서 올리신다.
12)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다.
13)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다.
♥성도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묵상]
1)감성의 아픔을 믿음으로 이기고 마음의 기쁨을 얻은 한나같이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한나는 아픔의 시간에 간구하고 기도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권면과 결단]
한나가 고백하는 하나님을 깨닫고 감성을 뛰어넘어 믿음의 세계에서 기쁨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하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감성을 뛰어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삼상1:1-28절 찬송 305장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한나와 엘리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사무엘의 출생과 봉헌
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레위인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 한나와 브닌나다. 둘사이는 적수다. 한나는 아들이 없어 항상 격분하고 괴로운 삶을 살았다. 한나가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 부르짖어 기도했다. 여호와가 들으시고 한나에게 사무엘을 주셨다. 한나는 서원한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고 경배했다.
#1. 한나와 브닌나
1)레위인 엘가나에게 두 아내가 있었다.
♥중혼(重婚)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2)첫째부인은 한나요 둘째는 브닌나이다.
3)브닌나가 아들이 없는 한나에게
①적수 즉 강렬한 내적 혼란을 일으켰다.
②격분 즉 분노하게 했다.
③괴롭게 했다. 즉 한나로 큰 소리를 내게 했다.
4)엘가나가 한나에게 갑절을 줘도 위로가 되지 못했다.
5)엘가나가 한나를 위로하기 위해 내가 열아들보다 낫지 않느냐 했으나 그것도 위로가 되지 못했다.
6)여호와가 한나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신 것이다.
#2. 여호와 앞에 심정을 토했다.
1)한나가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올라 갔다.
2)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 앞에 통곡하며 기도 했다.
3)한나가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4)엘리 제사장은 한나가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취한 줄 알았다.
5)그래서 한나에게 포도주와 독주를 끊으라고 했다.
6)한나는 내가 여호와께 내 심정을 토했다고 했다.
7)나는 악한 여자가 아니다.
8)나는 원통함과 격분이 많기 때문이다.
9)엘리가 한나에게 평안히 가라고 했다.
10)한나에게서 근심의 빛이 사라졌다.
#3. 여호와가 한나를 생각하셨다.
1)집에와서 한나가 동침했다.
2)그 때 여호와가 한나의 기도를 생각하셨다.
3)한나가 임신하여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했다.
♥사무엘/하나님께서 들으셨다.
♥구했다/(히)사알
♥들으셨다./(사마르)사마르
♥사무아 엘 /하나님이 들으셨다.
♥사알+사마르=사무엘/하나님이 들으셨다.
4)한나가 사무엘을 젖을 떼기까지 양육했다.
5)젖을 뗐으나 아직 어리다.
6)그래도 한나는 여호와께 서원한 대로 드렸다.
7)저는 여호와 앞에 기도했던 한나입니다.
8)나의 간구를 들어 주셨서 아들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9)그래서 서원한 대로 사무엘을 드리고 경배했다.
[묵상]
1)적수로 인해 격분될 때 기도한 한나를 깊이 묵상하자.
2)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한나는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 했다.
3)기도할 때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
[권면과 결단]
힘들고 어렵고 화가 치밀어 오를 때 한나와 같이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
부르짖어 기도할 때 들어주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의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룻4:1-17절 찬송 198장 (주 예수 해변서)
1 보아스가 성문으로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더니 마침 보아스가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가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개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하니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5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6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는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의 신을 벗어 그의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 중에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의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나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네가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하게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성실한 룻과 책임감있는 보아스가 만나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오벳이 태어났다. 하나님은 성실한 자와 약속을 지키는 자들을 통해 일하신다.
#1. 손해가 될 것 같아서 무를 수 없다.
1)보아스가 성문에서 기업 무를 자를 만났다.
2)그리고 성읍 장로 10명도 불렀다.
3)엘리멜렉의 기업 무를 자가 너요 다음은 나이다.
4)그가 기업을 무를 책임를 다하겠다고 했다.
5)그래서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아내로 맞이하여 죽으자의 기업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6)그러자 그가 손해 볼 것 같아서 포기한다고 했다.
7)그가 그의 신을 벗어 보아스에게 주었다.
#2. 책임을 다하는 보아스
1)보아스가 장로들과 구경하던 백성들을 증인으로 삼았다.
2)보아스가 증인들 앞에서 약속했다.
①말론의 아내 모아비 룻을 아내로 맞이하겠다.
②죽은 자의 기업을 사서 그의 이름으로 세워 주겠다.
③그의 이름이 형제들에게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④너희가 이일의 증인이다.
3)증인들이 보아스를 축복했다.
①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간 여인에게 복 주시기를 원한다.
②레아와 라아헬을 축복하신 것 같이 복주시기를 원한다.
③다말이 유다에게서 베레스를 낳은 것 같이 되기를 축복한다.
④네가 베들레헴과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유명하기를 축복한다.
#3. 보아스가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1)여호와께서 룻을 임신하게 하셨다.
2)여인들이 나오미를 축복했다.
①여호와가 기업무를 자를 주셨다.
②아이의 이름이 유명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했다.
③그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다.
④네 노년에 봉양자 이다.
⑤일곱 아들보다 나은 며느리이다.
3)나오미가 아기를 품고 양육했다.
4)여인들이 아이의 이름을 오벳이라 불렀다.
♥오벳/하나님을 섬기는 자.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성실한 룻과 책임을 다하는 보아스가 만나 예배자를 낳은 것이다.
[묵상]
1)하나님은 성실한 자, 책임을 다하는 자를 쓰신다.
2)하나님이 예배자를 계획하신 것이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책임감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 :룻3:1-18절 찬송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 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기업을 무를 자이나 기업 무를 자로서 나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1)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내 딸아 2)어떻게 되었느냐 하니 룻이 그 사람이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알리고
17 이르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 하더이다 하니라
18 이에 시어머니가 이르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될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사시대에 보아스가 룻을 대하는 태도가 성경적이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질서와 순서를 따라 일을 진행하고 성취했다.
#1. 너를 복되게 하리라.
1)나오미는 룻에게 보리를 타작하는 보아스에게 가라고 했다.
2)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자리에 누우면 그의 발치로 들어가라.
3)그리하면 네 할 일을 그가 네게 알리리라.
4)룻이 어머니의 말씀대로 행했다.
#2. 여호와께서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1)보아스가 누웠을 때 룻이 그의 발치에 누웠다.
2)보아스가 누구냐고 물으니.
①나는 당신의 여종입니다.
②당신의 옷자락으로 종을 덮으소서.
③이는 당신이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3)보아스는 룻에게 축복했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는 복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4) 너는 현숙한 여인이다.
①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않았다.
②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더하다.
5)네가 현숙한 것을 베들레헴 사람들이 다 안다.
6)기업 무를 자가 있으니 그가 무를 것이다.
7)만일 그가 거부하면 내가 책임을 이행하리라.
8)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3. 어떻게 되었느냐?
1)보아스가 룻에게 보리를 여섯 번 되어 주었다.
♥약 60파운드를 준 것이다. (약27Kg)
2)빈 손으로 시어머니에게 가지 말라고 했다.
3)이 모든 것을 시어머니에게 말했다.
4)시어머니 보아스는 룻에게 딸아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
5)그가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다.
♥보아스는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행동했다.
♥보아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했다.
[묵상]
1)보아스는 감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으로 살았다.
2)보아스는 하나님의 뜻대로 일을 진행했다.
[권면과 결단]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으로 결단하고,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살아가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질서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에 기준이 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룻2:17-23절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3)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보아스의 영적 영향력이 베들레헴에 가득했다.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통로를 준비하셨다. 나오미와 보아스의 생각이 다른데 하나님은 보아스의 손길을 통해 룻이 위로받고 하나님의 계획에 순응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1.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1)룻이 보리 이삭을 저녁까지 주웠다.
2)주운 보리를 떠니 한 말 정도였다.
3)주운 보리를 시어머니에게 보이고 남긴 음식을 드렸다.
4)시어머니는 룻에게 물었다.
①어디서 주웠느냐.
②어디서 일했느냐.
5)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한다.
6)룻은 시어머니에게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이 보아스라고 했다.
7)그가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도다.
8)그가 기업무를 자중에 하나라고 알려줬다.
♥룻은 보아스의 말과 호의에 마음이 기뻤다. 그리고 타향이 고향보다 더 따뜻했다.
#2. 그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1)그가 추수를 마칠 때까지 내 밭에 있으라고 했고.
2)그리고 그의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고 했다.
3)나오미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고 했다.
♥ 나오미의 생각과 보아스의 생각이 다르다.
♥보아스는 젊은 룻을 소년 중 한 명에게 보내려는 것 같다.
♥나오미는 룻을 보아스에게 기업을 물게 할 생각인 것 같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신실한 룻에게
①일용할 양식을 주셨다.
②타향 살이가 고향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게 하셨다.
③위로와 마음의 기쁨을 느끼게 하셨다.
④나오미의 생각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준비하게 하셨다.
♥보아스의 거룩한 영향력은 베들레헴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보아스의 거룩한 영향력은 모아비(모압사람/이방인)에게 살만한 곳으로 느끼게 했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신실한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성실한 다윗, 성실한 룻, 성실하고 거룩한 영향력을 가진 보아스를 쓰신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성실한 사람들같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묵상]
1)보아스는 베들레헴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쳤다.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시대인데 베들레헴은 보아스의 영향을 받아 이방인도 위로받고 마음이 기쁜 곳이 되었다.
2)하나님은 성실한 자들을 통해 이를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성취하신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거룩하고 성실하고 신실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성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룻2:1-16절 찬송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1)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하므로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2)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에게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곡식 다발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에게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타향에서 늙은 시어머니를 모시는 룻에게 보아스가 위로하고 마음을 기쁘게 하여 삶에 소망을 주었다.
#1. 모압 소녀 룻
1)롯이 시어머니에게 보리 이삭을 줍겠다고 했다. 그래야 두 사람의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룻이 추수하는 밭으로 갔는데 그 밭이 보아스의 밭이다.
3)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그 밭으로 도착했다.
4)추수꾼들에게 보아스가 축복의 말을 한다.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5)일꾼들도 밭 주인 보아스를 축복한다. 여호와께서 당신께도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6)저 소녀는 누구냐 물으니 그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에서 올라온 소녀입니다. 하고 사환이 대답했다.
7)그녀가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8)아침부터 와서 점심에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입니다.
♥추수하는 하인과 품꾼을 축복하는 보아스 그리고 보아스를 향하여 축복하는 하인과 품꾼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시대가 사사시대인데 사사시대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았는데 서로 축복하고 서로 격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본다.
#2. 위로자 보아스
1)보아스가 룻을 보자마자 내 딸아 들으라 했다.
♥타향에서 듣고 싶은 말을 듣는다. 내 딸아
①다른 밭으로 가지 말라.
②너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③목마르면 소년이 길어온 물을 마셔라.
2)룻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했다.
3)나는 이방 여인입니다.
4)어찌하여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돌보시나이까?
5)내가 분명히 안다.
6)남편이 죽은 후에 시어머니에게 행한 일을 내가 다 들었다.
7)여호와께서 네게 보답하시기를 원하노라.
8)여호와께서 너를 날개 아래 보호하시기를 원하노라.
9)여호와께서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
10)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입기를 원하나이다.
11)당신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셨습니다.
♥보아스는 룻이 나오미를 붙좇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마음에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룻에게 내 딸이라고 부르고 선대하고 위로하여 마음을 기쁘게 한 것이다.
12)식사때에 떡에 초를 찍어먹으라고 하고 배불리 먹고 남게 주었다.
13)룻이 이삭을 주을 때 보아스가 일꾼들에게 명령했다.
①곡식단 사이에서 줍게 하라.
②책망하지 말라.
③조금씩 이삭을 뿌려라.
④그를 꾸짖지 말라.
[묵상]
1)보아스는 일꾼들을 축복했다.
2)보아스는 위로자가 되었고 마음이 우울한 룻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권면과 결단]
축복하는 성도 위로하는 성도 마음을 기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람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축복할 때 복내려 주옵소서.
위로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을 펴사 위로 받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룻1:1-22절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나오미와 룻이 베들레헴으로 오다
6 그 여인이 모압 지방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듣고 이에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7 있던 곳에서 나오고 두 며느리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가다가
8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너희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9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사 각기 남편의 집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 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는지라
11 나오미가 이르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내 태중에 너희의 남편 될 아들들이 아직 있느냐
12 내 딸들아 되돌아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더라도
13 너희가 어찌 그들이 자라기를 기다리겠으며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다고 결심하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말미암아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하매
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의 시어머니에게 입 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9 이에 그 두 사람이 베들레헴까지 갔더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로 말미암아 떠들며 이르기를 이이가 1)나오미냐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나를 2)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이미지 그리기]
사사시대에 엘리멜렉이 흉년 때문에 모압으로 가서 거류했다.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갔는데 십년 사이에 엘리멜렉이 죽고 아들들도 결혼하고 죽었다. 넉넉할 때 갔는데 돌아올 때는 모압여인 룻과 나오미만 돌아 왔다. 나오미는 자부들을 모압에 두고 오려고 했는데 룻은 나오미를 붙좇았다.
#1. 유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
1)사사시대 유다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었다.
2)엘리멜렉과 나오미는 말론과 기룐을 데리고 모압으로 갔다.
♥엘리멜렉/하나님이 왕이시다.
♥나오미/사랑스럽다. 감미롭다.
♥말론/병약한.
♥기룐/낭비.
3)엘리멜렉의 고향은 에브랏이다.
♥에브랏/에브라다/미가서5:2에서 메시야 탄생 장소로 예언.
4)엘리멜렉이 죽고 아들들은 결혼하고 죽었다.
5)첫째며느리는 오르바이고, 둘째 며느리는 룻이다.
♥사사시대에 모압으로 갔다는 것은 지리적 영적의미를 가진다. (룻1:15상)
♥모압의 신은 그모스다.
♥흉년이 고향을 떠나도 되는 조건은 아니다. 아브람이 그랄로 간것. 이삭이 그랄로 간것 모두 흉년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삭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셨고 순종할 때 100배의 복을 받았다.
#2. 룻이 나오미를 붙좇았다.
1)여호와가 자기 백성에게 양식 주셨다 함을 듣고 나오미가 고향으로 오다가 자부(子婦)들에게 돌아가라고 권했다.
2)내 태(胎)에는 너희 남편이 될 아이가 없다.
3)너희가 어찌 남편 없이 지내겠느냐?
4)오르바는 입맞추고 떠나 갔다.
♥그의 백성과 그의 신에게로 돌아 갔다.(룻1:15상반절)
5)룻은 나오미를 붙좇았다.
♥붙좇다(히/다바크)사랑하기 때문에 성실히 대하다.
♥성실은 중요한 단어다.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것도 성실함과 공교함이었다. 그래서 성도는 성실해야 한다. 이유나 핑계를 찾지 말고 성실하고 신실해야 한다.
6)붙좇은 룻의 고백
①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②어머니가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고,
③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고,
④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고,
⑤어머니가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⑥어머니가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고,
⑦죽는 일 외에 내가 어머니를 떠나면 하나님이 나에게 벌내리시기를 원한다.
⑧룻의 굳은 결심을 보고 더 이상 권하지 않았다.
#3. 보리 추수 때에
1)보리 추수 때에 베들레헴에 도착했다.
2)베들레헴 사람들이 나오미를 알아봤다.
3)나오미는 자신을 마라라고 부르라 했다.
①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했다.
②풍족하게 나갔다가 비어 돌아왔다.
③여호와가 나를 징벌했다.
④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했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간 나오미는 빈손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은 탕자라도 돌아오면 받아 주신다.
[묵상]
1)사랑하기 때문에 성실히 대하는 룻을 생각해보자.
2)하나님은 성실한 자를 사용하신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 앞에 성실히 담당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명에 충성하며 성실히 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21:1-25절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 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3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4 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
7 그 남은 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하리요 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8 또 이르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영에 이르러 총회에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
9 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주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10 회중이 큰 용사 만 이천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11 너희가 행할 일은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하여 바칠 것이니라 하였더라
12 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명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동침한 일이 없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을 실로 진영으로 데려오니 이 곳은 가나안 땅이더라
13 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14 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므로
15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16 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하고
17 또 이르되 베냐민 중 도망하여 살아 남은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18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19 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20 베냐민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 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22 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시비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23 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24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소돔과 고모라 같은 베냐민을 죽이자고 결의 해서 결국 베냐민의 칼을 들수 있는 자 600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딸을 주지 않기로 결의 했다.
#1. 베냐민에게 딸을 주지 않기로 결의 했다.
1)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 앉아 큰 소리로 울었다.
2)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겼습니까?
3)왜 한 지파를 없어지게 합니까?
4)이튼날 이스라엘이
①제단을 쌓고
②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5)형제 베냐민을 향하여 뉘우쳤다.
6)그러나 딸을 베냐민에게 주지 않기로 결의한 것을 기억했다.
♥베냐민과 전쟁하기로 한 것도 이스라엘 총회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고 핑계한다.
#2. 베냐민의 아들을 위한 계략
1)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의 총회로 모였다.
2)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자가 누구냐?
3)야베스 길르앗이었다.
4)그곳의 유부녀와 남자와 남자를 아는 모든 자들을 죽이고 처녀 400명을 보쌈했다.
5)림몬바위에 숨어있는 베냐민 600명에게 아내로 주었다.
6)아직도 부족했다.
7)그래서 실로에서 절기를 지킬 때 춤을 추는 자들을 보쌈해 가라고 베냐민 사람들에게 말했다.
♥절기예배를 드릴 때 춤추며 찬양하는 처녀들을 잡아가면 예배가 엉망이 된다. 그래도 그들은 상관이 없었다. 자기들의 생각대로 되기만 하면 된다.
8)만일 여인의 아버지들이 항의하면 우리가 막아 준다.
9)그래서 사사기 21장의 마지막절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했다.
♥자기들의 생각대로 산 시대가 사사시대다.
♥베냐민에게 아내를 주어 그들이 존재하게 하려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생각하고 자기들이 결정해서 베냐민이 살아지지 않도록 했다.
♥우리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하셨던 것처럼 성도는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존재다.
[묵상]
1)성도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2)성도는 생각과 결단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권면과 결단]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따라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20:1-48절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1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 온 백성의 어른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어른들은 하나님 백성의 총회에 섰고 칼을 빼는 보병은 사십만 명이었으며
3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올라간 것을 베냐민 자손이 들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 악한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니
4 레위 사람 곧 죽임을 당한 여인의 남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내 첩과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5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내가 묵고 있던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 그를 죽게 한지라
6 내가 내 첩의 시체를 거두어 쪼개서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냈나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라
7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다 여기 있은즉 너희의 의견과 방책을 낼지니라 하니라
8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 이르되 우리가 한 사람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말며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9 우리가 이제 기브아 사람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제비를 뽑아서 그들을 치되
10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백 명에 열 명, 천 명에 백 명, 만 명에 천 명을 뽑아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준비하고 그들에게 베냐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무리가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행한 대로 징계하게 하리라 하니라
11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12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 사람들을 보내어 두루 다니며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생긴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
13 그런즉 이제 기브아 사람들 곧 그 불량배들을 우리에게 넘겨 주어서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 하나 베냐민 자손이 그들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14 도리어 성읍들로부터 기브아에 모이고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고자 하니라
15 그 때에 그 성읍들로부터 나온 베냐민 자손의 수는 칼을 빼는 자가 모두 이만 육천 명이요 그 외에 기브아 주민 중 택한 자가 칠백 명인데
16 이 모든 백성 중에서 택한 칠백 명은 다 왼손잡이라 물매로 돌을 던지면 조금도 틀림이 없는 자들이더라.
[이미지 그리기]
레위인이 첩의 시체를 열둘로 나누어 각지파에게 보냈다. 온 백성의 어른들이 분노하며 미스바에 모이고. 칼을 빼는 자들 40만 명도 함께 모였다. 기브아의 불량배를 넘기라고 했으나 베냐민 지파가 거절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묻고 전쟁을 했으나 1차에는 2만 2천명이 죽었고 2차에는 만팔천 명이 죽었다. 다시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베냐민을 치셨다. 그래서 베냐민은 2만 5천 명이 죽었다.
#1. 레위인이 첩의 시체를 열두 덩어리로 나누어 각 지파로 보냈다.
1)각 지파의 어른들이 받아보고 분노했다.
2)출애굽 이후 한 번도 없었던 일이다.
3)어떻게 할지는 생각해 보고 결정하자.
#2. 모든 이스라엘이 미스바 여호와 앞에 모였다.
1)모든 지파의 어른들이 모였다.
2)칼 빼는 자 40만 명도 모였다.
3)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죽이려고 하다가 내 첩을 윤간해서 죽였다.
4)이스라엘의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기 때문에 시체를 보낸 것이다.
5)각 지파에서 10%만 보내기로 했다.
6)기브아에게 불량배들을 넘기라고 했으나 베냐민 지파가 거부했다.
7)베냐민에 칼을 든 자가 2만 6천명이다.
8)기브아 주민 700명은 왼손잡이다.
9) 물매로 돌을 던지면 틀림없는 자들이다. 즉 백발백중이라는 말이다.
#3.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여쭈었다.
1)누가 먼저 올라갈지를 여호와께 여쭈니 유다가 올라가라고 하셨다.
2)그날 이스라엘 사람 2만 2천 명이 죽었다.
3)이스라엘이 울며 형제 베냐민을 치리이까 하니 올라가라고 하셨다.
4)그 날에도 만 팔천 명이 죽었다.
♥이스라엘이 베냐민의 죄악을 책망하기 전에 자신들의 죄를 회개 했어야 했다.
5)이스라엘이 벧엘로 올라가서
①울며
②여호와 앞에 앉아서
③금식하고
④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⑤다시 여호와께 물으니
6)내일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주리라고 하셨다.
♥이스라엘이 금식하며 번제와 화목제의 에배를 드리니 여호와가 용서하셨다.
7)이스라엘이 베냐민을 칠 때 여호와가 앞서 그들을 치셨다.
8)베냐민 2만 5천 명이 죽었다.
9)육백명 만 림몬 바위로 숨어서 넉달을 살았다.
♥여호와 하나님은 베냐민만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도 심판하시고 깨닫게 하셨다.
♥예배가 무너지고 회개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묵상]
1)하나님은 공의 하나님이시다.
2)성도에게 회개가 없고 예배가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의미 없는 삶이다.
[권면과 결단]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으로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회개의 영을 허락해 주옵소서.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9:1-26절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의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3 그의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하게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기뻐하니라
4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를 머물게 하매 그가 삼 일 동안 그와 함께 머물며 먹고 마시며 거기서 유숙하다가
5 넷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의 사위에게 이르되 떡을 조금 먹고 그대의 기력을 돋운 후에 그대의 길을 가라 하니라
6 두 사람이 앉아서 함께 먹고 마시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밤을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라 하니
7 그 사람이 일어나서 가고자 하되 그의 장인의 간청으로 거기서 다시 유숙하더니
8 다섯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 여자의 아버지가 이르되 청하노니 그대의 기력을 돋우고 해가 기울도록 머물라 하므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9 그 사람이 첩과 하인과 더불어 일어나 떠나고자 하매 그의 장인 곧 그 여자의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보라 이제 날이 저물어 가니 청하건대 이 밤도 유숙하라 보라 해가 기울었느니라 그대는 여기서 유숙하여 그대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일 일찍이 그대의 길을 가서 그대의 집으로 돌아가라 하니
10 그 사람이 다시 밤을 지내고자 하지 아니하여 일어나서 떠나 여부스 맞은편에 이르렀으니 여부스는 곧 예루살렘이라 안장 지운 나귀 두 마리와 첩이 그와 함께 하였더라
11 그들이 여부스에 가까이 갔을 때에 해가 지려 하는지라 종이 주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가 돌이켜 여부스 사람의 이 성읍에 들어가서 유숙하십시다 하니
12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돌이켜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하지 아니한 이방 사람의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브아로 나아가리라 하고
13 또 그 종에게 이르되 우리가 기브아나 라마 중 한 곳에 가서 거기서 유숙하자 하고
14 모두 앞으로 나아가더니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가까이 이르러 해가 진지라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16 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거류하는 자요 그 곳 사람들은 베냐민 자손이더라
17 노인이 눈을 들어 성읍 넓은 거리에 나그네가 있는 것을 본지라 노인이 묻되 그대는 어디로 가며 어디서 왔느냐 하니
18 그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에브라임 산지 구석으로 가나이다 나는 그 곳 사람으로서 유다 베들레헴에 갔다가 이제 여호와의 집으로 가는 중인데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는 사람이 없나이다
19 우리에게는 나귀들에게 먹일 짚과 여물이 있고 나와 당신의 여종과 당신의 종인 우리들과 함께 한 청년에게 먹을 양식과 포도주가 있어 무엇이든지 부족함이 없나이다 하는지라
20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유숙하지 말라 하고
21 그를 데리고 자기 집에 들어가서 나귀에게 먹이니 그들이 발을 씻고 먹고 마시니라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어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23 집 주인 그 사람이 그들에게로 나와서 이르되 아니라 내 형제들아 청하노니 이같은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 이 사람이 내 집에 들어왔으니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24 보라 여기 내 처녀 딸과 이 사람의 첩이 있은즉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니 너희가 그들을 욕보이든지 너희 눈에 좋은 대로 행하되 오직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하나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26 동틀 때에 여인이 자기의 주인이 있는 그 사람의 집 문에 이르러 엎드러져 밝기까지 거기 엎드러져 있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인데 사사시대를 지나면서 세상화 되어진 모습을 말하고 있다. 죄악이 보편화된 이스라엘, 특히 베냐민지파는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한다.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이스라엘의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사사기에서 왕이 없다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왕이 없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1)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레위인이 있었다.
2)그가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했다.
♥레위인은 첩을 둘 수 없다.
레21:7“레위인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라”
3)그 첩이 행음을 하고 남편을 떠나 아버지 집으로 갔다.
♥행음(히/자나):간음하다, 매춘하다, 창녀이다.
4)4개월이 지난 후 남편 레위인이 다정히 말하여 데려오려고 처가집으로 갔다.
5)하인과 나귀 두 마리와 함께 가니 장인이 기뻐했다.
6)레위인은 첩과 함께 실로로 갈 계획이었다.
♥유다 베들레헴에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을 텐데 장인은 딸이 행음한 것이나 레위인의 첩이 된 것에 대해서 꾸짖는 모습이 없다.
♥도덕적 기준이 무너지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영적으로 혼란하고 타락한 모습이다.
#2.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한 베냐민의 기브아
1)레위인은 3일을 유숙하고 다음날 떠나려고 했으나 장인이 기력을 돋운 후에 가라고 해서 머물렀다.
2)다섯째날 아침에 가려고 했으나 장인이 더 머물러 있다가 가라고 해서 함께 먹고 떠나려 할 때 더 머물기를 청했다.
3)그러나 레위인은 첩과 하인과 함께 길을 떠났다.
4)그들이 여부스(예루살렘)에 이르렀을 때 해가 지려 했다.
5)종이 여부스에 머물자고 했으나 레위인이 이방인의 성읍에 머물 수 없다고 하고 기브아나 라마로 가자고 했다.
6)기브아에 이르렀는데 영접하여 유숙하기를 청하는 자가 없었다.
7)에브라임 산지에서 와서 베냐민 기브아에 사는 한 노인이 그들을 자기 집으로 영접했다.
8)레위인은 여호와의 집 실로로 가는 중이라고 했다.
9)그 노인의 집에서 발을 씻고 먹고 마시는데 기브아의 불량배들이 집을 에워싸고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면서 내놓으라고 했다.
10)노인은
①악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했다.
♥악행(히/라):악하다.
②망령된 일을 행하지 말라.
♥망령된 일(히/네발라):무분별하다. 어리석다.
11)나에게 처녀 딸이 있고 첩이 있은 즉 너희 눈에 좋을 대로하라.
12)무리가 듣지 않아서 첩을 내주었다.
13)그들이 첩을 밤새도록 윤간하고 새벽에 놓아 주었다.
14)그녀는 남편이 있는 집 문에 엎드러져 밝기까지 있다가 죽었다.
15)두 손이 문지방에 있는 그녀를 레위인이 보고 가자고 했으나 대답이 없었다.
♥첩을 불량자들에게 내어준 레위인에게 도덕은 없었다.
♥문지방에 두 손을 얻고 죽은 첩을 보고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은 레위인에게는 양심도 없다.
♥도덕과 양심이 무너지면 영성은 제로다.
♥성도는 신실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며 거룩해야 한다.
♥도덕적 타락은 영적몰락을 가져온다.
♥베냐민 지파나 레위인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이방인이다.
♥행7:38절에서 출애굽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광야교회라고 했다.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구원받은 성도도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백성 베냐민의 기브아가 소돔과 고모라와 방불(髣髴)하다.
♥성도가 소돔과 고모라 같고 교회가 기브아 같다면 영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묵상]
1)성도는 말씀으로 무장되어 구별되어야 한다.
2)성도는 양심과 도덕이 살아있어야 한다.
3)영적으로 살아있는 것이 거룩으로 드러나야 한다.
[권면과 결단]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구분되며 양심과 도덕이 살아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죄악과 구별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8:1-31절 찬송 405장 (주의 친절한)
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그 때에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그 때까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하였음이라
2 단 자손이 소라와 에스다올에서부터 그들의 가족 가운데 용맹스런 다섯 사람을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땅을 살펴보라 하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에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유숙하니라
3 그들이 미가의 집에 있을 때에 그 레위 청년의 음성을 알아듣고 그리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누가 너를 이리로 인도하였으며 네가 여기서 무엇을 하며 여기서 무엇을 얻었느냐 하니
4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미가가 이러이러하게 나를 대접하고 나를 고용하여 나를 자기의 제사장으로 삼았느니라 하니라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 보아서 우리가 가는 길이 형통할는지 우리에게 알게 하라 하니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하니라
7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주하며 시돈 사람들이 사는 것처럼 평온하며 안전하니 그 땅에는 부족한 것이 없으며 부를 누리며 시돈 사람들과 거리가 멀고 어떤 사람과도 상종하지 아니함이라
8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돌아가서 그들의 형제들에게 이르매 형제들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보기에 어떠하더냐 하니
9 이르되 일어나 그들을 치러 올라가자 우리가 그 땅을 본즉 매우 좋더라 너희는 가만히 있느냐 나아가서 그 땅 얻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10 너희가 가면 평화로운 백성을 만날 것이요 그 땅은 넓고 그 곳에는 세상에 있는 것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그 땅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는지라
11 단 지파의 가족 중 육백 명이 무기를 지니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출발하여
12 올라가서 유다에 있는 기럇여아림에 진 치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이 오늘까지 마하네 단이며 그 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더라
13 무리가 거기서 떠나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니라
14 전에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 형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있는 줄을 너희가 아느냐 그런즉 이제 너희는 마땅히 행할 것을 생각하라 하고
15 다섯 사람이 그 쪽으로 향하여 그 청년 레위 사람의 집 곧 미가의 집에 이르러 그에게 문안하고
16 단 자손 육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문 입구에 서니라
17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리로 들어가서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져갈 때에 그 제사장은 무기를 지닌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섰더니
18 그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그 새긴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지고 나오매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묻되 너희가 무엇을 하느냐 하니
19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잠잠하라 네 손을 입에 대라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의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네가 한 사람의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 한 족속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낫겠느냐 하는지라
20 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21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들을 앞세우고 길을 떠나더니
22 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23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 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25 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26 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27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거리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세우고 거기 거주하면서
29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30 단 자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그 새긴 신상을 세웠고 1)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자손은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어 그 땅 백성이 사로잡히는 날까지 이르렀더라
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단지파가 베냐민과 에브라임 지파의 땅으로 쫓겨 들어갔다. 그래서 정탐꾼을 보내 살 곳을 찾았는데 북쪽 끝 라이스였다. 그 곳으로 갈 때 에브라임지파 미가의 가족을 인질로 잡아가고 그 집에 있던 우상들과 레위인까지 데리고 가서 라이스를 차지하고 그곳 이름을 단이라고 했다.
#1. 단지파가 정탐꾼을 보냈다.
1)단지파가 땅을 얻으려고 정탐꾼 5명을 보냈다.
2)그들이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유숙했다.
3)그곳에서 레위인과 우상들을 보았다.
4)레위인에게 앞 일을 말하라고 하니 너희 길이 여호와 앞에 있다고 했다.
♥레위인이지만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이다. 그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했을 리가 없다.
#2. 정탐꾼이 라이스에 이르렀다.
1)라이스 사람들은
①염려가 없다.
②평온하고 안정적이었다.
③부족한 것이 없었다.
④서로 상종하는 자들이 없었다.
2)정탐꾼들이 돌아와 매우 좋은 땅이니 올라가자고 했다.
#3. 600명이 무기를 들고 출발했다.
1)단의 군사들이 미가의 집에 가서 우상들과 제사장과 아이들과 가축과 값진 물건을 가지고 떠났다.
2)미가가 이웃과 함께 그들을 추격하여 만났으나 미가는 협박만 당하고 그냥 돌아왔다.
#4. 라이스를 점령하고 단이라 불렀다.
1)단자손이 라이스를 점령하고 단이라고 불렀다.
2)그곳에 단을 위하여
①새긴 우상을 세우고
②레위인 요나단을 단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3)여호와의 집은 실로에 있었다.
4)미가가 만든 우상은 단지파에게 있었다.
♥단지파는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공식적으로 섬긴 지파다.
[묵상]
1)여호와는 단지파에게 거주할 땅을 넘겨주지 않으셨다.
2)단지파는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섬겼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공급하시고 축복하실 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공급을 깨달아 알고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7:1-13절 찬송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7 유다 가족에 속한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으니 그는 레위인으로서 거기서 거류하였더라
8 그 사람이 거주할 곳을 찾고자 하여 그 성읍 유다 베들레헴을 떠나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로 가서 미가의 집에 이르매
9 미가가 그에게 묻되 너는 어디서부터 오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으로서 거류할 곳을 찾으러 가노라 하는지라
10 미가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거주하며 나를 위하여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라 내가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주리라 하므로 그 레위인이 들어갔더라
11 그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주하기를 만족하게 생각했으니 이는 그 청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2 미가가 그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 있었더라
13 이에 미가가 이르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간지 300년이 지나는 싯점에 그들의 신앙이 엉망이 되었다. 조금씩 타협한 신앙이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레위인들이 분배받은 곳에서 살 수 없어서 거류자의 삶을 살았다.
#1. 미가와 그의 어머니
1)에브라임 산지에 미가가 있었다.
2)그가 그의 어머니의 은 천백개를 훔쳤다.
3)어머니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미가가 훔친 은을 어머니께 돌려 드렸다.
4)어머니는 내 아들이 복 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5)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신상을 만들었다.
6)은 200을 은장색에게 주어
①한 신상을 새기고
②한 신상을 부어 만들라고 했다.
7)그리고 그 신상을 미가에 집에 두었다.
♥출20: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8)미가에게
①신당
②에봇(음난하게 행했다)
③드라빔(라헬이 훔친/수호신)
④미가의 아들 중에서 제사장을 삼았다.
♥레위인이 아닌 자로 제사장을 삼은 것이다.
⑤새긴 우상
⑥부어만든 우상
♥에브라임 지파 미가의 집이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이런 우상들도 섬기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다.
♥사사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적 신앙이 무너졌다.
♥가나안에 살면서 가나안의 신과 여호와 하나님을 겸하여 섬겼다.
♥겸하여 섬기는 것을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신다.
#2. 유다지파에 있던 레위인
♥아론의 자손의기업은
①유다,
②시므온,
③베냐민지파에서 준 13개 성읍이다.
♥레위의 첫째 아들 게르솜의 자손은
①아셀
②잇사갈
③납달리
♥그핫의 자손은
①르우벤
②갓
③스불론
♥유다지파에 있었으면 아론의 자손이어야 하는데 그는 레위의 첫째 아들인 게르솜의 아들 요나단이었다.(삿18:30)
1)베들레헴에 있던 레위인이 거주할 곳을 찾아 에브라임지파 미가의 집으로 왔다.
2)미가가 레위인에게 우리집의 제사장이 되어 달라고 했다.
3)해마다 ①은 10개와 ②의복한 벌과 ③먹을 것은 주겠다고 했다.
4)레위인은 만족스럽게 생각했다.
5)그래서 청년 요나단은 미가의 제사장이 되었다.
6)미가가 독백을 했다.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여호와가 내게 복을 주실 것이다.
♥미가는 자신의 잘 못을 모르고 제 맘대로 하면서 하나님이 이 삶을 인정하실 것이라고 한다.
[묵상]
1)성경대로 신앙생활하는 복된 성도가 됩시다.
2)혼합된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
신앙생활은 혼합이 아닌 성경적이어야 한다.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환난의 날에 참된 신앙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신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6:22-31절 찬송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이미지 그리기]
삼손이 묶여서 가사에 있는 다곤 신전에 방백들과 백성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여호와의 영광을 실추시켰다. 그때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마지막으로 힘을 달라고 했고 여호와는 삼손에게 힘을 주셔서 삼손이 살았을 때 죽인 자들 보다. 죽을 때 죽인 자가 많았다.
#1. 다곤이 승리했다고 잔치를 베풀었다.
1)블레셋 방백들이 말했다.
2)우리의 신 다곤이 우리의 원수를 우리에게 넘겨주었다.
3)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이 다 모여 다곤신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모두 즐거워 했다.
♥성도에게서
①성령의 역사가 그치고
②성령의 생수가 마르고
③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떠나면
④마귀가 좋아서 날뛰고
⑤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삼손의 마음에서 사명이 흐려지고 들릴라를 향한 생각이 가득할 하나님의 영은 떠나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진 것이다.
4)블레셋 백성들도 삼손을 보고 말했다.
1)우리의 땅을 망친 놈
2)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놈
3)그를 우리의 신이 우리에게 넘겨줬다.
4)그렇게 말하면서 다곤 신을 찬양했다.
5)우리가 즐거울 때 삼손을 불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6)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다.
7)삼손이 자기를 붙든 소년에게 신전을 버틴 기둥으로 안내해 달라고 했다.
8)그곳에 모인 자들이 3,000명이었다.
9)그들은 삼손의 재주를 구경했다.
#3. 삼손의 부르짖음
1)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2)주 여호와여 나를 생각하옵소서.
3)이번만 강하게 하옵소서.
4)내 두는을 뺀 원수를 갚아 주옵소서.
5)삼손이 신전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서 있었다.
6)블레셋 사람들과 죽기를 원합니다. 하고 몸을 굽히니 신전이 무너졌다.
7)그 곳에 있는 방백들과 백성들이 모두 죽었다.
8)삼손을 그의 아버지가 장사 된 곳이 묻었다.
9)삼손이 사사로 지낸지 10년이었다.
♥성도에게서 성령이 떠나면 마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성도가 사명을 잃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기회를 주신다.
[묵상]
1)사명으로 사는 성도의 삶을 묵상합시다.
2)부르짖는 자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묵상합시다.
[권면과 결단]
늘 깨어 기도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 하나님이 다시 기회를 주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심령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6:1-22절 찬송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1 삼손이 가사에 가서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2 가사 사람들에게 삼손이 왔다고 알려지매 그들이 곧 그를 에워싸고 밤새도록 성문에 매복하고 밤새도록 조용히 하며 이르기를 새벽이 되거든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
3 삼손이 밤중까지 누워 있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가지고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 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 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매복하였더라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삼손이 가사 기생에게 갔다가 또 소렉 골짜기에 있는 들릴라에게 갔다. 들릴라에게 마음을 빼었겨 여호와는 삼손에게서 떠나셨고 삼손은 힘의 은사가 남아 있으리라 생각하고 힘의 비밀을 폭로했다. 그러나 삼손은 눈이 뽑히고 결박당해 옥에서 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었다.
#1. 삼손이 가사에 갔다.
1)삼손이 가사 기생에게로 들어 갔다.
2)가사 사람들이 삼손이 왔음을 알고 그 성을 에워쌌다.
3)새벽에 삼손을 죽이려고 매복을 섰다.
4)한 밤중에 삼손이 일어나 성 문짝과 문설주와 문빗장을 빼어 메고 헤브론 산꼭대기로 갔다.
#2.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
1)삼손이 소렉 골짜기에 있는 들릴라를 사랑했다.
2)블레셋의 방백들이 들릴라에게
①삼손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②어떻게 하면 결박하여 굴복시킬 수 있는지.
③알게하면 각각 은 천 백 개씩 주리라 했다.
3)들릴라가 삼손에게 들어가 알려달라고 했다.
4)마르지 않은 새 활줄로 결박하면 된다고 했다.
5)그러나 삼손이 불탄 삼실을 끓음 같이 끊었다.
6)들릴라가 재차 물었다.
7)새 밧줄로 묶으라고 했다.
8)삼손이 실을 끊는 것 같이 끊었다.
9)세번째 묻자 머리털 일곱을 베틀에 넣고 짜면 된다고 했다.
10)이번에도 실패 했다.
11)들릴라가
①재촉하여 물었다.
②그래서 삼손의 마음이 번뇌했다.
③삼손이 죽을 지경이 됐다.
12)삼손이 진심을 드러냈다.
①나는 삭도를 대지 않았다.
②모태로부터 나실인이다.
③내 머리털을 밀면 힘이 떠나 다른 사람과 같이 된다.
#3. 삼손에게서 여호와가 떠났다.
1)삼손이 들릴라에게 진심을 알려 주었다.
2)들릴라가 삼손을 무릎에 재우고
3)머리털 일곱가닥을 밀고 본즉 삼손의 힘이 빠졌다.
4)삼손이 잠에서 깨며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했으나
5)여호와께서 이미 삼손을 떠나신 줄을 알지 못했다.
6)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의 붙잡아
①눈을 뺏다.
②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결박했다.
③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했다.
7)삼손의 머리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삼손에게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가 함께 계셔서 힘이 솟은 것이다.
♥삼손의 마음이 들릴라에게 빠질 때 여호와는 삼손을 떠나셨다.
♥삼손은 여호와의 신이 떠난 줄도 모르고 언제든지 힘을 쓰고자 하면 힘이 생기는 줄 오해했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떠나시면 공허하다. 그런데 삼손은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공허한 줄도 모른 것이다,
♥삼손은 사명을 잃어버리고 여인을 사랑하며 시간을 보낸 것이 결정적 실패의 원인이다.
[묵상]
1)성도는 성령의 감동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2)찬송과 기도와 예배에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고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야 한다.
3)성도는 사명으로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성도, 사명으로 사는 성도,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성령의 생수가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사명으로 반듯하게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5:1-20절 찬송 198장 (주 예수 해변서)
1 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 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3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 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 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6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 여인과 그의 아버지를 불사르니라
7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8 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9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10 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11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12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13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16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17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1)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2)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이미지 그리기]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의 정갱이와 넓적다리를 쳐 죽이고 에담 바위산으로 갔다. 이 일로 블레셋이 유대 레히로 올라와 전쟁을 하려하자 유다 백성 3,000명이 삼손을 잡아 블레셋에게 바쳤다. 그 때 여호와의 영이 갑자기 임하여 삼손이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이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물이 솟아 났고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었다.
#1. 삼손이 딤나로 갔다.
1)삼손이 아내에게 새끼염소를 가지고 찾아갔다.
2)그러나 장인이 지난번 일로 삼손이 딸을 싫어 한다고 생각해서 잔치에 참석했던 삼손의 친구에게 주었다고 했다.
3)삼손이 여우 300마리를 잡아 두 마리씩 묶어 꼬리에 홰를 달아
①곡식 밭
②곡식단과 베지 않은 곡식
③포도원과 감람나무를 불태웠다.
4)블레셋 사람들이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의 소행인 것을 알고 그 여자와 아버지의 집을 불태웠다.
5)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의 정갱이와 넓적다리를 쳐 죽이고 에담바위 산으로 갔다.
#2. 레히에 가득한 블레셋 사람들
♥유다 레히에 블레셋 사람들이 친을 쳤다.
♥딤나에서 유다 산간 지역 오부능선에 있다.
1)삼손이 행한 일을 갚으러 온 것이다.
2)그래서 유다 사람 3,000명이 에담 바위산에 있는 삼손을 만났다.
3)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 알지 못하느냐
4)삼손은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았다고 했다.
5)그러나 유다인들 삼손을 결박하여 블레셋에 넘겨야 한다고 했다.
6)나를 죽이지 않는다면 기꺼이 결박 당한다고 했다.
7)그래서 새 밧줄 두 겹으로 삼손을 묶었다.
#3. 레히에서 여호와의 영이 갑자기 임했다.
1)삼손을 묶어 에담에서 레히에 이르렀을 때 블레셋 사람들이 소리를 질렀다.
2)그 때 여호와의 영이 갑자기 삼손에게 임했다.
3)그래서 삼손을 묶은 새 밧줄이 불탄 밧줄같이 떨어져 나갔다.
4)삼손이 새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명을 죽였다.
5)삼손의 노래
①나귀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다.
②내가 나귀 턱뼈로 천명을 죽였다.
6)삼손이 그곳 이름을 라맛레히라고 했다.
♥ 레히/턱뼈
♥라맛레히/턱뼈의 언덕
7)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8)여호와여 목말라 죽을 지경입니다.
9)할례 받지 못한 손에 떨어지지 않게 하소서 하니
10)우묵한 곳에서 물이 솟아 나왔다.
11)삼손이 그 물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었다.
12)그리고 그곳 이름을 엔학고레라고 했다.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
♥여호와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신다.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니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레히(턱뼈)/라맛레히(턱뼈의 언덕)
♥우묵한 곳(절구)/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성령을 받아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
♥성령 받으면 변화되기를 원하는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묵상]
1)여호와의 영이 임해야 변화의 역사가 나타난다.
2)여호와는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권면과 결단]
성령 받아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대로 변화될 뿐아니라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사 변화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부르짖어 기도하여 응답받고 신앙생활하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4:1-20절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5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7 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말하니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더라
8 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
9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10 삼손의 아버지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11 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 명을 데려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12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3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15 일곱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하니
16 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17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18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20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삼손은 여호와의 영에 의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여호와의 영이 강하게 임하시면 강하게 행동했고, 갑자기 임하시면 하나님의 뜻으로 모든 계획를 수정했다.
#1.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생각.
1)삼손이 블레셋 딤나여인을 보고 아내를 삼고자 하여 부모의 승락을 구했다.
2)삼손의 부모는 형제의 딸이나 백성 중에 여자가 없어 할례받지 못한 자의 딸을 아내로 맞으려 하느냐
3)삼손은 이 틈을 타서 블레셋을 치려는 생각에서 그렇게 했다.
4)이 생각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생각이다.
5)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로 말미암았음을 몰랐다.
6)여호와의 영이 삼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삼손이 여호와의 영에게 이끌리기 시작했다.
#2. 부모에게 알리지 안했다.
1)부모와 딤나에 내려가다가
2)포도원에서 젊은 사자를 만났다.
3)그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했다.
4)삼손은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듯이 찢었다.
5)이 일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다.
6)얼마 후 다시 딤나에 내려갔는데 전에 죽인 사자의 시체에 벌과 꿀이 있었다.
7)삼손이 꿀을 채취하여 먹고 또 부모에게도 드렸다.
8)그러나 꿀의 출처를 부모에게 말하지 않았다.
#3. 내 어린 암송아지로 밭을 갈았구나?
1)삼손이 부모에게 승락을 받고 딤나에서 찬치를 베풀었다.
2)30명의 친구들과 함께 잔치하는데 삼손이 수수께끼를 냈다.
3)문제를 풀면 베옷 30벌과 겉옷 30벌을 주리라.
4)그러나 풀지 못하면 너희가 네게 줘야 한다.
5)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다.
6)딤나 사람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협박을 했다.
7)답을 알아 오지 못하면 너의 집과 네 아버지 집을 불사른다고 협박을 했다.
8)삼손의 아내가 울며 당신은 나를 미워할 뿐 아니라 사랑하지도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답을 물었다.
9)7일 동안 울며 강요해서 삼손이 답을 가르쳐 주었다.
10)약속한 날에 그들이 답을 내놓았다.
11)삼손이 그들을 향해 내 어린 암소로 밭을 갈았다고 했다.
12)여호와의 영이 갑자가 임하므로 블레셋의 성읍 아스글론으로 가서 노략해 왔다.
13)삼손의 아내는 파혼 되었고, 파티에 온 친구에게 그녀는 시집을 갔다.
14)삼손은 심히 노하여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다.
♥여호와의 영이 강하게 임하실 때는 삼손은 강권하심대로 이끌렸다.
♥여호와의 영이 갑자기 임하셔도 삼손은 언제나 아멘 했다.
[묵상]
1)성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2)성도는 뜻을 분별해야 한다.
3)성도는 성령님의 인도와 지도와 간섭하심에 그 대로 이끌리고 순종헤애 한다.
[권면과 결단]
성령의 인도하심에 100%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100% 순종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25절 찬송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6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7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하니라
8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9 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니라 여인이 밭에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다시 그에게 임하였으나 그의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10 여인이 급히 달려가서 그의 남편에게 알리어 이르되 보소서 전일에 내게 오셨던 그 사람이 내게 나타났나이다 하매
11 마노아가 일어나 아내를 따라가서 그 사람에게 이르러 그에게 묻되 당신이 이 여인에게 말씀하신 그 사람이니이까 하니 이르되 내가 그로다 하니라
12 마노아가 이르되 이제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이 아이를 어떻게 기르며 우리가 그에게 어떻게 행하리이까
13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내가 여인에게 말한 것들을 그가 다 삼가서
14 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며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고 내가 그에게 명령한 것은 다 지킬 것이니라 하니라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구하옵나니 당신은 우리에게 머물러서 우리가 당신을 위하여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게 하소서 하니
16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를 머물게 하나 내가 네 음식을 먹지 아니하리라 번제를 준비하려거든 마땅히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하니 이는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마노아가 알지 못함이었더라
17 마노아가 또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히 여기리이다 하니
18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
19 이에 마노아가 염소 새끼와 소제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여호와께 드리매 이적이 일어난지라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본즉
20 불꽃이 제단에서부터 하늘로 올라가는 동시에 여호와의 사자가 제단 불꽃에 휩싸여 올라간지라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그것을 보고 그들의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라
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그제야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22 그의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하니
23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더라면 우리 손에서 번제와 소제를 받지 아니하셨을 것이요 이 모든 일을 보이지 아니하셨을 것이며 이제 이런 말씀도 우리에게 이르지 아니하셨으리이다 하였더라
24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25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마하네단에서 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셨더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악을 행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블레셋에게 40년 동안 넘기셨다. 하나님이 마노아의 아내에게 네가 임신을 할 것이고 출산을 하리라 하시면서 그 아이의 이름을 삼손이라고 부르라 했다. 그가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라는 것이다.
#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目前)에서 악을 행했다.
1)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블레셋에게 40년 동안 넘기셨다.
2)소라 땅 단지파 사람 마노아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했다.
3)여호와의 사자가 여인에게 나타나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했다.
4)너는
①포도주
②독주
③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5)아들을 낳으면
①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②태어나면서부터 나실인이다.
③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기 시작할 것이다.
6)여인이 가서 남편에게 여호와의 사자를 만났다고 했다.
7)여호와의 사자가 이른 말을 남편에게 전했다.
8)이 말을 들은 남편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했다.
9)사자를 다시 보내 주셔서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할지를 가르쳐 주소서.
♥성도는 하나님의 뜻 앞에서 왜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를 물어야 한다.
♥왜라고 묻는 것은 그 일을 왜 해야 하느냐 즉 이유가 분명해야 그 일을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즉 하겠다는 뜻이다.
10)하나님이 마노아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사자를 다시 만나게 해 주셨다.
11)마노아가 아내를 따라가 말씀하신 이를 만나서 당신이 말씀하신 분이냐 물으니 내가 그로라 하니
12)마노아가 당신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도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 앞에서 언제나 아멘할 수 있어야 한다.
13)어떻게 기르며 어떻게 행하리이까
14)내가 말한 것을 다 지켜라.
①포도나무의 소산을 먹지 말라.
②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라.
③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④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다 지켜 행하라.
♥영적 싸움에 승리자가 되라는 말이다.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라는 것이다.
15)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에게 에배를 드리려고 했다.
16)그가 번제는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성도의 예배 대상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17)마노아가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하니 기묘자 라고 했다.
18)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 여호와의 사자가 불꽃에 휩싸여 올라 갔다.
19)그제야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았다.
20)여인이 아들을 낳고 삼손(태양과 같이 강렬한 사람)이라고 했다.
21)여호와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묵상]
1)본문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과정과 순종하는 모습을 본다.
①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단계
②더욱 더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는 단계
③기도의 내용은 계시의 말씀을 어떻게 행해야 하는 지를 묻는 단계.
④말씀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이 분명하게 될 때 말씀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단계.
⑤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단계를 본문은 말씀하고 있다.
2)하나님의 영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지 묵상하자.
[권면과 결단]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하고 온전한 예배자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2:1-7절 찬송 440장 (어디든지 예수 나를)
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2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4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5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7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이미지 그리기]
입다가 암몬과 전쟁을 승리로 마쳤다. 그런데 에브라임이 입다를 찾아와서 전쟁에 왜 우리를 안 불렀느냐며 교만한 말을 했다. 입다는 두가지 이유로 설명했다. 너희에게 요청 했는데 너희가 오지 않았다. 그리고 여호와가 암몬을 우리에게 붙이셨으면 된것 아니냐 했으나 결국 전쟁을 했다. 그래서 그날 에브라임의 군사 42,000명이 요단강 나루터에서 죽었다.
#1.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교만한 말을 했다.
1)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에게 암몬과 전쟁할 때에 왜 우리를 안 불렀느냐고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2)그래서 우리가 입다의 집을 불사르겠다고 했다.
3)입다는 해명을 했다.
①내가 너희에게 요청을 했으나 너희가 나를 돕지 않았다.
②그래서 나는 내 목숨을 돌보지 않고 싸웠다.
③여호와가 그들을 내게 넘겨주셨다.
④그런데 왜 나와 싸우려 하느냐?
4)에브라임이 길르앗 사람들은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들이라고 모욕했다.
5)입다가 길르앗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6)전쟁 중에 도망할 줄을 알고 입다가 사람들을 요단강 나루터로 보냈다.
7)그곳에서 쉽볼렛(시냇물)을 발음하게 했다.
8)십볼렛으로 발음하면 모두 죽였다.
9)그래서 에브라임 사람42,000명이 죽었다.
♥민수기에서 에브라임 지파가 1차에는 40,500명 이었다. 2차에는 32,500명이었다. 그런데 가나안 정착한지 300년 즈음에 42,000명이 죽은 것이다. 이것은 어마어마한 사건이다.
♥에브라임의 패배도 여호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에브라임의 교만
①삿8장에서 기드온이 미디안 군사 12만을 물리치고 승리했을 때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을 찾아와서 왜 전쟁 할 때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고 시비를 건 적이 있다. 기드온이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기드온의 고향 포도의 첫물보다 낫다는 말을 하자 그들이 물러갔다.
②삿12장에서 입다가 암몬을 물리치자 또 에브라임 사람들은 시비를 걸었다. 그래서 전쟁이 벌어 졌는데 에브라임의 많은 남자들이 전사했다.
③호4:17절에 보면 에브라임은 우상과 연합했다는 구절이 있다.
③왕하 12장에 보면 에브라임은 금송아지를 섬겼다고 했다.
④시78편에서는 에브라임이 하나님을 잊고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⑤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이루고 예루살렘 성전예배를 무시했다.
♥사사기 시대에 나타난 두번의 교만이 왕정시대에는 하나님을 버린 자들로 나타났다.
♥에브라임은 외부의 침략이 있을 때는 쥐 죽은 듯이 있다가 적군을 물리치면 지파들 사이에서 내분을 일으키며 가장 큰 부족의 자존심만 내세웠다.
[묵상]
1)성도는 고집이나 내 사상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존재다.
2)본문의 말씀과 갈2:20절“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연관 해서 성도의 삶을 깊이 묵상하라.
[권면과 결단]
성도는 자존심으로 사는 자가 아니다. 성도는 사상으로 사는 자들도 아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으로 사는 존재임을 깨닫고 말씀 앞에 언제나 아멘 하시기를 권면 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고집과 아집과 교만과 자존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1:1-33절 찬송 183장 (빈들에 마른 풀 같이)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9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할 때에 만일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게 넘겨 주시면 내가 과연 너희의 머리가 되겠느냐 하니
10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여호와는 우리 사이의 증인이시니 당신의 말대로 우리가 그렇게 행하리이다 하니라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12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 이르되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 하니
13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의 사자들에게 대답하되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 이제 그것을 평화롭게 돌려 달라 하니라
14 입다가 암몬 자손의 왕에게 다시 사자들을 보내
15 그에게 이르되 입다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이 모압 땅과 암몬 자손의 땅을 점령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6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광야로 행하여 홍해에 이르고 가데스에 이르러서는
17 이스라엘이 사자들을 에돔 왕에게 보내어 이르기를 청하건대 나를 네 땅 가운데로 지나게 하라 하였으나 에돔 왕이 이를 듣지 아니하였고 또 그와 같이 사람을 모압 왕에게도 보냈으나 그도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가데스에 머물렀더니
18 그 후에 광야를 지나 에돔 땅과 모압 땅을 돌아서 모압 땅의 해 뜨는 쪽으로 들어가 아르논 저쪽에 진 쳤고 아르논은 모압의 경계이므로 모압 지역 안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며
19 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곧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그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당신의 땅으로 지나 우리의 곳에 이르게 하라 하였으나
20 시혼이 이스라엘을 믿지 아니하여 그의 지역으로 지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그의 모든 백성을 모아 야하스에 진 치고 이스라엘을 치므로
2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시혼과 그의 모든 백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시매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 땅 주민 아모리 족속의 온 땅을 점령하되
22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와 광야에서부터 요단까지 아모리 족속의 온 지역을 점령하였느니라
2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25 이제 네가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보다 더 나은 것이 있느냐 그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툰 일이 있었느냐 싸운 일이 있었느냐
26 이스라엘이 헤스본과 그 마을들과 아로엘과 그 마을들과 아르논 강 가에 있는 모든 성읍에 거주한 지 삼백 년이거늘 그 동안에 너희가 어찌하여 도로 찾지 아니하였느냐
27 내가 네게 죄를 짓지 아니하였거늘 네가 나를 쳐서 내게 악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원하건대 심판하시는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 하였으나
28 암몬 자손의 왕이 입다가 사람을 보내어 말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2 이에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이르러 그들과 싸우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33 아로엘에서부터 민닛에 이르기까지 이십 성읍을 치고 또 아벨 그라밈까지 매우 크게 무찌르니 이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항복하였더라.
[이미지 그리기]
입다는 기생에게서 태어난 능력자다. 전쟁에 능하고 친화력이 있는 사람이다. 그가 본처의 아들들로부터 배척을 당해 아버지 집에서 쫓겨 났을 때 그는 잡류들과 함께 지냈다. 암몬사람들이 길르앗과 전쟁을 하려 할 때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와 우리의 머리가 되고 장관이 되어 달라고 했다. 그래서 입다는 길르앗을 암몬에서 구출 했다.
#1. 큰 용사 입다
1)성경은 입다를 큰용사로 소개한다.
2)출생을 소개하기를 기생에게서 낳은 아들이라고 했다.
3)아버지 길르앗이 본처에게서 아들을 낳았는데 입다를 배척했다.
4)입다는 돕 땅에서 잡류들과 생활했다.
♥잡류들과 생활한 것이 입다의 영적 삶에 문제가 된것 같다.
#2. 암몬이 이스라엘을 치러왔다.
1)암몬이 전쟁을 선포했을 때 길르앗에는 변변한 장군이 없었다.
2)그래서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가 우리의 머리가 되고 장관이 되어 달라고 했다.
3)입다는 전에 길르앗에서 쫓겨날 때 장로들이 입다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은 언급했다.
♥아버지 집에서 쫓겨날 때 길르앗 장로(재판관)들도 동의 한 것 같다. 그래서 너희 말을 못 믿겠다는 것이다.
4)여호와 하나님이 암몬을 넘겨주셔서 승리하면 너희의 머리로 인정하겠느냐 하니 장로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5)그리고 여호와가 우리의 증인이라고 했다.
6)입다가 길르앗으로 가니 백성들이 입다를 머리와 장관으로 삼았다.
7)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다.
♥입다가 아버지의 아들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은 입다의 훌륭한 모습이기도 하다.
#3. 암몬 왕과 입다의 외교
1)입다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전쟁의 이유를 물었다.
2)암몬 왕의 답은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때 아르논에서 얍복까지 점령을 했으니 그 땅을 반환하라는 것이다.
3)입다가 역사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고 지나가기를 청했다.
4)그런데 아모리 왕 시혼이 전쟁을 해와서 우리와 싸웠는데 여호와가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다. 그래서 300년 동안 살고 있다.
5)너희의 신 그모스가 너희에게 승리를 주면 너희도 차지하지 않겠느냐 우리도 여호와가 넘겨주신 것이다.
6)여호와가 이 일을 판결하신다고 했으나 암몬이 듣지 않았다.
#3. 입다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했다.
1)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입했다.
♥입다의 특이한 점은 사람들이 먼저 사사가 되어달라고 한 후에 여호와가 입다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사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2)입다가 전쟁 중에 여호와께 서원을 했다.
3)암몬을 넘겨주시면 내 집문에서 첫번째로 영접하는 자를 번제로 드리겠다고 했다.
♥성도는 서원을 조심해야 하고 서원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입다가 승리하고 집으로 갈때 누가 나와서 환영할 줄 알고 그런 약속을 했을까 어쩌면 그가 잡류들과 함께 생활할 때 그모스 신에게 제사하는 것에 참여 했을 수도 있다.
♥성도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여호와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말씀 안에서 반듯한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는 시련의 날에 잡배의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잡배의 삶은 영적으로 혼탁하게 된다.
♥성도는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의 삶을 살아야 후회가 없다.
[묵상]
1) 사람들은 입다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해서 쫓아냈으나 하나님은 입다에게 성령을 부어 사사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다.
2)성도는 시련의 날에 말씀 묵상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시련의 날에 성도의 삶을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시련의 날에 성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10:6-16절 찬송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이미지 그리기]
이스라엘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여 주변국들의 모든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렸다. 그래서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블레셋과 암몬에게 파셨다. 이스라엘이 곤고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자 이스라엘이 우상들을 모두 제하고 우리를 건져 달라고 애원하자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셨다고 했다.
#1.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1)바알과 아스다롯
2)아람의 신 림몬
3)시돈의 신 아스다롯
4)암몬의 신 밀곰(어린이를 제물로)
5)블레셋의 신 다곤(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
6)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겼다.
7)여호와가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8)여호와가 이스라엘을 블레셋과 암몬에게 파셨다.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면 여호와도 이스라엘을 다른 족속에게 넘겨주신다.
♥동쪽에서는 암몬이 이스라엘을 18년 동안 억압했다.
♥서쪽에서는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억압 했다.
9)암몬이 요단을 건너 ①베냐민과 ②에브라임을 공격했다.
10)그래서 이스라엘이 심히 곤고했다.
#2.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나
1)이스라엘이 심히 곤고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2)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기는 죄를 범했다고 고백하며 회개했다.
3)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던 일들을 말씀하셨다.
①애굽
②아모리
③암몬
④블레셋
⑤시돈
⑥아말렉
⑦마온
4)그런 데도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다.
5)그래서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6)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구원해 달라고 하라.
7)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①하나님이 좋으실 대로 행하소서 어떤 벌이라도 받겠습니다.
②그러니 오늘 우리를 구원하소서.
8)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신을 모두 버렸다.
9)그러자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곤고를 마음아파하셨다.
♥회개를 하고 또 그 죄를 짓는 것을 반복하는 반복적 회개는 받지 않으신다.
♥토한 것을 또 먹는 회개는 회개가 아니다.
♥누웠던 곳에 다시 눕는 것도 회개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모두 제하고 예배자의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 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우리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감동과 인도가 있으면서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진정한 복이다.
♥현대인들의 우상은
①돈
②성공(명예, 권력)
③쾌락
④인정 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것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즉 제 맘대로 살려는 욕심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①신실하라.
②진실하라.
③성실하라.
④겸손하라.
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하신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 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어서 우상에게로 간다.
[묵상]
1)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면서 타락한 인생은 제 맘대로 살려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게로 간다.
2)현대인들에게 우상은 ①돈, ②성공(명예, 권력), ③쾌락, ④인정받는 것이다.
3)이것을 추구하느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다.
[권면과 결단]
성도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참된 회개는 회개하고 또다시 넘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복된 성도의 삶을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함께하고 우리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감동과 인도로 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 :삿9:22-57절 찬송 202장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 세겜 사람들이 산들의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시켜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자를 다 강탈하게 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26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7 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9 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30 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1 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32 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3 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34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누어 세겜에 맞서 매복하였더니
35 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 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36 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하니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산 그림자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하는지라
37 가알이 다시 말하여 이르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를 따라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을 따라 오는도다 하니
38 스불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들이 네가 업신여기던 그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하니
39 가알이 세겜 사람들보다 앞에 서서 나가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40 아비멜렉이 그를 추격하니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부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41 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주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의 형제들을 쫓아내어 세겜에 거주하지 못하게 하더니
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사람들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무리로 나누어 밭에 매복시켰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 그들을 치되
44 아비멜렉과 그 떼는 돌격하여 성문 입구에 서고 두 무리는 밭에 있는 자들에게 돌격하여 그들을 죽이니
45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46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47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48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49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에 맞서 진 치고 그것을 점령하였더니
51 성읍 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읍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간지라
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 공격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56 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이미지 그리기]
하나님이 악한 영을 보내어 악을 행한 두 부류의 사람들을 심판하셨다. 70명의 형제를 죽인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이 악을 행하도록 도운 자들을 서로 반목(反目)하게 하사 죽음과 파멸에 이르게 하셨다.
#1. 아비멜렉 통치 3년에
1)하나님이 악한 영을 보내셨다.
2)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 했다.
3)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70명을 죽였기 때문이다.
4)아비멜렉을 도운 세겜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다.
5)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고 왕의 길을 통과하는 모든 사람들을 약탈 했다.
6)그래서 아비멜렉에게 세금을 바칠 수 없었다.
7)어떤 사람이 이 사실을 아비멜렉에게 알렸다.
#2. 에벳의 아들 가알이 아비멜렉에게 도전 했다.
1)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들과 함께 세겜에 이르렀다.
♥에벳/종, 하인, 노예를 의미하는 말.
♥종의 아들 가알. 노예의 아들 가알이라는 뜻이다.
2)세겜 사람들이 가알을 신뢰했다.
3)그들이 포도를 추수한 후 바알의 신당에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했다.
4)가알이 세겜 사람들에게 아비멜렉을 버리고 하몰(세겜의 원주민)의 후손을 섬기자고 했다.
5)가알이 아비멜렉을 조롱하며 군사를 증원하여 오라고 했다.
6)그의 신복이며 방백이었던 스불이 이 말을 전헸다.
7)밤에 아비멜렉이 군사를 데리고 와서 세겜을 정복하고 성을 헐었다.
8)그리고 소금을 뿌리면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기를 기원했다.
9)남은 세겜 사람들이 바알브릿 신전의 망대로 숨었다.
10)아비멜렉이 나무를 쌓고 불 피워서 약 일천 명이 죽었다.
11)아비멜렉이 그들을 진멸하려고 성벽 가까이에 갔을 때 한 여인이 멧돌을 던져 그의 두개골이 깨졌다.
12)아비멜렉이 부하에게 칼로 내를 죽여라 그래서 내가 여인의 손에 죽었다는 소문이 나지 않게 하라고 했다.
13)이렇게 피의 전쟁이 일어난것은 70명의 형제를 죽인 악행을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고 요담의 저주가 이루어진 것이다.
[묵상]
1)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악신을 보내서 심판하신다.
2)성도는 하나님의 신실과 진실과 공의로 살아야 한다.
[권면과 결단]
아비멜렉이나 그를 도운 세겜 사람들 모두 자존심을 내세우는 자들이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두개골이 깨져서 죽어가면서 부하에게 칼로 찌르라고 한 것이다. 그들은 악신에 이끌려 자존심을 내세우다 자멸한 것이다. 그러나 성도는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존재임을 깨닫고 말씀대로 결단하며 사시기를 권면합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